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신장이 한 몫 단단히 했다. 여기에 내수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도 실적 개선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26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2분기 매출 1조 5537억원, 영업이익 1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 30.6% 성장했다. 주요 뷰티 계열사 2분기 경영 성과를 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이 되살아났다. 2분기 매출은 12% 증가한 1조 3,437억원,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1,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11일 제 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에스트라사업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았고 업계 선두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명작수, 슬리머DX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표창장을 수상한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실적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양세다. 이번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각각 10%, 27% 감소했지만 전년도 전체 실적 부진폭을 줄였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중국과의 관계 계선이 이뤄지고 이는 상황에서 실절부진 원인으로 꼽히는 중국 관광객수 감소 및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실적 저조 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여 2분기 반등할 가능성도 엿보인다.9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1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매출 1조 6643억원, 영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지난해 역신장했다. 중국 사드 보복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국내 면세 채널 및 주요 관광 상권의 위축으로 주요 브랜드의 실적이 줄줄이 역신장으로 돌아섰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올해 실적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31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2017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매출 6조291억원, 영업이익 73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0%,32.4% 감소했다.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매출5조1238억원, 영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 자회사사인 에스트라가 병․의원용 화장품 사업에 주력한다. 반면 필러사업은 접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필러 브랜드인 클레비얼은 ㈜파마리서치프로덕테에 매각한다. 현재 알려진 매각 가격은 55억원+알파다.11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에스트라는 바이오 제약회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와 필러 브랜드 ‘클레비엘’을 양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도는 ‘클레비엘’의 영업권 및 관련 기술 등을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매각하는 형태다. 본 계약은 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세 번째 용산 시대 준비에 돌입한다. 이달 20일부터 서울 청계천로 시그니쳐 타워에서 용산 신본사로 이전을 시작한다. 이와함께 이번 용산 신본사의 건물은 달 항아리용산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에게 뜻깊은 장소다. 특히 본사자리는 더더욱 그렇다. 지난 1956년 서울 용산으로 사옥을 옮긴 뒤 1976년 신사옥 건립과 함께 화장품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2017년 세 번째 신본사 건립과 함께 2018년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글로벌 뷰티 시장 석권의 원대한 꿈을 시작한다.1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中사드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올 3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이어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 역신장했다. LG생활건강이 각분기별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30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조3187억원, 영업이익 132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4.2%, 39.7%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역신장했다. 누적매출은 8.7% 감소한 4조 6,870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6,41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국 사드 여파가 현실화됐다. 중국 의존도가 다소 높았던 아모레퍼시픽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역신장한 것. 특히 영업이익은 반토막 났다. 이 여파로 전년 반기 대비 상반기 매출은 한자리수, 영업이익은 두자리 수 감소했다. 26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개한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자료에 대해 매출, 영업이익에 대해서만 공개했다. 2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매출은 1조 4,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역신장했다. 영
[컨슈머아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사드 영향을 제대로 받았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보니 매출은 올랐지만 정작 영업이익에서 역신장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등 글로벌 브랜드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에스쁘아 등 국내 브랜드는 이같은 상황에서 성장을 하는 등 선방했다.24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개한 지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성장한 1조 8,554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3785억원이었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등 글로벌 브랜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국 사드 역풍도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성장세를 막지는 못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작년 한해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최초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작년 실적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작년 한해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 6976억 원, 18.5% 증가 1조 8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계열사별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매출은 전년동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성적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2.9%, 영업 이익이 16.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4% 하락했다. 그룹 3분기 매출은 1조 6,543억원이며, 영업 이익은 2,197억원이다.주요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23% 성장한 1조 4,009억원, 영업이익은 2% 증가한 1,675억원이다. 치약 리콜 비용이 반영되어 영업 이익과 순이익에 영향을 끼쳤다. 국내 사업과 글로벌 사업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국내 식품산업이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연 평균 5%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실적은 약 70조4000억원이다. 식품산업은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식품용기·포장제조업 등(식품 일반),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유가공업 등(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 등(건강기능식품) 등을 포괄해서 말한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업 GDP 대비 16.8%, 전체 GDP 대비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그룹의 성장세는 규모가 달랐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2분기 실적을 보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29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7% 성장한 1조 7197억원, 영업이익이 27.1% 증가한 3097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주요 뷰티 계열사 성적을 보면,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인 에스트라가 제조·판매한 음료수서 세균수가 초과 검출돼 회수조치를 받았다. 세균덩어리로 판명된 제품은 에스트라의 이너뷰티 브랜드인 VB(Vital Beauty)의 슈퍼콜라겐. 이제품은 지난 2014년 6월경 출시된 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을 이끌어온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이번 일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안전성 및 품질 관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됐다. 앞서 지난 5월경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 볼륨업 오일틴트 2호 및 5호서 미생물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자진 회수를 진행한바 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백 활성 신소재 개발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다.아모레퍼시픽은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식에서 ‘카지놀F 모사 다이페닐아마이드계 미백 활성 신소재 개발’로 NET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토종 닥나무 뿌리 추출물에 미백 효과가 뛰어난 성분인 ‘카지놀F(Kazinol F)’가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그 효능을 검증하여 미백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해 오고 있다. 이번 기술은 아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1분기 실적도 고속성장을 기록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2일 아모레퍼시픽이 공시한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8% 성장한 1조 7593억 원, 영업이익이 30.7% 증가한 4191억원을 기록했다.주력 계열사별 1분기 실적을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1조 855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268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사업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1% 성장한 5조 6612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9136억원으로 38.6% 증가했다.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주요 계열사 성과를 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 4조 7666억원, 영업이익 7729억원으로 전년대기 각각 23%, 37% 증가했다.국내 화장품 사업은 18.9% 성장한 3조 659억원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분기 역시 아모레퍼시픽 그룹 실적 성적표는 A+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분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번 분기에도 에뛰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성장에 걸림돌이 됐다. 나홀로 적자전환됐다.30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공시한 3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매출 1조3466억원, 영업이익 18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8.3% 증가했다. 메르스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3분기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역사의 국내외 성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2분기 LG생활건강이 LTE급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철옹성을 넘지 못했다. 화장품사업은 물론 그룹 전체 매출에서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에 완패했다.아모레퍼시픽 그룹과 LG생활건강이 공개한 2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분기 매출 1조4132억원으로 1조3110억원을 기록한 LG생활건강보다 1022억원 더 벌었다. 단 아모레퍼시픽 그룹 계열사 매출 총액은 아모레퍼시픽 1조1954억원, 이니스프리 1465억원, 에뛰드 644억원, 에스쁘아 68억원, 에스트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에게 불황은 없다. 경기 침체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매출감소 또는 적자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 아모레퍼시픽은 두자리 성장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의 대표 화장품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14일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매출실적을 공개하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7% 성장한 1조 4438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207억원으로 49.9%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고 아모레퍼시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