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여전히 계속되는 취업난, 구직자 5명 중 2명은 어느 기업이든 상관없이 취업만 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이 구직자 3612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취업을 원하는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37.6%가 ‘취업만 되면 어디든 상관 없다’고 답했다. 이어 ▲ ‘중소기업’(20.9%)▲ ‘중견기업’(16.1%)▲ ‘공기업/공공기관’(12.8%)▲ ‘대기업’(9.2%)▲‘외국계기업’(3.4%)등의 순이었다.‘취업만 되면 어디든 상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을 성별로 보면 여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7일부터 서울시 하반기 청년수당 추가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추가 대상은 1500명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가 청년수당 신청접수는 7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서울청년포털’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다음달 25일부터 청년수당이 지급된다. 매달 50만원씩 최소 3개월~최대 6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청년 활력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보장된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19~34세,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구체적인 요건을 보면 지난 1 사업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극심한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직자에게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 보라'는 어드바이스를 흔히 한다. 그러나 실제 구직자들은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도 취업이 쉽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힘든 현실을 더욱 체감할 수 있다. 10일 사람인이 구직자 283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춰 입사지원 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7.9%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 회사에 대한 결과로는 눈높이를 낮추고도 ‘취업에 실패했다' 는 응답자가 60.1%로 1위를 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이 받고 싶어하는 연봉은 '평균 2981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사람인이 구직자 20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희망연봉 평균액은 '2981만원'이었다. 구간별로는 ▲2400~2600만원 미만(16.1%)▲2800~3000만원 미만(12%)▲3000~3200만원 미만(10.5%), ▲2200~2400만원 미만(10.1%) 등의 순이었다.성별로는 남성 '3280만원', 여성 '2794만원'으로 남성이 평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중 8명 이상이 취업 준비 중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비교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낄 때는 '지인이 취업했을 때','나보다 좋은 스펙의 지원자를 볼 때', '노력으로는 메꿀수 없는 조건을 만났을 때' 등이었다. 24일 사람인이 구직자 354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비교 스트레스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1.6%가 ‘비교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응답자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정부가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이 25일부터 시작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액은 월 50만원이며 6개월간 총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은 생애 단 1번이다. 신청대상은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 만18세~34세 사이의 미취업자 청년이다. 병역기간은 기간 산정에서 차감된다. 또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졸업 예정, 유예, 수료인 사람은 자격이 인정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거주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돕고자 마련된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지원금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매달 50만원씩 최장 6개월까지 지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청년들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 지원과 생활안전 도모 등을 위해 '2019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 4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 오전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신청은 서울청년포털 접속 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올해년도 청년수당 대상을 모집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수당 신청접수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접수는 온라인 서울청년포털에서만 가능하다. 이 사이트는 이달 26일 오픈 예정이다.올해 신청접수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회로 진행된다. 2차 모집은 오는 8월쯤이다. 올해는 총 5000여명이 선정대상으로 이번 1차 모집 인원은 절반인 4000여명이다. 최정 선발되면 월 50만원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청년 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 활동 중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가장 답답한 점은 ‘불합격 여부를 알 수 없어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입사지원을 하는데 그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또 불합격 이유를 알지 못해서 다음 입사지원 시, 개선이 어려운 점등의 불편함을 토로했다. 8일 구직자 480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후 불합격 통보 여부’에 대해서 조사(시행사 사람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4%가 ‘불합격자에게 기업이 해당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이 어려운 시기,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지만 취업은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콤플렉스까지 느끼는 구직자들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취업 활동을 하면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19일 사람인이 구직자 475명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콤플렉스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0.8%가 ‘취업 컴플렉스가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는 '나이'였다. 