[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8일 삼성스토어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날 매장에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보고, 사전예약을 진행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삼성스토어는 18일부터 자급제 모델에 한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한 남학생이 갤럭시 S24를 체험한 뒤 "이거 사고 싶네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8일 삼성스토어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날 매장에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보고, 사전예약을 진행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삼성스토어는 18일부터 자급제 모델에 한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GM의 브랜드 캐딜락, GMC 등의 브랜드 가사가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GM 뮤직보드 체험존에서 한 방문객이 GM라이프 스타일에 심취해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중이다. 17일 고객 체험형 이벤트 중 하나인 인생네컷에서 한 관람객이 자신의 사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캐딜락 드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클래식카 또는 자동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런 눈호강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를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간에 따라 전시되는 클래식 모델이 바뀐다. 첫번째 모델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편의점 업계가 아시안컵 특수 맛을 제대로 봤다.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5일 치킨과 맥주 판매량이 급증했다. 치맥과 함께 대한민국 경기 응원을 한 것. 경기 응원의 가치소비는 치맥이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5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첫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3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이 들썩거렸다. BBQ의 당일 매출은 전주대비 67.2%, 전월 대비 61.4%나 증가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자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3이다. 최근 액정보호필름을 뗐다. 폴더블폰 액정보호필름이라는 족쇄에서 해방됐다. 액정보호필름이 없으면 액정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사용감은 더 좋아졌다. 1회 무료 교체 이후라면 기자처럼 액정보호필름을 떼어버리는 것은 어떨까. 하나의 선택이 돈 절약과 환경보호의 시작이다. 이것이 가치소비다.삼성전자 갤럭시 Z폴더5·플립5를 제외한 갤럭시 폴더블폰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액정보호필름의 불편함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며칠 전 지인과 함께 점심으로 프랜차이즈 중국 음식점을 갔다.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장면 한 그릇에 1만 1천 원이나 했다. 짬뽕은 1만 3천 원이었다. 이것저것 주문했더니 3만 원을 훌쩍 넘었다. 2인 3만원 시대를 실감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고공 행진하는 외식 물가에 숨이 막혔다. 집 도시락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새해 초부터 고공 행진하는 외식 물가로 곡소리가 나고 있다. 이젠 서민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자장면은 8천 원에 육박하고 있고, 김치찌게 백반은 8천 원을 넘어섰다. 이에 조금이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과 쿠팡 간의 갈등이 완전히 봉합됐다. 양사가 약 4년 9개월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이 직매입을 준비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달 중순부터는 예전처럼 로켓배송으로 LG생활건강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양사 간 갈등 이후 쿠팡 오픈마켓으로 LG생활건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직매입이 아니다 보니 로켓와우 할인, 로켓배송 등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LG생활건강 제품의 로켓배송은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와우 회원 등 쿠팡 고객은 합리적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9일 미국에서 아주 섬뜩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 시판되는 생수 1병 안에 아주 작은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이 약 24만 개가 들어 있었다는 연구결과다. 우리나라의 일이 아니라고 안심할 수 없다. 우리나라 생수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오염뿐 아니라 우리의 식탁과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 대신 집에서 텀블러에 물을 담아오는 등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우선 미국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자. 8일(현지시간) 베이잔 얀 미국
서울 명동에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이하 미샤 아일랜드)’ 팝업 스토어가 오픈했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화장품에 진심인 가치소비자, 추억만들기를 중요시 여기는 가치소비자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섬'이 서울 명동에 불쑥 솟아났다. 섬 이름은 '미샤 아일랜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벽두부터 에이블씨엔씨가 자사 브랜드 미샤의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선보이는 가상의 섬으로 오는 2월 3일까지만 존재한다. 이 섬에 오면 개똥쑥의 특장점인 피부진정을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통해 체험 가능하다. 이번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 승용차 신차 판매 동향을 보니, 가장 많은 신차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는 국산차의 경우 기아, 수입차의 경우 BMW였다. 국산차에서는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수입차에서는 BMW가 8년만에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되찾고, 3·4위를 놓고 각축전이 벌어졌다. 상용차에서는 중국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023년 국산차 신차 등록은 145만 9천460대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수입차 신차 등록은 29만 2천915대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친환경차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하이브리드차가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경유차를 누적 판매량으로 앞섰다. 하이브리드차 신차 판매량을 집계한 이래 처음이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구매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차 보단 소형차, 준준형보단 중형, 준대형차를 더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UV에 대한 선호는 지속됐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023년 신차등록 대수는 총 175만 2천375
지프가 새해 첫 신차로 더 뉴 2024 랭글러(이하 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새해 첫 신차로 더 뉴 2024 랭글러(이하 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더 뉴 2024 랭글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외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인테리어,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 이전보다 한 차원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은 커진 반면 그릴 자체는 컴팩트해졌다. 새로운 서라운딩 링 라이트를 적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 친환경차인 뉴 랭글러 4xe가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된다. 지금도 주문은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지프의 첫 번째 전기차인 어벤저의 국내 출시는 하반기로 잡혔다. 환경 가치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지난해 단종 소식을 알린 래니게이드는 올해 국내서 계속 판매된다. 3일 지프 뉴 랭글러 국내 공식 출시에서 뉴 랭글러4xe가 제외됐다. 랭글러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지프의 대표 친환경차 중 하나다. 이번 공식 출시에서 뉴 랭글러4xe가 제외된 이유와 국내출시 일정이 궁금해진다.이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프로드 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정통 오프로드차의 대명사인 지프 랭글러가 새롭게 변신해 국내에 공식 출시 됐다. 지난달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지프 랭글러는 이달 중순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대 다나까 히로야씨(서울 거주, 28세)의 가치소비는 아내와 행복한 시간 보내기다. 일본 국적인 다나까 히로야씨는 지난해 11월 한국 여성과 결혼한 새신랑이다. 현재 한국인 아내와 함께 신혼생활을 한국에서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생활을 할 계획인 다나까 히로야씨는 한국에서 구직활동 중이다. 이를 위해 연세어학당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익히고 있다. 다나까 히로야씨가 아내와 행복한 시간 보내기 위해 가치소비를 하고 있는 이유는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 아내와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 구직활동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환경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10명 중 4명이 본사로부터 불공정행위, 이른바 ‘갑질’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bhc가 치킨가맹점 갑질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3억 5천만 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은 것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다들 ESG 경영 실천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자신의 편인 가맹점주에 대해서 갑질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같이 갑질을 하는 기업 제품 보다는 상생 추구를 통한 ESG 경영에 나서는 기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오는 29일부터 치킨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치킨 2만원 시대를 열었다. bhc치킨은 부득이하게 결정한 가격 조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치킨업계 라이벌인 BBQ는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동결하기로 했다. 인상요인 때문에 가격을 인상하는 bhc, 그럼에도 가격 동결한다는 BBQ. 합리적 가치소비 결말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27일 교촌치킨에 이어 bhc치킨이 가격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BBQ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 올리브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