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에피소드 수유 838 1층 야외 공간에서 열린 에피소드 플리마켓에서 한 소비자가 가치소비에 참여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달 18일 오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오감)에 옳다올탄 '친환경 먹거리 요리교실' 2회에 참여하기 위해 실버세대 어르신들이 모였다. 이날은 장(臟)건강과 친환경을 위한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다. 이번 강의는 '나물잡채'와 '저염된장'을 통해 친환경과 장(臟)건강을 위한 식생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우선 친환경 농산물인 열무, 참나물, 방풍나물, 두릅, 비름나물 5종류를 데쳐 나물잡채를 만들었다. 데친 나물
The value-based consumption seems to increase based on the new electric car sales record. More customers are purchasing new electric cars, referring to the April sales record. Currently, gasoline, diesel, and hybrid cars are taking the top in fuel competition. However, it seems to be that the electr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메가주 (MEGA ZOO)일산 현장에서 인생네컷을 찍고 있는 반려견와 반려주. 더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반려주가 반려견의 주의를 끌고 있다.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Cosmetics businesses are constantly trying to build an eco-friendly cosmetics packaging system. Those efforts are aimed to reduce plastic use and improve the environment, which can be important for consumption-value-based customers who pur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메가주 (MEGA ZOO)현장에 반려인과 동행한 한 반려견이 '개리야스'를 입고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제허벌리스트이자 3년 차 도시농부인 윤은정씨(여성, 40대)는 매 주말마다 두 아이와 함께 생태텃밭을 가꾸러 간다. 또 마음 맞는 이들과 건강독서모임도 하고 있다. 윤은정씨에게 생태텃밭 가꾸기와 건강독서모임은 '친환경','건강','나눔'을 위한 가치소비 활동이다. 사람과 지구가 건강하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을 소망하기에 생태텃밭 가꾸기와 건강독서모임 운영에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생태텃밭 가꾸기와 건강독서모임, 지구와 나 모두를 건강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Some describe that the domestic telecommunication market atmosphere had been murky before Oct, 2014. At that time, subsidies for mobile devices were passed to customers rather in an ambiguous way, and a new term, 'Ho-gang' began to be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옷이 넘쳐 나고, 온라인 몰에서 30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클릭 몇 번만 하면 옷을 간단히 구매할 수 있다. 평소 옷보는 눈썰미가 있고 어느 정도 브랜드별 인지도를 알고 있다면, 양질의 새 옷을,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매하니 굳이 중고옷을 구매하겠다고 고집할 필요가 없다. 좋은 옷을 저렴한 가격에 건지겠다고 중고가게을 이용하는 것은 불편하고 쓸모없는 짓일 수 있다.그러나 일부러 중고옷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가게를 이용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만의 신념을 담은 가치소비로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직장인 이미진씨(여성, 40대)는 출근길에 구매한 아메리카노 일회용 컵을 씻어서 버린다. 음료수를 구매할 때도 투명 페트(PET)병 제품을 선택한다. 이것이 그녀만의 가치소비다.이미진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구매할 때는 편리성 때문에 일회용 컵을 이용한다. 그러나 다 마신 다음 버릴 때는 회사 탕비실에서 꼭 씻어서 버린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다.그녀는 “아침 출근길에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텀블러 대신 일회용컵으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지만 버릴때마다 꼭 헹궈서 버린다”면서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tobacco industry says that it is speeding up the spread of non-combustible products. Limited sales of non-combustible devices are coming soon. It can be interpreted as a strategy to set a low entry for non-combustion products by reduci
Reporter's note- In the month of appreciation, businesses are initiating ESG practices, including donations. Service, sharing, and contribution are one of the guidance for the consumption-value-based customers. In particular, in May, the month of appreciation, a number of businesses initiate var
[Consumerwide-Youngchul, Woo Reporter/ Yohan, Bok Reporter] 8th of May is Parents' day in Korea. Initially, it began as Mother's day in 1956, but later on the name was changed to Parents' day in 1973. So, every year we celebrate the day, reminding ourselves of the love and favor of paren
[컨슈머와이드-박은주] "쌘님(선생님), 내가 링크 보내줄 테니까 시간 될 때 한번 읽어볼래요.""쌘님, 신청했습니꺼? 신청기간 얼마 안 남았던데, 사람들이 아직 많이 신청 안 했네.""쌘님, 이 분들 참 아름답다. 봉화에서 농사지으시는 분들인데, 삶 자체가 아름다워요. 쌘님도 아마 차차 알게 될 거예요."울산사시는 지인 L선생님은 집요했다. 안부전화인 줄 알았더니, 아름다운 농부단체가 있다고 대뜸 꾸러미를 구독하란다. "참 아름답다."는게 유일한 설명이었다. 설명이 어찌나 간단한지, 10년 전 한참 화제가 되었던 광고문구 "남자한
[컨슈머외이드-강진일 기자] 16일 전기요금이 ㎾h(킬로와트시)당 8원 올랐다. 이날은 서울 한낮 기온 31.2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한여름 더위까지 찾아왔다. 에어컨 생각이 간절하지만 전기료 폭탄 우려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가정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로 전기료 폭탄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계약전력이 10kW인 일반상가는 월평균 1000kWh를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이 월 9060원 가량 더 내야 한다. 특히 24시간 영업을 하는 PC방이나 노래방, 편의점 등의 요금 부담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편의점
[칼럼니스트-김정연] ESG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면 기업의 ‘지속가능성’, ‘지속가능경영’이라는 말이 꼬리처럼 계속 따라다닌다. 그래서 도대체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무엇이며 기업이 지속가능을 목표로 경영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번 칼럼에서 살펴본 ESG의 정의 중에 ‘기업 운영의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영향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일련의 기준을 말한다’ 라는 대목이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지속 가능성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부터 풀어보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은 미래 세대를 위해 천연 자원을 보존하면서 회사와 사회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hosted '2023Museum and Art-museum week'. Weekly themes are, 'Museum, Sustainability and Well-being'Gangdong-gu is expanding ESG value-based programmes, including '2023 Gangdon
[컨슈머와이드-강성미] 요즘 사람들은 음식마다 설탕과 기름을 마구 넣고 있으면서도 그것으로 인한 건강적인 피해 현실을 간과하고 있다. 배달음식과 외식문화의 큰 문제는 음식을 달고 짜고 기름지게 만들어 입맛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필자는 방송과 다양한 인터넷 채널에서 시연되는 요리 과정을 지켜볼 때마다 백설탕과 기름을 거리낌 없이 집어넣는 모습에 안타까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사실 한식을 만드는 데 설탕과 기름을 사용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양식은 설탕 없이는 이야기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소스에 설탕을 직접 넣는 대신
[칼럼니스트-김민정]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요즘 이 질문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 건네는 인사말 같이 활용되고 있다. 입사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봐도 제목이나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MBTI를 설명하는 글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면접 자리에서도 MBTI로 본인을 소개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은 된다. 단언컨대 필자가 MBTI 자격증을 수료했을 때까지만 해도 MBTI가 이렇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MBTI에 대해 이야기하면 다들 “그게 뭔데?”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본인의 MBTI를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