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진에어를 이용하면 카카오 인기 캐릭터 니니즈를 만날 수 있다. 카카오가 진에어와 캐릭터 니니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니니즈는 스카피, 앙몬드, 케로&베로니, 콥&빠냐, 팬다Jr., 죠르디로 구성된 카카오의 캐릭터 시리즈이다. 미지의 공간 ‘스노우타운’ 에 함께 모여 살며 친숙하고 귀여운 외모로 10대, 2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에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기 뿐만 아니라 보딩패스부터 기내까지 탑승객 동선에 맞춰 특별히 디자인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르노삼성차가 LPG 엔진 버전인 THE NEW QM6 LPe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다. 1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DONUT TANK®)를 적용함으로써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가솔린과 동일한 수준의 정숙성 및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갖췄다.특히, 가솔린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동일 수준의 토크를 발휘함으로써 정지와 출발을 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PREMIER’에 한 단계 진보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카투홈(Car to Home)’과 ‘자연의 소리’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된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카투홈은 자동차 안에서 가정의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K7 PREMIER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스피커는 물론, 고객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초연결 시스템을 구현했다. 카투홈은 KT, SK 텔레콤, 현대건설 하이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 강남권의 지하공간 복합개발이 더욱 본격화 된다. 서울시와 국토부가 손잡고 추진중인 버스환승정류장(52개 노선 운영중), 지상광장, 공공·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가칭)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이 최종 승인된 것. 해당 센터는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건축되며 완성 시 평균 환승거리는 107m, 평균 환승 시간은 1분 51초로 단축된다. 10일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역할을 하는 ‘(가칭)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16주 만에 거침없이 오르던 주유소 휘발유 경유가격이 꺾였다. 계속 내림세를 유지할지 다시 반등할지는 지켜 볼 일이다.8일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원 하락한 1535.1원/ℓ, 경유는 1.8원 내린 1396.9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48.2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508.1원/ℓ이었다. 경유 기준 최고가 상표 역시 SK에너지로 1410.2원/ℓ,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373.9원/ℓ이었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쌍용차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2개 차종에서 시동 꺼짐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이 진행 중이다.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쌍용차가 지난달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작한 티볼리 GSL 2994대, 동기간 제작한 티볼리 DSL 271대, 동기간 제작한 티볼리 에어 GSL 2260대, 동기간 제작한 티볼리 에어 DSL 40대 등 총 3715대에서 연료 공급 파이프 연결상태가 불완전하여 차량 시동시 연료 누유로 인해 시동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쌍용차가 해당차량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렉서스, 혼다 등 수입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 특히 렉서스는 안전기준을 위반해 추후 과징금까지 받게 됐다.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만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차들의 빛 반사율이 238mcd/lx로 기준값 300보다 62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앞으론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악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면 유치장행이다.6일 정부가 발표한 ‘호화생활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강화 방안’에 따르면, 호화생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법원의 결정으로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유치할 수 있는 감치명령제도(행정벌)가 도입된다. 감치대상자는 과태료 고액․상습체납자 중 감치규정(질서위반행위규제법)을 참고해 ▲국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있고, 체납발생일부터 각 1년이 경과하였으며, 체납 국세의 합계가 1억원(예시) 이상 ▲체납 국세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달 출시예정인 기아차의 글로벌 소형 SUV 차명이 ‘셀토스(SELTOS)’로 확정됐다. 4일 기아차에 따르면, 차명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통해 당당하고 강인한 소형 SUV를 연상시킨다.‘셀토스’는 글로벌 전 지역에서 동일한 차명으로 운영된다. 단 중국은 제외다. 차명 ‘셀토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글로벌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할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5월, 국내 5대 완성차가 내수와 수출에서 명암이 갈렸다. 현대·쌍용차가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출(해외)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반면,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부진에도 수출 호황으로 판매실적이 개선됐다. 기아· 르노삼성차는 내수·해외(수출)모두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이름만 빼고 다 바꾼 신형 ‘쏘나타’ 내수 선방지난달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덕을 톡톡히 봤다. 