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박은주] "이상! 그리고 박은주는 조회 끝나고 잠깐 교무실로 오도록."고등학교 아침 조회시간, 담임 선생님의 건조한 말투에서,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했다.나는 강남 8 학군의 가장 유명한 여고를 다니고 있었다. 의사, 검사, 변호사, 판사, 외교관, 국회의원, 대기업 부장 등이 부모의 직업인 아이들이 많았고, 하교 시 학교 정문에는 아이를 픽업하는 검은 세단들이 줄 지어 대기했다. 정규과정으로 발레도 배웠다. 동대문에서 구입한 토슈즈와 발레복을 입고 "를르베, 플리에"를 외치는 선생님의 구령에 따라 동작을 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테크 코리아 (SMART TECH KOREA/STK) 2023' 에 유일한 고등학생 전시 부스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사진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1학년 박신현 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테크 코리아 (SMART TECH KOREA) 2023' 에서 로봇이 만들어 주는 드립커피를 보며 신기해 하는 관람객들의 모습.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Vegan in Goesan Festival" ("In"(인) can mean a person in Korean), which festival had a vegan as main theme, was held in Chungbuk Goesangun, on the 17th. The "Vegan in Goesan Festival", which was held between 3-6 pm at the Organic Theme Park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파우치 담배는 니코틴이 함유된 작은 파우치를 입에 머금는 방식이다. 일명 ‘머금는 담배’라고도 불린다. ‘머금는 담배’는 어금니와 볼 안쪽 사이에 니코틴이 함유된 작은 파우치를 넣고 사용한다. 일반 연초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등과 같이 연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간접흡연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금연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연소 제품 대신 비연소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나와 타인, 그리고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다. 버금는 담배는 또 하나의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Recently, we can easily hear about the environment that's been destroyed way far away, and people are trying to discover methods to restore it in an ethical, eco-friendly manner, through the media. In the middle of this, there is a voice ri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 테크 코리아 (SMART TECH KOREA) 2023' 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은 현장에서 세계 최초 디지털 타투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있는 관람객.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New electric car consumption, which is considered to be eco-friendly consumption, is taking a break. In May, new electric car sales records had decreased compared to the same month last year in the domestic area. It can be interpreted tha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40대 직장인 최진성 씨의 가치소비는 포장 또는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품 요청하지 않기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진성 씨는 집에서 자주 배달음식을 즐겨먹는다. 이때 최진성씨는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 젓가락, 포크 등을 요청하지 않는다. 포장 주문 때에도 마찬가지다.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친환경 습관'이라고 최진성씨는 말한다. 집에서 포장 또는 배달 음식을 먹을 때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기류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일회용 식기류는 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최근 한 식품업체의 대체육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030세대 3명 중 2명이 대체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체육을 경험해 보았고, 지속적인 구매의향을 나타내는 비율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대체육이 대세로 자리잡는 것은 시간문제다. 문제는 대체육에 들어가는 첨가제다. 고기의 맛과 색깔, 식감을 살리기 위해 대체육에는 많은 식품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이것들이 과연 인체에 문제가 없을지에 대한 투명한 공개도 필요하다.지난 27일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As forecasters warn of an intensive rainy season in Korea caused by El Nino, the record sales of dehumidifiers is rapidly increasing.Forecasters warned of an intensive rainy season, caused by El Nino, in Korea. Accordingly, consumption relevant
[Consumerwide- Yohan Bok Reporter] Due to the vehicle tax change beginning on the 1st of July, it seems people are indecisive about moving forward in the market. On one hand, people say that new domestic cars are becoming cheaper; on the other hand, they say the opposite.It's the same car, but p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7일 오전 한국레노버가 뉴 씽크스테이션 (New ThinkStation)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 자리에서 소개된 레노버 최고 사양 플래그십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X'의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7일 오전 한국레노버가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뉴 씽크스테이션 (New ThinkStation)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형우 한국레노버 상무가 씽크스테이션 PX의 데모 시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Consumerwide-Youngchul, Woo Reporter/ Yohan, Bok Reporter] The boiler industries are practicing ESG, which ultimately leads to good influence. They are leading the value consumption in the market by sharing and contributing, which actions can be interpreted as prioritising environmental and social
[컨슈머와이드-박은주] 故 "양재수" (집사)님께서 2023-06-08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진행하므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재수는 출국을 준비 중이었다. 딸린 가족들이 걱정되었지만, 남은 식구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번에는 흔들릴 수 없다고 굳게 마음먹었다. 4남매 중 장남이었던 재수는 약수동 양씨 집안의 희망이었다. 공부할 공간 하나 없었지만, 서울의 유명한 대학에 바로 합격했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밀가루 가격이 내렸지만 관련 식품 가격은 요지부동이다. 최근 물가 잡기에 나선 정부의 강한 요구에 빵·과자 제조 기업들이 밀가루와 라면을 시작으로 줄줄이 가격 인하로 방향을 틀고 있다고는 하나 체감할 수준은 아니다. 생색내기 수준이거나 그렇지 못하다. 26일 한국수입협회 국제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된 밀 선물 가격은 부셸당 7.39달러로 2021년 말 7.70달러에 비해 4% 하락했다. 국제 밀 가격은 지난해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에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는 가치소비자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은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된 제품들로 구성된 부스를 보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에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는 가치소비자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은 이번 행사에서 볼보가 선보인 폐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의자.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가 열려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는 가치소비자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은 이번 행사에서 볼보가 선보인 폐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북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