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첫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가 올해 국내 출시된다. 출시 시기는 하반기가 유력하다. 또한 볼보는 올해 XC90·XC60 MHEV 모델도 상반기 출시하는 등 친환경 파워드레인을 강화한다. 여기에 500억원을 투자해 워크베이 20% 및 서비스 네트워크 18% 확충 등 통해 지속적 질적 성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볼보는 올해 판매량 목표를 전년 목표 대비 17% 증가한 1만5000대로 잡았다. 지난해 목표 1만2000대를 무난히 달성한 볼보가 올해 목표 역시 무난하게 달성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11일 ‘2021모하비’를 출시했다. 연식변경모델인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11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 Ⅱ)가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재규어, 지프, 푸조, 시트로엥 등 수입차들이 1월 구매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지난달에 비해 새해 첫 프로모션 치고는 혜택이 많이 축소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포함 파격 프로모션을, 재규어는 XF 등 일부 모델 저금리 및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프는 블랙박스+하이패스, 주유상품권 증정을, 푸조는 저금리+블랙박스, 하이패스, 타이어안심보험 등을, 시트로엥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단독 특가 C4 칵투스 14% 할인 신년 맞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일본차 브랜드들은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량 회복에 실패했다. 일본 브랜드는 전년 대비 43.9% 감소했다. 렉서스는 8911대 로 전년 대비 27.2% 감소했다. 토오타는 6154대로 42.0%, 혼다는 3056대로 65.1%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차 브랜드들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 토요타는 신차교환프로그램 및 취등록세 전액 지원 등 프로모션을, 혼다는 CR-V 하이브리드,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신차 사전계약 및 혜택을, 렉서스는 내가 직접 설계하는 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기아차도 3.8%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쌍용차 18% 감소, 르노삼성차 46.9% 감소 등 일제히 판매량이 후진했다. 반면, 한국지엠만 역대급 실적을 냈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118.5%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임단협을 잘 마무리한 한국지엠은 이제 내수시장 회복에만 주력하면 된다. ■ 현대차, 내수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G80이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실시한 올해 자동차 안전도평가서 1등급을 받아 우수차로 선정됐다. 반면, 아우디 Q7은 5등급을 받아 안전도 평가서 꼴찌를 차지했다. 이는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신차에 대한 안전도 평가 결과다. 올해는 국산 8차종, 수입 3차종이 대상이었다. 차종은 국산차의 경우 기아 K5, 쏘렌토, 카니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GV80, 르노삼성 XM3다. 수입차의 경우 르노 캡쳐, 벤츠 A220, 아우디 Q7이다.31일 국토부에 따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G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용자가 호출하면 스스로 오고, 승차하면 스스로 자율주행을 하고, 하차하면 혼자서 주차장으로 이동해 주차까지 해내는 이른바 '자동차 이용의 완벽한 한 세트'를 드디어 해내게 됐다. 부르면 오고, 보내면 가는 '인공지능(AI) 무인 차량 기술'의 완성 덕분이다. 17일 오전 LG유플러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자율주차 기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투아렉을 출시했다. 연식변경모델인 2021년형 투아렉은 상품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을 앞세워 지난 2월 출시 직후 단숨에 수입 럭셔리 SUV Top 3에 등극했다. 16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2021년형 투아렉은 외관부터 달라졌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되는 엠블럼에 모두 2D 디자인으로 더욱 간결해진 신규 로고와 폰트가 적용됐다. 한층 돋보이는 새 엠블럼은 신형 투아렉의 외관을 더욱 세련되게 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첫 중형 SUV 모델 ‘GV70(이하 GV70)’ 가격이 가솔린 2.5 터보 4880만원, 3.5 터보 5830만원, 디젤 2.2 513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GV70은 이달 중 계약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16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GV70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가솔린 2.5 터보 모델 4880만원 ▲가솔린 3.5터보 모델 5830 만원 ▲디젤 2.2모델 5130만원부터 시작한다. 각 모델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패키지와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상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9일 KT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이 오는 15일 출시하는 SUV(Sports Utility Vehicle) ‘제네시스 GV70’(GV70)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토대로 개발한 지니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적용으로 신형 제네시스 GV70에서는 차량에 직접 연결된 LTE 망을 통해 지니뮤직을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을 들을 때마다 차량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블루투스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서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SUV 제네시스 GV70이 지난 8일 공개됐다. GV70은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은 가솔린, 디젤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최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이 디젤 배제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없다. 연비도 가솔린 모델의 경우 10km/L 내외다. 깐깐해진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우선 GV70 디자인부터 보면, 외형디자인은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했다. 