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구직자 4명 중 1명은 취업사기 사기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절반이 당한 가장 많이 겪은 취업 사기 유형은 연봉 등 고용조건 허위·과장에 대한 것이었다. 또 피해자 38.7%가 금전적인 피해가 있었고 이들의 피해금액 평균은 694만원이었다.2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26.2%가 ‘구직활동 중 취업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었다. 또 이들이 지금까지 취업 사기 피해를 당한 횟수는 평균 2.1회였다.구직자들이 피해를 본 취업 사기 유형은 ▲ ‘연봉 등 고용조건 허위 및 과장’(53.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구직자 60%가 면접에서 들러리로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들러리라고 느껴졌을 상황은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 되고 있을 때였다.24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63.5%가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경험이 있었다. 본인이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상황 첫 순위는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 될 때(42.8%, 복수응답)였다. 이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만 물어볼 때’(38.3%) ▲‘질문을 거의 받지 못할 때’(35.4%) ▲‘면접관과 친분이 있는 지원자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이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잃은 것은 ‘자신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취업에 대한 압박감이 컸기때문이었다. 이는 사람인이구직자 763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12일 사람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 중 76.3%가 잃은 것이 ‘있다 ’고 답했다.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 1위는 ‘자신감’(64.4%)이었다. 이어 ‘돈’(53.4%)이 2위였다. ▲‘자존심’(49%) ▲‘시간’(45.4%) ▲‘인간관계’(42.6% )▲‘꿈’(3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 절반이 평균 3449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빚을 진 이유로는 등록금과 학비가 1순위였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496명을 대상으로 ‘현재 빚을 지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6일 사람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 중 46%가 빚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진 빚의 규모는 평균 3449만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1000만원 미만(28.9%) ▲‘1000~2000만원 미만’(18.9%) ▲‘3000~4000만원 미만’(14.9%) ▲‘2000~3000만원 미만’(13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비정규직이라도 일단 취업하자는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그 이유로 이들의 60%가 취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인 것을 첫 번째로 꼽았다. 또 비정규직 취업을 할때 고려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정규직 전환 가능성 이었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907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다.30일 사람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중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55.3%였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48.6%)와 비교해 6.7%p 증가한 수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의 90%가 구직활동시에 기업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방적인 채용 취소, 긴 면접 대기시간 등으로 상대적 약자인 ‘을’의 고충을 느꼈다고 대답했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1095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면서 을이라고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다.14일 사람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92%가 을이라고 느낀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그들이 을이고 느낀 상황으로는 ‘탈락 이유를 설명 받지 못할 때’(55.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이어 ▲‘입사 전까지 연봉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60%가 취직 할 기업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 결과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선택한 ‘눈높이를 낮춘’ 조건 1위는 연봉이었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및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춰 취업에 성공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16일 사람인이에 따르면, 눈높이 낮춰 취업에 성공한 경험 이 '있다'고 60.4%가 응답했다. 성별은 ‘남성’(58.2%) 보다 ‘여성’(64.1%)이 6% 더 많았다.또한, 실제로 눈 높이를 낮춰 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설 연휴 중 구직자 70%가 구직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취직에 대한 압박감 때문이다. 또 구직 활동 계획은 신입구직자 보다 경력구직자가 더 높았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428명을 대상으로 설연휴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29일 결과에 따르면, 명절에 구직활동 계획이 있다고 대답한 구직자는 65%였다. 성별로는 ‘남성’(69%)이 ‘여성’(57.1%)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경력 구직자’의 응답률이 70.1%로 ‘신입 구직자’(60.4%)보다 높았다. 명절연휴를 틈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 상반기 10대그룹의 공개채용은 3월, 대부분의 대기업은 오는 5월 서류접수를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는 사람인이 취준생이 쉽게 취업준비에 활용하도록 올 상반기 공채 예상일정을 지난해 상반기 채용공고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다.19일 사람인이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을 채용한 기업의 채용공고 649건의 채용 일정을 분석한 결과 5월에 서류 접수를 시작한 기업이 2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6월’(18.3%) ▲‘4월’(15.9%) ▲‘3월’(15.7% )▲‘1월’(15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대학교육을 받기 위해 대학졸업자 약80%가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이들의 1인당 평균 학자금 대출금은 1471만원이었다. 이는 사람인이 대졸자 1374명을 대상으로 ‘대학 재학 중 학자금 대출 받은 경험’을 조사한결과다.11일 사람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졸자 10명중 8명인 75.1%가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 이들의 66%는 아직까지 빛을 안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이상인 56.9%가 대출을 받지 않은 학기보다 대출을 받은 학기가 더 많았다. 