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60은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 설계된 4도어 스포츠 세단이다.신형 S60은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한층 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는 스마트카로 진화했다. 기자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행사에서 신형 S60을 체험해 봤다.신형 S60은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세로형 그릴 등 전작과 외형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대신 더욱 정교해진 모습이다. 기존 블랙 그릴에 고광택이 추가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3일 국내 출시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기자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가빛섬에서 진행된 람보르기니 우르스 퍼포만테 출시행사에서 우루스 퍼포만테를 체험했다.이날 시선을 강탈한 차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노랑 색상의 우루스 퍼포만테다. 우선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이지만 진정한 슈퍼 스포츠카다. 슈퍼 스포츠카처럼 주행하도록 제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대표 소형 SUV 레니게이드 2022년형은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이 2.4ℓ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이었다면, 신형 레니게이드는 1.3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최고 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배기량이 줄어들었음에도 주행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연비 역시 전작 모델 대비 11% 가량 개선된 10.4km/ℓ다. 외관과 실내는 전작 모델과 달라진 것이 없다. 트림은 론지튜드 1.3 FWD,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DS7은 파리지엥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DS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다. 독일, 북미 차에 익숙한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다. DS7에 타는 순간 바로 파리지엥 매력에 빠져든다. 기자는 DS7 시승을 통해 파리지엥 감성을 제대로 경험해 보기로 했다. 시승구간은 서울 도심도로 및 강변북로, 자유로 등 101.3km다. 탁월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 등 팔방미인이다. DS7은 DS 브랜드가 한국 진출 당시 처음으로 출시한 전략 차종이다. 최근 브랜드 최초로 1.2ℓ 가솔린 엔진을 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ID.4가 국내 공식 출시됐다. ID.4는 5490만원으로 국비 보조금 651만원 지원 대상이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합하면 4000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 외 수출국가 중 첫 번째로 우리나라에 출시된 ID.4를 직접 체험해 봤다. 1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오전 1시30분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순수전기차 ID.4 국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이후 기자들에게 ID.4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우선 ID.4 첫인상은 폭스바겐의 비틀을 연상케 한다. 분위기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의 세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이하Q4 e-트론) ’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이하 Q4 스포트백 e-트론) ’을 직접 체험해 봤다. 6일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 Q4 e-트론’ 및 ‘Q4 스포트백 e-트론’ 미디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체험 할 수 있었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3일 7인승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날부터 고객 인도도 시작됐다. 사전계약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 5098만6000원이다. 8월 프로모션 혜택을 더할 시 5020만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크레스트 72에서 진행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행사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티구안을 한마디로 웰메이드 독일 SUV라고 생각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오버랜드)에 대해 77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099만원 할인에 80만원 상당 골프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차량 고객인도도 기다림 없는 즉시 출고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L을 구매할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그래서 시승해봤다. 시승구간은 서울 도심도로 및 강변북로, 자유로 등 101.3km다. 2021년식 모델과 2022년식 모델의 차이는 분명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후 지프의 1만대 클럽 재입성에 큰 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XC40 리차지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XC40 리차지는 지난 2월 볼보가 C40리차지와 함께 선보인 순수전기차다. C40 리차지가 쿠페형 SUV 전기차라면 XC40 리차지는 내연기관 모델인 XC40의 전동화 모델이다. C40 리차지가 쿠페형이다보니 후면시야가 좁은 반면, XC40 리차지는 확 트인 후면시야를 제공한다.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 이하 T맵)과 사용자 음성인식 AI 플랫폼,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진비빔립을 입술에 바르면 진짜 오뚜기 진비빔면을 방금 먹은 것 같은 입술이 될까. 색상은 비슷하지만 입술을 드라마틱하게 도톰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용감은 대만족이다. 오뚜기는 지난11일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80분까지 진행된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진비빔면 한정판 굿즈 진비빔립을 론칭했다. 이날 본지는 방송을 통해 진비빔면+진비빔립 세트 1개를 구매했다. 당시 방송은 동시 접속 20만명 가까운 시청자가 몰렸다.(관련기사 참조)18일 판매방송에서 구매한 진비빔면 한정판 굿즈 세트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레스는 쌍용차의 구원투수임을 증명했다. 