고유의 날개형상 엠블럼을 형상화한 크레스트 그릴, 쿼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야심작 준중형 SUV XT4가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5세대버전도 같은 시기에 국내 출시된다. 그러나 출시가 미뤄질 수도 있다. 8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준중형 SUV XT4 국내 출시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잡혔다. 당초 이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출시가 무산됐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XT4는 캐딜락의 엔트리급 콤팩트 럭셔리 SUV다. XT4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중인 준중형 SUV 세그먼트를 공략하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랜드로버, 재규어, 시트로엥, 푸조, 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연말 무이자 할부 카드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일부 브랜드는 최대 무이자 할부 60개월까지 해준다. 여기에 할인도 해준다. 또한 폭스바겐은 일부 차종 할인해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랜드로버, 재규어, 시트로엥이 일부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최대 60개월을 제공한다. 우선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벨라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대해 선수율 30% 조건으로 무이자 할부 60개월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레인지로버 벨라 D240 S는 월 할부금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국내 완성차 판매실적을 보니 명암이 갈렸다. 1일 업계가 공개한 11월 판매 실적을 보니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못했다. 한국지엠은 성장세를 이어오다 노조의 파업이라느 복병에 발못을 붙잡혔다. 르노삼성차는 QM6 선방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역신장을 했다. 기아차와 쌍용차만 국내외 사장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기아차도 곧 노조 부분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 현대차, 해외시장서 고전..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比 7.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아우토 트로피 2020(Auto Trophy 2020)’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우토 트로피는 獨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의 전 세계 독자들이 선정한다.30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가 ‘아우토 트로피’에서 수상한 모델은 ‘아우디 A1 스포트백’, ‘아우디 A3 스포트백, ‘아우디 Q2’, ‘아우디 Q8’,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으로 각각 시티 카 부문, 컴팩트 SUV·크로스컨트리 차량 부문, 2만 5000 유로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이 첫 번째 순수 전기차 ID.4 섀시 사양을 공개했다. ID.4는 고속에서는 편안한 가속을, 도심과 교외 도로에서는 민첩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다. 향후 순수 전기차 대중화에 선봉장으로 나설 모델 중 하나다.27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ID.4는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줄 최상의 조건들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우선 ID.4는 후륜 구동 모델로 강한 트랙션을 보장한다. 운전자가 젖은 도로 상황에서 교통 신호를 따를 때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수준이다.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청(NHTSA)이 제너럴모터스(GM)의 일본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픽업트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약 700만대에 대해 리콜을 명령한 것과 관련, GM이 국내에 수입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더 다카타 에어백 리콜 대상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캐딜락 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본사(GM)이 한국에 수입된 에스컬레이드에 대한 리콜 대상 조사에 들어갔다”며 “만약 국내 에스컬레이더 차량 중 한 대라도 대상에 해당된다면 고객의 안전을 위해 리콜을 시행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올 연말까지 쉐보레 Thank You for Your Love”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이다.23일 쉐보레에 따르면, 쉐보레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 참여 대상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홈페이지 혹은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쉐보레 인기 RV라인업인 “트트콜(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전시장 방문 고객의 경우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이 올해 연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수입 SUV로는 최초다.1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 자체 집계 결과 티구안의 연간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 12일 기준으로 1만43대를 넘어섰다. 수입 SUV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티구안은 지난 2008년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5만 5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수입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티구안의 1만대 판매 돌파 비결은 티구안의 변치 않는 탄탄한 주행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이 뒷받침해줬기 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도입한지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6년 전문 랠리 드라이버 헤럴드 데무스(Harald Demuth)가 아우디 100 CS 콰트로를 운전하여 핀란드의 카이폴라(Kaipola) 스키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광고를 회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광고 하나로 콰트로(4륜구동)는 아우디라는 인식이 각인됐다. 아우디에게 콰트로는 브랜드의 기반이다. 아우디는 콰트로 4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공개했다. 9일 아우디에 따르면, 아우디가 처음으로 콰트로를 적용한 것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