내수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며, 현대차 내수 판매를 견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의 간판 K7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모델의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모델은 이달 사전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K7 부분변경모델에는 국내 최초의 신사양과 고급화된 기술이 대거 투입됐다. 모델명은 K7 PREMIER(프리미어)로 정해졌다. K7 프리미어 외관은 ‘담대하고 과감한 조형으로 완성된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기존 모델의 특징을 더욱 극적으로 강조하고 선과 면의 과감한 조합을 통해 당당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이 접목됐다. 전면부는 2세대 모델의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끝없이 오르던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오름세가 눈에 보일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1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1일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인 5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0원 상승한 1,536.3원/ℓ, 경유는 2.4원 오른 1398.6원/ℓ로 15주 연속 상승했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49.7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506.2원/ℓ을 기록했다. 경유기준으로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12.4원/ℓ,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우리나라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이는 세계 최초다.현대차는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오는 8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하도급 업체 기술자료를 유용한 현대건설기계 및 현대중공업이 고발조치 되는 등 제재를 받았다. 이들 업체는 굴삭기 등 건설장비 부품의 납품가격을 낮출 목적으로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제3의 업체에게 전달하여 납품가능성을 타진하고 납품견적을 받는데 사용했고, 하도급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자료를 요구함에 있어서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30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따르면, 우선 현대중공업은 굴삭기 부품인 하네스 구매가격을 낮출 목적으로 납품업체를 다원화 또는 변경하는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기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중고차 매매상사를 통해 중고차량을 구매한 A씨는 구매 10일 후 정비이력 확인을 통해 구매한 자동차의 앞쪽 문이 전체 교환된 것을 알았다.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도 문 교환여부가 표시되지 않아, 매매상사로부터 앞문 교환 차량이라는 것을 고지 받지 못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중고차 구매자 몫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내달부터 중고차 성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제도가 시행된다. 따라서 이 경우 손해보상을 청구하여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가 택시앱을 다음달 1일부터 택시 앱을 선보인다. 이름은 'S-Taxi 앱’이다. 카카오택시 나 티맵택시와 다른 점은 '승객이 빈 택시를 골라 탈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그동안 다양한 호출 앱으로 택시 이용편의성이 향상된 한편, 승객 골라태우기로 단거리 승객 또는 택시 비선호지역 승객들은 택시를 잡을 수 없어 불편하다는 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이 앱으로 과연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점이 고쳐질지는 의문이다. 28일 서울시는 '빈차를 보고 택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이 개선된다. 피해자가 예측·회피하기 어려운 자동차 사고에 가해자 일방과실이 적용된다. 또한 최근 설치된 자전거 전용도로, 회전교차로 등 교통시설물 및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과실비율 기준도 신설 또는 변경된다. 아울러 최근 법원 판결 및 법규 개정 사항이 반영돼 과실 비율 기준도 신설 되거나 변경됐다.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란 사고발생의 원인 및 손해발생에 대한 사고 당사자(가해자와 피해자)간 책임의 정도를 의미한다. 과실 비율에 따라 사고의 가․피해자가 결정되고 각 보험회사의 보험금액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G70, G80, G90을 일주일 동안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8월까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 G80, G90 중 1대를 1주일간 자유롭게 시승하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GENESIS Experienc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렌탈 시승에 투입되는 차량은 G70 40대와 G80 100대, G90 40대 등 총 180대다. 대상은 이벤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불법고금리일수, 꺽기 대출, 불법채권추심, 중개수수료 등 불법행위를 일삼아온 불법 대부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곳은 12곳으로 서울시는 이들업체에 대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3일부터 4월 23일까지 서울시 불법대부업피해상담센터에 접수된 대부업체의 불법, 부당행위 22건 중 ‘불법 고금리 일수․꺾기 대출 행위’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채권추심 행위(2건), 불법대부중개수수료 편취(1건) 등이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행위를 자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4주 연속 올랐다. 오름세는 좀 둔화 양상을 보였지만 당분간 오름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25일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8원 상승한 1532.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4.2원 오른 1396.3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502.1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45.5원/ℓ을 기록했다. 경유의 경우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369.9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