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제작결함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1만7698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15.0% 증가했다. 정부의 지원금 및 소비자들의 환경인식 등에 맞물리면서 전기차 수요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 것.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 제작결함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 등에 따르면, 최근 푸조 전기차가 제작결함 리콜 단골손님이다. 이달에만 벌써 2번째다. 이날 국토부는 푸조 E-208 Elec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한국지엠, 르노 등 수입차 브랜드가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트래버스의 콘티넨탈 타이어관련, 르노삼성차는 르노 마스터의 연료공급호스 관련, 벤츠는 GLE 300 d 4MATIC 등 5차종 에어컨 응축수 배수 호스 관련 및 GLB 200 d 등 3차종 후방 사이드 스포일러 관련, 한불모터스는 Peugeot E-208 Electric의 전방 다기능 카메라 관련 결함이 확인됐다. 21일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한 트래버스에서 콘티넨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수 판매부진에 빠진 현대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가 5월 고객유치에 나섰다. 지난달 내수시장 판매량 성장한 기아는 이 분위기를 이어간다. 3일 5대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가 그랜저를 크게 할인해 판매한다. 그랜저는 최대 5%에 240만원 할인해준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쏘나타 할인도 만만치 않다. 쏘나타(N라인 포함)와 최대 190만원 할인해준다. 싼타페도 최대 19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나(N라인 포함) 는 최대 155만원, 팰리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4월 판매실적으로 보니 기아만 웃었다. 기아는 내수와 해외판매 모두 잡았다. 현대는 해외판매 실적으로 내수 부진을 메꿨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차도 마찬가지다. 한국지엠만 내수, 수출 모두 부진에 늪에 빠졌다. ■ 현대차, 내수 울고 수출 활짝..전년 比 106.2%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울고, 해외시장에서 웃었다. 4월 내수 7만 219대, 해외 27만 55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577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2% 감소, 해외판매는 185.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GM 등 업계가 신차 공개부터 신차 출시, 품질 확보 캠페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새롭게 공개했다. 아테온 R은 최고출력 320마력(PS)을 자랑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이날 공개된 아테온 R 모델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 낮은 회전 영역(2,000rpm)부터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엔진이 탑재된다. 최대출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쉐보레, 르노삼성차가 26일 자동차 소식을 전했다. 폭스바겐은 첫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 획득을, 쉐보레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의 선전 소식을, 르노삼성차는 '르노 조에(ZOE)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 진행을 알렸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로앤캡(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ID.3가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ID.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 브랜드가 신차 출시부터, 녹색 성장 지원, 디자인상 수상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BMW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출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M3와 M4 모델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 탑재 모델이 추가된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의 심장은 뉴 M4 GT3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3월, 국내 5대 완성차의 판매실적이 희비가 갈렸다. 국내 5개 완성차는 1일 3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성장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지만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3개사는 역신장했다. 특히 르노삼성차가 전년 동월대비 판매량이 43.2% 감소하는 등 빨간불이 켜졌다. ■ 현대차, 봄바람타고 판매량 훨훨..전년 比 22.4% 증가현대차가 지난달 내수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11일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이동의 경험을 제공할 프리미엄 MPV ‘스타리아’ 티저이미지를 세계 최초 공개했고, 기아는 GS칼텍스와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창원 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신차 생산을 위한 도색공장 준공식 행사 소식을, 쌍용차는 인도중앙은행(RBI)으로부터 마힌드라의 쌍용차 보유지분(74.65%) 감자 승인에 대한 공식문서가 금일 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2월 판매실적을 보니 쌍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이 국내외 판매에서 모두 성장했다. 쌍용차는 14일 공장 가동 중단 직격탄을 맞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60.9% 감소했다.■ 현대차, 2월 함박웃음..전년 동월 比 6.7% 증가현대차 2월 한달간 내수판매 5만 2102대, 해외판매 24만 814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248대를 판매했다. 이는 내수판매 32.6%, 해외판매 25% 증가한 수치다.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기(28만1363대) 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3월 새봄 맞이 파격 구매조건을 내걸었다.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뿐만아니라 현금지원도 해준다. 트래버스는 이달 최대 3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달은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에 혜택이 집중됐다. 우선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 두 모델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72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자율은 1.9~2.9%다.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선택시 현금지원과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트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벤츠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지엠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를 통해 전국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tvN 예능 ‘뒤돌아보지 말아요’에 자사의 어반 컴팩트 SUV ‘티록’ 차량을 지원했고,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 911 GT3에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타이어를 공급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6세대 완전변경 모델 '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일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모헤닉 모터스 등 국내 완성차와 전기 이륜차 업체가 신차 출시, 이벤트, 무상점검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기아는 봉고 III EV 특장차 판매에 돌입했고,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 활동을 본격화 했다. 르노삼성차는 10일까지 설맞이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모헤닉 모터스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에서 충전이 가능한 전기 오토바이 ‘UB46E’ 출시·판매에 돌입했다.기아가 봉고 III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 봉고 III EV ▲내장탑차(저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1월 판매실적을 보니,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은 모두 성장을 기록했다. 내수판매에서 두 자릿수 성장 실적을 냈다. 르노삼성은 내수 판매 부진에 빠졌다. 수출에서는 현대차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이 해외판매 및 수출을 늘렸다.■ 현대차, 1월 판매실적...전년 比 1.6% 성장현대차의 1월 판매실적을 보니, 올해 판매 목표인 416만대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월 내수 5만 9501대, 해외 26만 4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9959대를 판매했다. 이는 내수판매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2월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트랙스 디젤, 이쿼녹스 등 특정모델에 한해 10% 할인이다. 또한 스파크는 48개월 장기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쿼녹스, 트랙스 디젤에 한해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 할인 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부가 올해 전면 개편한 친환경차 보조금 체계를 발표했다.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 체계 핵심은 전기차의 경우 차량가격에 따라 차등지원 및 연비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존 50%에서 60%로 높이고, 기온이 낮을 때도 우수한 주행거리를 보이는 차량에 보조금 인센티브(최대 50만원)다.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9000만원 이상 고급 전기차종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보조금 규모는 전기차 대당 최대 2000만원, 수소차 최대 4000만원이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전기차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 50명의 고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일반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알리는 언택트 마케팅 활동이다. 지난해 첫 번째 시즌은 인기리에 성료된 바 있다.20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는 두 개의 팀이 국내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인기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현대차 등 국내완성차 업체가 신차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쉐보레는 상품성 개선 모델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4년만에 넥쏘 업그레이드 모델인 2021 넥쏘를 출시했다. ■ 쉐보레,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사전계약18일 쉐보레가 상품성 개선 모델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에 대한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이번 상품성 개선은 기존 가솔린 엔진 업그레이드, 제3종 저공해차 신규 인증 획득, 사용자 편의 시스템 신규 적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함 덩어리 제네시스 GV80이 이번엔 실내공기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지난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4개사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을 조사했더니 GV80에서 톨루엔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리미엄 차라는 수식어가 무색해지는 대목이다.국토부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신규로 제작‧판매된 자동차에 대해 실내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해물질의 권고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실내공기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가 1월 할인으로 포문을 열었다. 각사마다 주력차종 등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와 기아차는 매월 제공하는 구매혜택을 통해 차종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를, 쌍용차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르노삼성차는 새해맞이 전차종 재구매 더블 할인 및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1월 구매혜택...쏘나타 3%+210만원 등현대차가 1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인기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