취업 콤플렉스라고 밝힌 것들을 자세히 보면 ‘나이’(54.7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의 구직활동 기간은 '평균 10개월', 이 기간 동안 이들이 지원하는 회사갯수는 '평균 15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295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전반에 대해 조사(사람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은 평균 15개의 회사에 입사지원을 하고 기본적으로 10개 이상의 회사에 지원을 하고 있었다. 조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으로 '자기소개서(32.9%)'가 1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일이 없는 상태로 '그냥 쉬는' 20대가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 중 ‘그냥 쉬었음’은 총 182만 4000명으로 이 중 20대(20~29세)가 15.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8%나 늘어난 수치다.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다’는 25~29세의 경우 지난 4월(12만명)부터 전월(11만 3000명)대비 6.2% 늘었다가, 5월에 감소(10만 8000명)한 것을 제외하고는 6월(11만 2000명), 7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준비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 취준생들은 수능시험보다 취업준비가 훨씬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7일 사람인이 수능시험 경험이 있고,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301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VS 취업준비’에 대해 설문을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2.1%가 ‘취업준비가 더 힘들다’고 답했다. ‘고3’ 시절보다 ‘취준생’으로서의 시간이 더 버거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취업준비가 더 어려운 이유로 수능시험처럼 ‘정답이 없기 때문에’(58.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들었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의 절반은 '취업할 자신이 없다'고 여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사람인이 구직자 45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성공 자신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0.4%가 ‘취업 성공에 자신 없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응답자들은 취업에 자신 없는 이유로 ‘스펙’이라고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영어, 자격증 등 스펙이 안 좋아서’(37.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스펙이 더 뛰어난 경쟁자들도 취업이 안돼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은 채용 당락 결과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구직자 5명 중 2명은 외모 때문에 취업에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0일 구직자 420명을 대상으로 ‘구직 중 외모 때문에 피해본 경험’에 대해 조사(사람인 시행)한 결과에 따르면 , 응답자 43.8%가 ‘구직활동 중 외모 때문에 피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피해를 본다고 느낀 상황으로는 ‘외모 좋은 지원자에 질문이 집중될 때’(40.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고 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구로구, 성동구, 강서구등 포함한 8개 자치구가 지역특성을 살린 청년일자리 266개를 마련해 제공한다. 3일 서울시는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인건비 및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총 예산은 67억원으로 이 중 국비지원이 1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입사지원을 해봐도 자꾸 떨어진 경험을 가진 구직자 중 의기소침 정도가 아니라 반복되는 실패에 무기력함을 느끼게 돼 취업의지까지 없어지는 경험을 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사람인이 구직자 647명을 대상으로 ‘학습된 무기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어떤 시도를 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 미리 포기하는 ‘학습된 무기력’을 겪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82.5%에 이르렀다. 이들은 무기력을 느끼는 원인으로 ‘반복되는 불합격으로 인한 자괴감’(48.1%,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서울시 청년수당 1차 선정자가 10일 저녁 7시에 발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2018 서울시 청년수당’ 1차 신청을 받고 신청자 9158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금일 저녁 7시 선정자 4000명을 발표했다.서울시 청년수당은 서울시 거주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자에게 2개월에서 6개월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된다. 청년수당 비용 인정범위는 학원 수강료, 시험 응시료, 면접을 위한 교통비, 기타 식비, 통신비 등 구직활동을 위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었다.4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1502명 중 27.1%가 취업 징크스를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신경 쓰이는 징크스 1위는 첫 질문부터 막히면 불합격할 것 같은 ‘첫 질문 징크스’(57%, 복수응답)였다. 이어 ▲이유 없이 물건 등이 떨어지거나 깨지면 불합격 할 것 같은 ‘낙하 징크스’(28.7%), ▲버스∙지하철 등을 놓치면 운이 안 좋을 것 같은 ‘대중교통 징크스’(24.1%), ▲악몽을 꾸면 운이 안 좋을 것 같은 ‘꿈 징크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가 청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2018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 모집을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한다. 청년수당 대상자에 선정되면 내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동안 지원받게 된다. 19일 서울시는 '2018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 7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수당 모집은 올 3월과 5월, 2회에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3월 진행되는 모집은 1차 모집으로 4000명 내외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서울시 청년수당 모집에 지원하려면, 공고일 (2018년 2월 20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