이들의 평균 대출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올해 1월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한 주간학생의 실업급여 수급요건이 완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지침을 개정해 학기당 12시간을 초과하여 학점을 취득하는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다. 지금까지는 야간학생과 휴학생, 방학 중에 있는 학생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12학점을 초과하여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었다. 12학점을 초과하여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학업이 본분으로 실업자로 보기 어렵고, 사실상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주간학생에 대한 수급자격 완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하반기에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질 낮은 일자리만 많은것 같아서를 첫 번째로 꼽았다. 또한 구직난이 내년 하반기까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안에 구직난이 해소될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은 3.5%에 불과했다.15일 사람인이 구직자 14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시장 체감 구직난’을 주제로 조사한결과 95.9%가 ‘구직난이 심화됐다’라고 답했다.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질 낮은 일자리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준비생들 대부분은 입사지원 결과가 불합격이라해도 그 사실과 사유를 통보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통보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사람인이 취업준비생 1599명을 대상으로 ‘불합격 통보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생들의 95%가 입사지원 결과가 불합격이라해도 그 사실을 통보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응답자의 85%는 불합격 사유에 대해서도 통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취업준비생들은 불합격 사실을 통보하는 이유로 ‘지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67.1%가 채용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경우 면접결과는 불합격이었다고 95%가 응답했다. 또한 이같은 이유로 93%나 취업의욕이 꺽이는 등 구직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는 사람인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다사람인에 따르면, 들러리가 된 기분을 느낀 상황으로는 ‘내정자가 있는 것 같을 때’(47.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특정 지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사람인이 구직활동에 지친 취준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섰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크리마스를 맞아 ‘입사지원만하면 산타가 쏩니다!’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즉석이벤트와 추첨이벤트 2가지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노트북 등이 당첨 선물로 증정된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내달 22일까지다.27일 사람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에서 입사지원을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와 동시에 영화 예매권을 비롯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손난로와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즉석이벤트 당첨 결과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가 채용전형에서 체감한 스펙 초월 채용은 여전히 그림의 떡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채용전형에서 스펙을 보지않는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또 구직자 91.6%는 지원하고 싶었음에도 자격조건 때문에 지원하지 못한 기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2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스펙 초월 체용을 체감한 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26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활동 중에 스펙 초월 채용을 체감한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72.7%가 ‘없다 라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압박감을 느끼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98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92.2%가 ‘느낀다’고 답했다.25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느끼는 압박감의 종류는 ‘언제 취업될지 모르는 막연함’(70.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불안감’(54.9%), ‘스펙 등 능력이 부족하다는 자괴감’(42.9%), ‘금전적인 압박감’(42.8%)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고용과 복지서비스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지원센터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고용과복지를 함께 지원 할 수 있도록 여러기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수요자 중심의 서울강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서울시 강서구소재 탐라영재관에서 18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강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기존의 고용센터 기능을 융합시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서울강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차
[컨슈머와이드-주은혜기자] 사람인모바일에서 입사를 지원하는 구직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사람인 모바일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접속해 즉시지원이나 빠른 입사지원을 하는 5100명에게 각종 상품권을 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5일까지며 추첨결과는 오는 26일 취업생중계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9일 사람인에 따르면, 사람인의 모바일 서비스는 이력서 등록 및 수정 기능이 가능하다. 비입사지원도 모바일에서 바로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이력서를 제공하며, 지원기업에서 이력서 열람 시 푸시알람으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모바일 채용전형관리 시스템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람인은 채용전형관리 시스템인 등용문3.0의 모바일 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사람인에 따르면, 사람인의 등용문3.0은 기업이 채용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인사담당자들의 채용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용문의 모바일 채용 홈페이지 런칭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 모바일에 최적화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편리한 구인구직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특히 지원자들은 모바일로 등용문 이용 기업의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채용공고 조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