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드디어 말도 말고 탈도 많았던 기아차 신형 쏘렌토가 출시됐다. 기아차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고자 17일 온라인 런칭 토크쇼로 론칭행사를 대신했다. 앞서 4세대 신형쏘렌토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친환경차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해 계약자들에게 불만을 샀고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세제혜택분을 보상해 주기로 했다.17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4세대 쏘렌토는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형 SUV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대형 3열 SUV XT6를 16일 공식 출시했다. 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XT6는 통해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SUV 시장에서 제네시스 GV80의 강력한 맞수가 될 전망이다. 16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XT6는 혁신적인 기술 발전으로 이뤄낸 첨단 드라이빙 테크놀러지 실체다. X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XT6는 미국 브랜드 유일 IIHS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획득하며 안전성을 증명했다. 또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및 풍부한 편의사양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최상이 트림인 스포츠 단일 트림만 출시된다. XT6의 자세한 세부스펙 및 가격 정보는 이달 16일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10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XT6는 3열에 이르는 좌석의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차 구원투수 XM3가 드디어 정식 출시와 함께 고객인도가 시작됐다. 9일부터 XM3 시승도 가능하다. 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9일 XM3 고객인도가 시작됐다. 이번 고객 인도는 사전판매분이다. 계약한 순서대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앞서 8일 기준 사전판매 대수는 8542대로 집계됐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이 높았다. 다임러와 공동개발한 다운사이징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 TCe 260을 선택한 고객이 전체 계약자의 84%에 달했다. 최고급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Signatur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 판매 반등에 성공한 일부 일본차 브랜드들이 이달 할인카드로 쐐기 박기에 나섰다. 코로나12로 인한 개소세 인하 등 3월이 자동차 구매 적기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일 양국간 입국금지 조치 등으로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할인카드가 국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지난달 일본차 브랜드들의 국내 판매 실적이 전월 대비 반등했다. 지난달 국내완성차 업체들이 줄줄이 판매량이 급감했던 것과는 다른 실적이다. 지난 5일 한국수입차협회(K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제네시스 G80 이미지가 공개됐다. 3세대 모델답게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5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제네시스 G80 3세대 버전이다.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쿼드램프는 세단, SUV 등 어떤 차체에 적용하더라도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네시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라며 “역동성과 우아함의 균형을 조율해 각 차량의 개성을 살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이 첫 번째 순수 전기 컴팩트 SUV ID.4를 세계최초 공개했다. 이어 '8세대 신형 골프 GTI', 3세대 신형 투아렉 하이브리드 버전 '투아렉 R'도 선보였다.폭스바겐은 지난 3일 2020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ID. 패밀리의 두 번째 주자이자 올해 출시될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컴팩트 SUV 모델, ID.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폭스바겐에 따르면, ID.4는 우선 후륜 구동 모델로 출시된다. 향후 강력한 순수 전기 구동 성능을 갖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소비 침체로 내수, 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행인 것은 이달부터 정부의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된다는 점이다. 과연 판매절벽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5대 완성차들은 일제히 지난달 판매 성적표를 발표했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3만 9290대, 해외 23만 5,7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7만 504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6.4%, 해외 판매는 10.2% 감소한 수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로노삼성차가 ,쿠페형 SUV ‘XM3’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XM3’ 정식 출시는 내달 9일이다. 그동안 ‘XM3’는 로노삼성차의 3년만의 신차다. 르노삼성차는 QM6 이후 신차를 출시하지 않았다. 특히 ‘XM3’는 모터쇼에서 소개 되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실적 불황에 빠진 르노삼성차의 구원투수 역확을 톡톡히 해낼지 주목되는 모델이다. 2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XM3’ 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쿠페형 SUV다. 세단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의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가 뽑은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대상과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21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2020 올해의 차 최종심사에서 현대차, 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자동차, BMW, 포르쉐, 등 6개 브랜드 18차종의 신차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이중 기아차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0 올해의 차 선정 최종심사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달 중 공식 출시될 기아차 4세대 쏘렌토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가 17일 내·외장 다자인을 공개했다. 이날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쏘렌토의 디자인 핵심은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다. 보더리스 SUV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말한다.신형 쏘렌토의 외장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Refined Boldness)’을 콘셉트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의 내수 판매량 10만대가 무너졌다. 이는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영업일수 감소,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국내 완성차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14일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가 발표한 1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1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29.0%, 내수 14.7%, 수출 28.1%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우선 생산은 설연휴 및 일부 업체들의 부분 파업에 의한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0% 감소한 25만15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차 브랜드의 국내 성장 날개가 꺾였다. 일본 불매운동 직격탄을 맞고 주저앉은 일본차 브랜드들의 실적이 회복될 조짐도 없다. 지난 연말 1000만원대 할인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은 그때 뿐이었다. 1월 판매량을 보니 대부분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이 넘게 급감했다. 이에 일부 일본차 브랜드들이 다시 할인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통할지는 지켜볼 일이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인피니티 등 일본차 5개 브랜드의 1월 판매량은 총 132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대형세단 임팔라가 지난해 12월 초 국내서 단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팔라는 지난 2015년 9월 알페온의 후속 차로 국내에 론칭했다. 론칭 4년 3개월만에 국내 대형 시장에서 퇴장했다.그동안 임팔라는 그랜저 등 국내 준대형 대항마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국내 단종설이 돌던 모델이다. 그러던 중 지난 3일 공개된 쉐보레 1월 판매 실적에서 임팔라가 아예 차종 목록에서 사라졌다.임팔라의 단종 시기는 지난해 12월 초로 추정된다. 이때 쉐보레 각 매장에 배포되는 가격표에서 임팔라가 빠졌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이달 23일까지 XC90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시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가,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및 블루투스 헤드셋 등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4일 볼보에 따르면, 이번 시승 이벤트 대상은 볼보의 핵심 차종인 XC90이다. 이 모델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기술을 집대성한 플래그십 SUV다.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파일럿 어시스트 II ▲시티 세이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기대주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객인도가 4일 시작됐다. 1호차 행운은 UFC 정찬성 선수가 가져갔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본격판매에 들어갔다.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의 새주인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UFC 정찬성 선수였다. 청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다양한 트림 중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RS 모델을 선택했다. 정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에 이어 홍보대가 되는 행운을 거머줬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6개월 간 정찬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형 쏘렌토는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4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티저이미지의 주인공은 신형 쏘렌토로 4세대 모델이다. 3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모델이다. 4세대 쏘렌토는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돼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공개된 티저이미지 속 신형 쏘렌토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우선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1월 판매실적 부진에 빠졌다. 계절적 요인과 세제감면 종료 및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요인 악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내수판매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 전년 동월 대비 한국지엠만 내수시장서 성장했다. 수출에서는 현대차, 기아차만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과 쌍용은 내수·수출 모두 역신장을 기록했다. 이는 5대 완성차가 3일 공개한 1월 판매실적이다. ■현대차, 설연휴 영향 내수 판매 감소..수출 늘어 전체적으로 3.6% 감소 현대차는 1월 내수 4만759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기대주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객 인도를 내달 초 시작한다. 정확한 시점은 내달 첫주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 대수는 쉐보레 내부 방침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고객인도가 시작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전략적인 SUV모델로, 사전 계약 시작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국내외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젠 중고차도 빌려타는 시대가 도래했다. 현대캐피탈의 카세어링 플랫폼 달카가 국내 최초로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계약기간 동안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탈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21일 딜카에 따르면 중고차 구독 서비스인 '딜카 CLUB'는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딜카 CLUB'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구독 기간을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딜리버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