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3일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차를 출시했다. 이번에 신차를 출시한 브랜드는 기아, 랜드로버다. 현대차는 아반떼 N라인 디자인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더 2022 모닝’을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더 2022 모닝’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 선호 첨단 편의·안전 사양 상위 트림에 기본 탑재다.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츠·볼보·캐딜락’ 등 력셔리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이 드라마 PPL로 돌아오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매력과 감성을 인기드라마에 담아 전달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에는 드라마에 차량 및 제작지원을 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첫방송을 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벤츠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들의 차에 변화가 생긴 것. 이번 시즌 2 첫방송에서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조정석 분)이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와 쌍용차가 신차를 출시·공개했다. 기아는 더 뉴 K9을 출시하고 대형세단 고객몰이를 시작했다. 쌍용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첫 순수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양산 돌입 소식을 알렸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차는 최근 불거진 마일드하이브리드 차 시동 문제와 관련,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양산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쉐보레·혼다 등 업계가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아우디는 3일 연속 신차를 출시했다. 쉐보레는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 전개에, 혼다는 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3일 연속 신차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 9일 Q5모델 2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를 시작으로 10일 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The new Audi S5 Sportback TFSI)’ 와 고성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일 캐딜락코리아가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5세대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이에 기자가 직접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체험해 봤다. ■ 에스컬레이드.. 두가지 외관 ‘선택은 각자 몫’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 외관 디자인은 두가지 버전이다. 기본 디자인은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다. 국내에 출시되는 신형 에스켈레이드는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인데, 각각 외관 디자인이 다르다. 기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외관은 스포츠 플래티넘이다. 스포츠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Sport Mesh Gloss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차를 국내 출시했다. 캐딜락은 4세대 모델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를,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는 내달 출시할 더 뉴 EQA'를 공개했다.■ 캐딜락, 세대 에스컬레이드 공개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5세대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4세대 모델 이후 7년만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했다. 판매시작일은 오는 14일이다.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9일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신차 외관은 낮게 위치한 팔각형 싱글프레임과 더 커진 측면 공기흡입구, 크롬 윈도우 몰딩 등을 통해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다. 촘촘하게 배열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강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기아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행보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 확대를,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 내·외장 디자인 공개 소식을, 르노삼성차는 2022년형 XM3 구매 이벤트 진행 소식을 전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가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8년/16만km로 확대 적용한다. 앞서 볼보는 2020년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T8) 모델부터 적용한 바 있다. 이번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내수 판매량 진작을 위한 공격적 행보에 나섰다. 우선 볼보는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럭셔리 패밀리 SUV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 XC90 가 전시된다. 추첨을 통해 ▲S60 시승권(1명) ▲아이패드 미니 5세대 (1명) ▲에어팟 프로(2명) 등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 방문 후 가까운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와 르노삼성차가 신차로 소비 진작에 나선다. 기아는 새로운 앰플럼을 적용한 니로 연식변경모델을, 르노삼성차는 최첨단 주행보조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XM3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양사가 신차급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소형 SUV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양사에 따르면, 우선 기아가 새롭게 출시한 차종은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이하 신형 니로)다. 신형니로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엠플럼과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캐딜락, 지프, 푸조‘ 등 수입차가 6월 특별 프로모션 전개로 내수 판매 진작에 나선다. 특히 폭스바겐은 지난 4월 내수 판매량 감소로 인해 수입차 월간 판매량 순위에서 볼보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 캐딜락은 신차 출시 및 다양한 TV프로그램 지원 등 열띤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4월 판매량이 76대에 머물렀다. 푸조는 221대로 일본차보다 못한 판매량을 보였다. 이들은 6월 이같은 할인혜택을 통해 판매량 반등에 나선다. 4월 1001대를 팔아 월간 1000대를 넘어선 지프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가 6월 파격 구매조건을 내걸었다. 판매량 감소세 반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일본차 브랜드들의 4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전월대비로는 감소했다. 4월 826대를 판매한 렉서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79.2% 증가했지만 전월대비로는 4.0% 감소했다. 토요타(4월 523대) 역시 전년 동월 대비로는 69.3%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전월대비로는 3.9% 줄어들었다. 혼다(4월 235대)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지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캐딜락이 신차 공개로 소비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아는 6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캐딜락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스포티지 신형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될 신형 스포티지는 6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이날 공개된 5세대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는 총 3장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분 제프 매너링 사장이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를 향한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아우디는 오는 2025년까지 20개 순수 배터리 구동모델 등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아우디 생산시설에 탄소 중립화를 추진한다.제프 매너링 사장은 20일 서울 메종 한남에서 진행된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 국내 프리뷰 공개 행사에서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이전과 다르다. 지속가능성은 구매의사결정의 전제조건이 되고 있다. 뉴 럭셔리의 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폭스바겐, 기아 등 車업계가 신차를 공개하거나 출시로 한주를 시작했다. 아우디는 SUV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Audi e-tron 50 quattro)’와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Audi e-tron Sportback 50 quattro)’를 출시했다. 폭스바겐은 첨단기술로 무장한 부분 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고, 기아는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K9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이번에 국내 출시한 신차는 순수 전기구동 SUV로 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전략 차종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 공개했다. 13일 현대차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날 유럽 전략 차종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유럽 진출을 선언한 제네시스는 내달부터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대형 SUV GV80의 계약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유럽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네시스가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G70 슈팅 브레이크는 더 뉴 G70의 외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랜드로버가 11일 신차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2021년형 그랜저를 출시했고,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년형 레이지로버 벨라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2021년형 그랜저는 연식 변경모델이다. 트림별 일부 선택사양 기본화하고 가격 인상 최소화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연식변경모델에서는 르블랑이라는 스페셜 트림이 추가됐다.이번 2021년형 그랜저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은 스페셜 트림 리블랑 추가다. 트림명 ‘르블랑’은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일 업계가 소식을 전했다. 신차 출시부터 이벤트 등 다양하다. 푸조는 '뉴 푸조 3008'을 출시했고, 쉐보레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하는 ‘트레일블레이저X썸머라이드(SUMMERIDE)’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돌입했다. 자동차시민연합은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 참가자 수가 지난 9일 기준 10만명을 돌파 소식을 알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푸조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푸조 3008'을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부분변경 모델로 외형 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달 쏘나타뉴라이즈, SM6 등 중형차 시세가 좋다. SM6의 최소가는 4.85%로 떨어져 12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반면, 소형∙준중형 SUV 은 시세가 오름세다. 따라서 좀더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의 5월 시세다.10일 엔카닷컴 5월 주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시세 하락 폭이 0.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 쌍용차가 신차를 출시했다. 기아는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쌍용차는 ‘2022 티볼리’를 각각 선보였다.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이전 K7 2.4 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