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20일 온라인 개최한다.‘누구 컨퍼런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누구 컨퍼런스2021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17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SKT는 이번 ‘누구 컨퍼런스’에서 ▲‘T전화 x 누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AI 플랫폼 ‘누구’의 향후 로드맵과 함께 ▲아마존 알렉사와의 협업을 통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낸 볼보, 지프, 혼다가 4분기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4분기 판매량을 올려 올해 최대 판매량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볼보와 지프는 올해 마지막 신차 출시 효과를 기대 중이다. 혼다는 이달 29일이 혼다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달부터 전국 시승이벤트에 돌입한다. 차량 할인 프로모션도 구상 중에 있다. 볼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탑재 신형 XC60·S90·V90cc로 1만5천대 넘본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이달에만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탑재 신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XC60은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핵심은 “아리아”라고 말하면 안전운행과 직결되지 않는 공조기 온도조절, 내비게이션 등 차량의 편의사양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XC60의 주행성능, 안전성 등은 기존 모델을 통해 입증된 바, 기자는 미디어 시승을 통해 볼보의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봤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모델 확대에 나섰다. XC60에 이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에도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볼보의 글로벌 모델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이미 XC60 사전계약에서만 2000대를 넘어섰던 것을 감안하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 역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볼보에 따르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에 볼보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 이변이 발생했다. 볼보가 아우디, 폭스바겐을 제치고 9월 브랜드별 등록 순위 3위에 올랐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콜로라도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힘입어 5위에 안착했다. 지프는 다시 10위권에 진입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폭스바겐은 7위로 밀려났다.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반도체 수급 난에 기인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1259대로 메르세데스-벤츠62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일 자동차 업계가 신차 출시 소식으로 한주를 시작했다. 국산차에서는 쌍용차와 기아가, 수입차는 볼보가 신차를 출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60 국내 출시..19일부터 차량인도5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이날 신형 XC6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XC60은 지난달 19일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전계약 2주만에 신규 사전 계약 2천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고객 인도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중고차 시세를 봤더니 국산 세단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G80∙K7 등 고급 세단 시세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수입 세단은 상승 중이다. 준중형 세단 A4∙C클래스 시세가 급등 중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 정보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0월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5% 하락해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30% 소폭 하락했다. 이중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14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볼보 XC60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1시 볼보가 마련한 신형 볼보 XC60 미디어 전시회를 통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봤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신형 볼보 XC60에 대한 상세 설명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관련기사 참조)볼보는 14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 신형 XC60 미디어 전시회를 진행했다.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내놓는다. 누구 오토는 음성으로 운전 중 길찾기, 음악 재생, 차량 기능 제어까지 가능하고 기존 ‘누구’의 기본 기능과 더불어 차량에서 집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까지 제공한다. 누구 오토는 이번 볼보의 신형 XC60에 탑재됐다. 앞으로 볼보의 후속 모델에도 계속 ‘누구 오토’가 탑재될 계획이다 .16일 SKT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SKT ‘누구 오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0년식 패밀리카(인기 중대형 SUV 와 MPV 모델) 중 무사고 기준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국산차는 기아 카니발, 수입차는 볼보 XC60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식 인기 중대형 SUV 와 MPV 모델들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다. 비교 대상 모델은 패밀리카로 2020년식 무사고 기준 현대 팰리세이드, 더 뉴 싼타페,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르노삼성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볼보 XC60 2세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의 올해 출시가 무산됐다. XC40 리차지는 올해 국내 출시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따라 볼보의 전기차 국내 판매 시작도 내년으로 미뤄졌다.앞서 볼보는 오는 204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30년에는 순수 내연기관 차량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올해 XC40 리차지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C40 리차지 등 2025년까지 7종의 전기차를 국내 출시하는 등 차량의 50% 이상을 전기차로 판매할 계획이었다. 14일 볼보 이만식 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5년 안에 국내 판매량을 2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5000대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14일 볼보 이윤모 대표는 오전 10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5년 안에 국내 판매량을 지금의 2배인 2만5000대를 판매하겠다고 판매목표를 밝혔다. 이대표는 “지난달까지 1만대 가량 판매했다. 올해 목표량인 1만5000대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5년안에 2만5000대 판매가 목표인데 내년에는 1만7000대 이상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더 이상 자동차는 운송의 수단이 아닌 차에 타기 전부터 차에 타서, 차에서 내릴때까지 자기생활과 밀첩한 환경을 즐기는 경험하는 습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뉴XC60이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써 자리잡고 수입차를 리드하는 그런 자동차가 되리라고 확인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신형 XC60을 이와 같이 자평했다.14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XC60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XC60에는 볼보가 300억원을 투자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가 올해 목표 1만5천대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1~8월까지 누적 판매대수가 9934대로 이번 달이면 1만 대를 넘어선다. 매달 평균 1100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판매목표량 1만5천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올해 폭발적인 판매량 성장으로 주목 받은 지프는 1만대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7월부터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뒤 8월 전월대비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다. 지난 3월부터 전개 중인 80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의 약발이 다한 것으로 풀이된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볼보와 지프가 한국 진출 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만 대 클럽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그러나 볼보와 지프의 이러한 매출 신장 배경은 다르다. 볼보가 노세일로 품질과 안전, 그리고 서비스로 고객에게 선택받았다면 지프는 무이자 60~80개월, 차량별 할인 등 물량공세로 세운 판매 실적이다. 지프의 세일 전략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20일 양사의 상반기 실적을 보면, 우선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올 상반기 76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이번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S90의 약진이다.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E-D 세그먼트에서 제대로 두각을 나타낸 것. 전작 대비 길어진 차체와 한층 강화된 안전성, 그리고 최첨단 기술 접목 등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어필했다.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기용할 것도 한몫했다.6일 볼보에 따르면, 볼보가 상반기에만 판매한 대수는 7629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수치이자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4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랜드로버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들이 제작결함에 따른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 차종만 75개다. 차량 대수는 2만4942대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최신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에서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 보면 ▲A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한주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볼보는 생산시설 기후 중립 달성 소식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캐딜락이 긴급 출동용 소방차에 설치하는 기립형 안전 경고등 세트 기부 소식을, 쉐보레는 롯데푸드에 업무용 차량으로 순수 전기차 볼트EV 공급소식을 전했다. 혼다코리아가 특별한 전국 시승 이벤트에 돌입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이하 볼보))가 자동차 생산시설 기후 중립을 달성했다. 앞서 볼보는 지난 2018년 세브데 엔진 공장 기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대표 주력차종인 XC60이 새로운 심장으로 재탄생했다.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T6엔진 대신 저(低)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 등이 결합된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B6엔진이 탑재됐다. 과연 B6가 어떤 주행 성능을 나타낼지 궁금해진다. 이에 기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을 통해 XC60 B6 AWD Inscription(인스크립션)을 직접 시행해봤다. 시승코스는 서울 마리나 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캐딜락 등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가 자차 우수성 알리기에 열중이다. 볼보는 다 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캐딜락은 V 시리즈의 기술력과 철학을 담은 퍼포먼스 세단 CT4 원메이크 레이스 개최를 통해 CT4 성능 우수성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볼보가 다 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