지난 달 15일 1호차 전달 이후 2주만에 2752대가 판매되면서 7월 쌍용차의 실적을 견인했다. 그 결과 내수판매가 지난해 11월(6277대)이후 8개월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현재 토레스의 계약물량은 이미 5만대를 넘어선 상황, 쌍용차는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달 11일부터 평택공장을 2교대로 전환하기까지 했다. 과연 토레스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해서 직접 타봤다. 기자가 시승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투명 음표 페트병 모으니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가 생겼다. 캠핑의자 품질은 기대 이상이었다. 투명 음료 페트병을 모으는 캠페인에 참여하길 잘했다.앞서 코카콜라는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위한 ‘원더플 캠페인’ 시즌 3 진행에 돌입했다. 총 3회차의 참가 신청을 통해 각 회차 별로 개인 1350명과 단체 20팀(4인 기준)을 한다. 기자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가서를 냈더니 얼마뒤 신청한 주소로 제로 웨이스트 박스가 배송됐다. 박스안에는 페트병을 모을 때 요긴한 비닐 봉지가 함께 동봉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XC6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이하 T8) 한번 주유로 서울에서 부산 왕복이 가능했다. 앞이 안보이는 폭우 속에서 T8은 그 진가를 발휘했다. 운전시간 총 11시간 7분이라는 장거리 속에서 T8은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서울에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부산으로 인도한 차는 T8이다. T8은 기존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모델 대비 50마력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는 e-모터가 탑재돼 최고 출력 455마력(엔진: 312마력, 전기모터: 143마력), 최대 토크 72.3 k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의 '제로 MARSHMELLO(마시멜로)’ 한 모금이면 무더운 여름, 심한 갈증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 MARSHMELLO(마시멜로)이 협업으로 지난 11일 공식 출시됐다. 국내 출시는 355ml 1종이다.기자가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를 직접 시음해 봤다.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의 캔 디자인은 마시멜로처럼 흰색에 검정색 글짜로 코카콜라 등이 새겨져 있다. 특히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컴패스가 4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3일 뉴컴패스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진짜 그럴까. 궁금해졌다. 이에 기자는 뉴 컴패스를 직접 시승해 봤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일 푸조가 뉴 푸조 308을 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소재 식물관에서 뉴 308을 직접 체험해 봤다. 뉴 308 관련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의 메시지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녹색의 뉴 308이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 녹색은 뉴 308의 대표 색상이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개성을 테마로 308의 디자인의 콘셉트로 녹색을 선택했다는 것이 스텔란티스 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실제 눈으로 보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의 신형 3008 SUV는 푸조가 한국시장 처음으로 선보인 1.2 PureTech(이하 1.2 퓨어테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1.2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은 EAT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31마력과 최대토크 2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효율은 각각 12.2km/ℓ다. 외관은 전형적인 푸조 스타일이다. 멀리서도 푸조임을 알아볼 수 있는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전면부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후면부는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라이트가 적용됐다. 실내는 조종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V90크로스컨트리(이하 V90CC)는 국내 외건 시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델이다. 승용모델의 안락한 승차감과 SUV의 편리성을 겸비한 볼보 V90CC가 확 바뀌었다. 볼보의 글로벌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디젤엔진에서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교체되면서 완전 새로운 성능과 승차감을 갖추게 됐다. V90cc 시승을 통해 과연 얼마나 달라졌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시승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서울 강서구)→자유로(파주 방향)→파주 임진각→ 자유로(서울방향)→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하월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랭글러는 전 세계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지프의 대표 모델이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랭글러는 지난해 국내에서 3127대가 팔리며 지프의 1만대 클럽 재입성을 견인한 모델이자 지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다. 랭글러는 올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여타의 프리미엄 모델에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완전히 새롭게 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80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2708대가 팔리며 랭글러(3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지프의 1만대 재입성을 견인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춘 레니게이드는 MZ세대의 지프 입문 모델로 제격이다.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2021년형 리미티드 2.4 AWD(Limited 2.4 AWD)다. 외형 디자인은 랭글러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모태로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지프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이다. 세븐-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