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세계적인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가 됐다. 27일 캐딜락코리아(이하 캐딜락)는 ‘세계적인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32·흥국생명)를 캐딜락의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연경 선수가 홍보대사로 선정된 모델은 캐딜락의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다. 그동안 캐딜락코리아는 에스컬레이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스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 캐딜락이 추구하는 럭셔리 SUV의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독일의 귄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 모델이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26일 아우디코리아는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디자인 상인 ‘아우토니스 2020 (Autonis 2020)’에서 ‘아우디 A1 시티카버’, ‘더 뉴 아우디 A3’, ‘아우디 Q3 스포트백’, ‘아우디 A5’, ‘아우디 RS 6 아반트’ 등 5개 모델이 10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A1 시티카버’, ‘아우디 A3’, ‘아우디 Q3 스포트백’ 등 3개 모델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모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 ‘폴 인 캐딜락(FALL IN CADILLAC)’을 진행한다. 기간은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21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승행사는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포함해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와 플래그십 세단 CT6를 포함한 캐딜락의 모든 라인업을 최대 60분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따끈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도심형 중형 럭셔리 세단 CT5도 시승할 수 있어 그 진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21일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 V90을 출시했다. 신형 V90은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전–후면 새로운 디자인과 시퀀셜 턴 시그널 적용됐다. 또한 최신의 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초미세먼지 모니터링 기능,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탑재됐다. 아울러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케어키(Care Key) 등 안전의 노하우 집약한 첨단 안전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21일 볼보에 따르면, 국내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인 V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이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으로 일컫는 ‘허머(Hummer) EV’를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 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로, GM의 차세대 EV 구동 기술을 근간으로 전례 없는 오프로드 기능과 탁월한 온로드 성능,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GM은 21일(한국 시간 기준),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으로 일컫는 ‘허머(Hummer) EV’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 행사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의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이 19일 시작됐다. 사전 계약과 함께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올 뉴 렉스턴의 내 외장 디자인도 공개됐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에 대해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했다. 이날 쌍용차에 따르면,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졌다.올 뉴 렉스턴 전면부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을 자랑한다. 우선 올 뉴 렉스턴의 인상을 좌우하는 그릴이 새롭게 바뀌었다.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출시일정이 잡혔다. 내달 4일이다. 이와함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16일 쌍용차에 따르면, 올 뉴 렉스턴의 출시일은 내달 4일이다. 이날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다. 오는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티켓팅(무료)이 진행된다.이날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속 새로운 렉스턴의 외관 디자인은 ‘ㄷ’자형 주간 주행등과 4개의 헤드램프와 함께 큼직막한 새로운 라디에이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를 15일 출시했다. 디자인이 한층 날렵해졌고, 주행성능은 역동성이 강화됐다. 연비는 동급 최고연비를 갖췄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외형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전작 대비 한층 날렵해졌고, 미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화됐다. 전면부는 선이 두드러지는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힘차게 솟은 스키드 플레이트 등 미래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인상으로 변모했다. 측면부는 40mm 길어진 전장과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가 한층 강화됐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컨슈머인사이트 2020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유럽 브랜드 전체 1위에 올랐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소비자 체험 평가서 ‘올해의 차’ 수입 SUV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토요타는 판매서비스 및 초기 품질 만족도 부문 1위, 렉서스는 A/S 서비스 및 내구 품질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전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판매 확대에 나섰다. 지난 2018년 공식 인증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 볼보가 올해만 벌써 수원에 두 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장 확보를 통해 인증 중고차 시장에서도 볼보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볼보코리아가 국내에 공식 인증 중고차 볼보 셀렉트를 론칭한 것은 지난 2018년 3월이다. 첫 전시장은 김포 전시장이다. 볼보 차량의 인기에 힘입어 볼보 셀렉트도 급성장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론칭 첫해인 2018년 대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모처럼 실적 기지개를 폈다. 추석 특수에 맞물려 모처럼 판매량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유일하게 르노삼성차만 반토막이 났다. 반면 일부 브랜드는 글로벌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후진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추석 연휴가 끝난 5일 일제히 9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 현대차, 9월 판매 전년比 5.3%↓..내수 33.8%↑우선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7080대, 해외 29만368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76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33.8% 증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70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의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이미지 이지만 제네시스 GV70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 충분하다. 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29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 GV70은 지-매트릭스 패턴의 위장 필름으로 감싼 티저 이미지다. 위장 필름 밖으로 풍겨나오는 GV70의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공식 출시는 내달 7일이다. 쌍용차는 업계 최초로 신차 발표회를 TV홈쇼핑을 통해서 진행한다.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거래 활성화와 맞물려 온라인 자동차 판매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쌍용차에 따르면, 우선 이날 공개된 2021년형 티볼리 에어는 차박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185cm 성인이 편안하게 ‘차박’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1 티볼리 에어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첫 번째 N라인 모델을, 기아차가 스포티지 연신변경 모델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2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23일 쏘나타의 첫 번째 N라인 모델의 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N 라인은 현대자동차 차종의 기본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 및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현재 N라인은 i30 아반떼다. 쏘나타가 추가되면 3개 모델로 늘어나게 된다. 현대차는 올해안에 코나 N 라인도 추가할 계획이다. 우선 외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광고 모델 전쟁 중이다. 각사가 대중에게 신뢰, 호감을 주는 모델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전달과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가수, 스포츠 스타, 배우 등이 총출동 중이다. 최근 자동차 모델계에 러브콜이 집중되고 있는 분야는 스포츠 선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그들의 열정과 리더십을 차 모델에 투영해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볼보코리아의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신형 S90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손흥민 선수다. 손흥민의 광고 효과에 힙 입어 볼보 S90은 사전계약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차 QM6 LPe가 국내 시판 중인 LPG 승용차 전체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QM6 LPe는 올 상반기 총 1만5155대가 판매됐다.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5만8126대로 전체 승용시장(80만7722대)에서 7.2%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수치다.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시판 중인 LPG 승용차는 경차 1종, 준중형 1종, 중형 4중, 준대형 2종 등 총 8종이다. 중형에 속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투싼의 4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3세대 투싼 출시 이후 5년만의 신차다.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으로 명명된 이번 신차는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차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전면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2만대 판매 시대 대비에 들어간다. XC90, S90 등 판매 호조로 머지않아 2만대 판매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목표인 1만2000대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볼보 국내 판매 2만대 이야기는 지난 9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진행된 볼보 신형 S90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나왔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전무는 “지난달까지 7929대를 판매했고 하반기에 4071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해 목표 1만2000대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앞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10일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의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10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의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시크한 블랙컬러 루프가 탑재됐으며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과 블랙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LED 헤드램프와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포함된 셀렉티브 패키지Ⅱ와 천공 천연가죽 시트, 운전석 8 방향 모드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등이 적용된 컴포트 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전면부, 후면부만 봐도 파격적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3일 현대차가 공개한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는 총 3장이다. 전면부, 후면부, 실내다. 우선 전면부와 후면부는 파격적이다.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위에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