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이번 팝업에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기부, ‘랜덤 기빙’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기부하면 랜덤으로 러쉬 제품을 증정하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 기부자들이 러쉬제품을 받고 좋아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생활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총 5억 8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사회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 등에 활용한다. 일룸 슬로우베드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약 1000만원 상당의 토퍼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결식우려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코오롱은 임직원 참여로 어린이의 꿈을 지원하는 꿈경매로 기부하고 있다.에이블씨엔씨는 굿윌스토어에 총 5억 8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AI기술을 이용해 소비자들 개인에게 맞춘 소비 가능성을 높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 ‘닥터 아모레(Dr.AMORE®)’의 개발 과정과 성능,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논문은 12일, SCI급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에 실렸다.‘닥터 아모레(Dr.AMORE®)’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임상 전문가의 평가를 딥러닝해 만든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화장품 무료 체험을 믿으면 안된다. 이를 믿고 무턱대고 무료체험을 하면 나중에 대금 청구를 당할 수도 있다. 최근 이같은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세상에 무료는 없다.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약 4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화장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817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판매방법별로 보면, ‘온라인판매‘가 69.0%(564건)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생활 업계가 용기 분야에서 플라스틱을 저감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용기는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으로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국내에 출시했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 라이온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50ml 휴대용을 제외한 용기형 핸드솝 전 라인의 용기를 재생 플라스틱(PCR-PC) 50%가 포함된 원료로 변경했다. 연간 206톤의 플라스틱 저감 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JSI World 지수에 6년 연속 편입하며 ESG 경영 활동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카오 등 글로벌 화장품∙생활용품 기업들이 대부분 포함된 '개인용품' 섹터에서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선 최초로 세계 1위에 선정되며 글로벌 동종 업계 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최근 글로벌 금융정보 제공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이번 평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온라인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일본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전했다.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에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300%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LG생활건강은 일본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큐텐, 아마존 등에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제품은 화장품 브랜드 9종과 HDB(홈케어&데일리뷰티) 브랜드 9종이다.LG생활건강은 특히 큐텐이 주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뷰티 기업들이 물품 기부와 후원 캠페인 등을 통해 제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다. 유니클로는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해 히트텍 제품을 사랑의열매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천장씩 전달한다. 허밍어스는 2천만원 상당의 헤어 제품을 기부하고 이는 난치병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어드피플과 구르미는 얼핏 전제품에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 문구를 인쇄해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장품의 판매 수익 중 일부로 화장품과 뷰티 제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관련물품을 후원할 예정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사와 뷰티 브랜드가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한다. 광주은행은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8820만원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하며, 신한투자증권은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원 기부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헬로힐리오는 따뜻한 하루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제품은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한다.광주은행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8820만원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했다.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882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의 일본 뷰티 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프레시안’ 두 브랜드는 오는 28, 29일 글로벌 K-POP 시상식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일본 도쿄돔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글린트는 지난 6월 일본 온라인몰 큐텐(Qoo10)에 하이라이터를 첫 출시한 이후 국내 올리브영 메이크업 분야 판매 1위에 이어 큐텐 하이라이터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 100만 팔로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생활 기업들이 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위해 물품 기탁, 재능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서울시 등록 임신부에게 연간 9억원, 5년간 45억원에 달하는 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어르신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라이온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 아장아장 캠페인을 리뉴얼하고 서울특별시,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연말을 앞두고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로우퀘스트는 굿윌스토어에 3억800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 이 제품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환경과 공헌을 위한 플로깅&기부 캠페인을 진행했고, SPC행복한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냉동탑차 3대를 기부했다.코스메틱 브랜드 로우퀘스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고용 사업장 굿윌스토어에 2회에 걸쳐 총 3억800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 일산점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뷰티 인플루언서 회사원A와 공동개발한 메이크업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VDL은 9월 초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 등을 통해 론칭한 퍼펙팅 실키핏 쿠션 및 파우더가 큰 인기를 끌면서 10월 기준 VDL 일본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2% 상승했다.일본 전용 제품인 VDL 퍼펙팅 실키핏 쿠션 및 파우더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회사원A’와 공동 개발했다. 회사원A는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한국인 뷰티 인플루언서로, 일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가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첫날인 17일 오후 2시, 바자회가 열리는 서울 역삼동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1층에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려는 가치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 만난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 이수정 대표는 “체리는 수수료 없이 100% 투명하게 운영되는 기부플랫폼이다. 야나는 행정비 없이 100% 기부되는 고아 등 어린이를 돕는 기부단체”라면서 “체리와 야나가 함께 어린이를 돕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입술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선보인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로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이 최적화된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를 비롯해 빌리프, 비욘드, 글린트 등 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했으며, 올 연말까지 16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와 ‘숨37˚’, ‘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정상 등극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G윈윈페스티벌’에서 G생활건강은 뷰티, 생활용품 온라인 직영몰을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비자가에서 71% 할인된 ‘29%’ 가격에 판매한다.먼저, 화장품 14개 브랜드 직영몰에서 대표 제품 위주로 준비했다. 빌리프는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30㎖ 기획 세트’(29,000원→8,410원)를, 오휘는 ‘얼티밋 핏 톤업 진 쿠션’(60,000원→17,400원), CNP는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환경 분야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제2회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친환경 가죽 제작 등 5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투자운용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사회 및 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주제는 아모레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국 곪은 것이 터지고 말았다. 아모레퍼시픽의 가맹점 고사 전략에 참다못한 아리따움 가명점주들이 장외 집회를 예고했다. 오는 2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 본사 앞과 서울역 올리브영 매장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한 것. 만 3년 만에 장외 투쟁이다. 앞서 본지는 7월 25일자 ‘아리따움 가맹점주들 곡소리 “이러다 다 죽는다”..아모레퍼시픽, 고사(枯死)전략 때문(?)‘ 기사를 통해 아리따움 가맹점주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보도 한 바 있다.(관련 기사 참조) 이번 장외 집회는 이와 무관치 않다. 지난 13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3’에 참여해 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 우승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승팀은 스마트 자외선 차단량 측정기와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촉진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컴업 2023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은 로레알 북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비바테크놀로지 2023’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진행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 그룹이 손과 팔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사람들을 위한 휴대용 전동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 ‘합타(HAPTA)’가 미국 타임지 ‘2023 최고의 발명품 2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용성과 접근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치소비자들이 찾는 가치에도 부합한다.‘합타’는 손과 팔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화장품을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휴대용 전동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다. 기기에 내장된 스마트 모션 및 맞춤형 부착 장치로 마스카라나 립스틱과 같은 제품을 열거나 바르는 등 섬세한 동작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