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KG모빌리티는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국내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엔 토레스가 있어 가능했다. 하지만 점차 토레스의 신차효과가 떨어지고 있어, 토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신차가 시급하다. 그렇지 않으면 르노코리아 꼴이 날 수도 있다.1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차 브랜드 중 KG모빌리티의 성장률이 가장 높다. KG모빌리티는 올 상반기 4만41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0.0% 성장했다. 현대차가 26.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뉴 408은 ‘베이비 스포츠카’로 불릴 정도로 역동적인 디자인,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경쾌한 주행 성능, 동급의 SUV에 견줄만큼 뛰어난 활용성, 최신 편의·안전 사양, 다양한 첨단 기술 등의 다양한 강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이라고 스텔란티스측은 밝힌바 있다. 과연 그럴까. 기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시승을 통해 사실유무를 확인했다. 외형 디자인은 관련 기사로 대체한다. 또한 이번 시승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시승에 참여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연비왕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자도 이에 참여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차종은 SUV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신차 시장의 큰손이었다. 최다 판매 브랜드는 국산차의 경우 기아, 수입차의 경우 BMW였다. 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차등록 대수는 총 91만5천10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이중 승용차는 78만3천6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1% 더 팔렸다. 연료별로 보면 상반기 동안 휘발유차가 가장 많이 팔렸다. 휘발유차는 47만7천4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6%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7월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7월 1일부로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종료됐다. 개소세는3.5%에서 5%가 됐다. 신차 구매자의 부담이 더 켜졌다. 이에 일부 자동차 업계는 인상분에 대해 전액 떠안는 분위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일부 모델에 한해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등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New electric car consumption, which is considered to be eco-friendly consumption, is taking a break. In May, new electric car sales records had decreased compared to the same month last year in the domestic area. It can be interpreted tha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공식출시는 내달 25일이다. 내달 국내 공식 출시되는 버전의 4세대다. 27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하이랜더는 효율적인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공간활용이 특징으로 2001년 1세대에서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국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두가지 트림이다,하이랜더는 2.5리터 자연흡기
Editor's note-Based on the data from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Carisyou Data Lab, and Korea Imported Car Association, I analysed car value-consumption trends in May.[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re has been none who stopped two top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21일 브랜드 첫 번째 순수전기차인 RZ와 5세대 RX를 국내 출시했다. 이날 하루 전기차, 전동화차 등 4가지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해 진정한 탄소중립을 완성하겠다는 렉서스코리아의 행보가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을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21일 오전 10시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진행된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에 대한 발표 행사에서 카사이 요이치로(Kasai Yoichiro)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수석 엔지니어는 “자동차에서 렉서스는 럭셔리 시장의 선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환경 중시 가치소비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5월 국내 신차 판매 동향을 보니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하이브리드 차 인기에 밀린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판매량이 궁금해진다. 하반기에는 렉서스, BMW, 롤스로이스, 볼보 등 수입차들이 신차로 국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본지가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제공받은 5월 전기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1~4월까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가 베일을 벗었다. 크기만 작을 뿐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국내 출시 및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환경을 중시하는 자동차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EX30 발표회에서 짐 로완(Jim Rowan) 볼보 최고경영자는 “자동차는 저에게 너무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그동안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독일3사를 막을자가 없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3사가 수입자동차 시장을 좌지우지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볼보, 포르쉐, 렉서스 등 비(非)독일차들이 판매부진에 빠진 아우디를 공략하며 독일3사 구도가 깨지고 있다. 볼보는 안전, 포르쉐는 브랜드 명성, 렉서스는 연비 등 차 소비자들이 각자의 가치소비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과연 올 연말 어느 브랜드가 3위를 차지할지 주목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비(非)독일차 3사(볼보, 포르쉐, 렉서스)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In April, there was a 1.4% increase in used car transactions compared to the same month last year. Particularly in the passenger category, the sales record of electric cars and hybrid cars have rapidly increased. It seems to be a trend th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의 국내 C세그먼트 공략이 시작됐다. 푸조가 뉴 푸조 408이 공식 출시됐다. C세그먼트는 준중형으로 국산차로는 현대차 아반떼, 투싼, 기아 K3, EV6 등이 위치한다. 수입차로는 BMW X1, 폭스바겐 티구안, 볼보 XC40, 벤츠 , 지프 컴패스 등이다. 국산차나 수입차 모두 경쟁이 치열하다. 과연 뉴 408이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23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뉴 푸조 408이 국내 공식 출시됐다. 가격대는 4천290만원부터다. 뉴 408은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4월 중고차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바람이 지속되고 있다. 19일 컨슈머와이드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4월 중고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중고차 거래량은 19만7천181대로 전년 동월(19만5천868대) 대비 0.7% 증가했다. 이 중 중고 승용차는 16만2천177대로 전년 동월(15만9천952대) 대비 1.4% 증가했다. 중고 승용차 사용 연료별로 보면 전기차가 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크럼프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PRIMEKINGZ)’가 ‘뉴 푸조 408(이하 뉴 408)’ 매력을 전파한다.12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뉴 408의 앰배서더로 크럼프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가 선정됐다. 프라임킹즈는 세계 대회를 휩쓸며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크럼프(KRUMP, 스트릿댄스의 한 종류) 크루로, 국내 최정상 스트릿 댄스팀이 경합을 겨루는 엠넷의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푸조 관계자는 “프라임킹즈만이 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크럼프 장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Volkswagen MY(Model Year) 2023 Touareg is a brand flagship SUV which contains intensive technology and know-how of Volkswagen. This is close to a Full Change Model because new engines and various safety and convenience specifications are c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Environment-awareness-based consumption value is becoming a trend, even in the used car market. The number of used EV consumers is considerably increasing. In particular, male customers in their 40s led the used-EV market. This has been di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중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40대 남성이 중고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는 본지가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지난 10년간 중고 전기차 실거래 등 동향 분석 결과다.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중고 전기차 실거래 대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승용기준으로 실거래를 보니 2013년 16대였던 중고 전기차는 2014년 65대, 2015년 117대, 2016년 362대, 201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이하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플래그십 SUV 로 연식 변경 모델이지만 새로운 엔진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되는 등 완전변경 모델에 가깝다. 지난달 3일 고객인도를 시작한 신형 투아렉은 3월 한 달 간 전월 대비 247.1% 판매량이 증가할 만큼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에 기자는 가치소비 관점에서 신형 투아렉을 시승했다. 이날 시승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 파주방면→임진각 공원→자유로 서울방면→컨슈머와이드 사옥까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일 오전 11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푸조의 뉴 408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한 뉴 408은 유럽에서만 현재까지 약 1만6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스텔란티스 코리아 김미향 이사는 “뉴 408은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의 스타일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 제품의 장점을 두루두루 지니고 있는 그말로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