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와콤은 창작 인재를 위해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실시, 웹툰 학과가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학생에게 장학기자재를 지원했다. 삼양그룹의 장학재단 양영∙수당재단은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5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10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나눠 선발하고 예체능계열 학생도 처음으로 선발했다.타블렛 전문 기업 한국와콤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육성의 사전의미는 길러 자라게 함이다. 기업들의 육성은 가치소비다. 기업들은 인재·산업 육성 통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먹거리인 산업을 선점하고 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20일 육성을 통한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취재했다.산업 육성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손을 19일 잡았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푸드테크 분야 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과 지구 환경 보전을 등 국가 경계를 넘는 ESG 활동을 진행했다. 세스코는 세계자연기금(WWF)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금 3639만3200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치소비자들과 함께 만든 기부 적립금으로 의미있다.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 1천개를 지원한다. 안전모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협업해 제작, 현지의 아동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아끼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통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지원을 통해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다. 또한 소외 계층 없이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며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같은 나눔은 가치소비 선택의 기준이 된다. 교원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 공사들이 금융사와 협력해 ESG 경영실천을 위해 노력한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는 BK기업은행과 함께 200억원 규모의 공급망 ESG 동반성장펀드을 신설하고 협력사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우리금융그룹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협력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 지원, 탄소중립 이행 및 ESG 경영실천 등이 그 대상이다.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가 ESG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IBK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친 환경차의 성장세는 계속됐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38.3%, 153.6%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런데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국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여부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테슬라는 1대, 폴스타는 아예 1대도 팔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 방안이 확정되면 전기차 시장에 양극화가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향방이 어디로 갈지 주목된다.1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생산한 제품의 용기를 재활용하고, 이를 소비자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자원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타회사 화장품 유리병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수거할 예정이며 이는 고품질의 유리 원료로 재활용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소비자가 사용한 캡슐을 회수해 재활용 플라스틱 캡슐을 다시 상품화하며 자원순환을 진행한다. 캡슐에 남아있는 커피가루를 소비자가 세척할 필요 없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소비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최근 자사 취업금지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논란을 법적 대응으로 정면 돌파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변호사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쿠팡대책위가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법적 대응 기자회견를 열고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기피 인물의 재취업을 막고자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날인 13일 MBC는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통·통신 업계가 새 학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등을 내걸었다. 이번 신학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맞이하는 새 학기로 준비할 것이 많다. 따라서 부모들의 부담이 적잖다. 따라서 업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비교해 적절히 활용한다면 합리적인 소비 즉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새 학기 프로모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사, 새 학기 다양한 혜택15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이통사들 중 SK텔레콤은 새 학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받은 등급과 성장을 공유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우수기업을 ‘Top 1%’, ‘Top 5%’, ‘Top 10%’ 등으로 구분해 선정하고 있다. KB금융그룹, 풀무원, 포스코퓨처엠 등 기업들은 ESG 경영의 성과를 보이며 성장한 등급을 발표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캐릭터가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삽입된 제품들을 수집하는데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12조 2천70억 원이던 국내 캐릭터산업 시장 규모는 이러한 트렌드에 힘 입어 2022년 약 20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곧 캐릭터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2022 캐릭터 산업백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3천500명 중 캐릭터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이들은 2020년 57.2%에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글로벌 기업들과 공공기관 등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받은 평가 등급을 공개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환경적 투명성에 대한 성과를 나눴다. 로레알은 단 10개 기업만이 획득한 AA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 한국지역난방공사 역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기업에게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올해는 전 세계 약 2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설연휴가 한창인 지난 1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 만들기의 가치소비를 하고 있었다. 어린이대공원 측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投壺, 병이나 항아리를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화살을 던져 넣은 후 그 개수로 승부를 가리는 놀이)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너를 설치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설 연휴의 추억만들기 가치소비를 도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기업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기업 투명성 및 성과 부문을 인정받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기업에게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올해는 전 세계 약 2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푸마는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의 성과를 보였다.아모레퍼시픽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설 연휴를 통신3사가 책임진다. 통신3사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는 것. 이러한 행사를 잘 찾아 누린다면 이번 설에 귀성·귀경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을 보인다. 또한 귀포족(귀성을 포기한 사람들의 줄임말)에게도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통신 3사가 제공하는 볼거리 및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통신의 가치소비'다. 자신이 요금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치있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설 연휴 다양한 혜택8일 통신3사에 따르면, 우선 S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니토리의 국내 세 번째 매장 오픈일이 확정됐다. 3호점은 내달 2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하는 홈플러스 가양점이다. 니토리코리아가 밝힌 당초 계획은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매장이 2호점이었다. 그러나 2호점은 홈플러스 영등포점으로 바뀌었다. 홀플러스 가양점은 3호점이 된다.(관련 기사 참조)이에 따라 강서·양천 구민들은 가구, 홈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하러 더 이상 이케아 고양점 등을 가지 않아도 된다. 홈인테리어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8일 홈플러스 가양점 외관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위험에 처한 아기부터, 장애인, 반려견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졌다. 삼표그룹은 블루박스 활동을 통해 유기 위험에 처해있는 아기를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베이비박스에 육아물품을 지원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 집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하림펫푸드와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헌혈 영웅 기프트 박스를 전달, 후원했다.삼표그룹은 사회적 약자와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블루박스 : 꿈꾸는 가정’ 활동을 진행했다. 삼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침대가 프리미엄 전략으로 매트리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국 시장도 다시 넘본다. 증가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수요에 맞춰 신규 공장도 추진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소비 선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7일 오전 10시 서울 콘래드 서울 호텔 36층에서 진행된 씰리침대 ‘엑스퀴짓 H’ 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국내 매트리스 시장 규모는 2조 5천억 원으로 계속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많은 브랜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탄소 관리와 친환경 포장재 확산 등을 위해 협력했다. SK C&C는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과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 생산 전바의 과정에서 종합 탄소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관리 체계를 확보, 탄소 관련 EU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한국제지는 크라운제과와 ESG 협력을 통해 생분해·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를 제품에 적용했다.SK C&C는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과 제품 생산 전반의 종합 탄소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기업들이 명절을 앞두고 환자들을 돕는 의미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화상 환자들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3년째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루게릭요양병원의 건축비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화상 환우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더불어 자립 지원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