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늘은 기존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한 스페셜 에디션 소식이 줄이었다. 오휘는 데뷔탕트 컬렉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심-마이크로 에센스 데뷔탕트’를, 프리메라는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츠바키는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 핑크 에디션’을 출시한다.LG생활건강의 오휘는 데뷔탕트 컬렉션의 두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심-마이크로 에센스 데뷔탕트’를 출시했다. ‘2021 데뷔탕트 컬렉션’은 성인이 된 상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일 출시 소식을 알린 스킨케어 신제품을 살펴봤다. 이니스프리는 마스크팩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마스크’를, 마몽드는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을, 에스트라는 문구 브랜드와 협업한 ‘에스트라X모나미 콜라보 키트’를 출시한다.이니스프리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마스크’를 선보인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마스크’는 제주 블랙티가 지닌 강력한 피부 피로 회복 성분 ‘Reset ConcentrateTM’을 함유해 피부에 쌓인 피로의 빠른 회복과 집중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다. 이니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코로나19 여파 와중에도 선방했다. 온라인 채널의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과 마케팅 방식의 다변화로 매장 등 오프라인에서의 고전을 만회했다. 올해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3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조 9301억원,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대내외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글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스트라와 티르티르가 7일부터 대규모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트라는 전품목 20% 할인 판매와 3만원 이상 구매시 ‘파댕이’ 굿즈를 증정하며, 티르티르는 50% 할인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에스트라는 7일부터 31일까지 연말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로 에스트라 공식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할 시 인기 캐릭터인 ‘파댕이’ 굿즈 3종을 증정한다. 최근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파댕이를 활용한 굿즈로, 실생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년 만에 두배 이상 성장한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그룹 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트라와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연구소는 공동 개발한 특허 성분을 가지고 승부에 나서고 있다.칸타르(kantar)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5천억원 규모였던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2019년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유해환경,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 속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더마코스메틱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건조함, 트러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화장품 드럭스토어, 편집샵의 빅 세일이 시작된다. 아리따움, CJ올리브영 등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 한국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11월 국내외 유통가 쇼핑 축제 분위기에 발맞춰 빅세일 카드를 꺼내들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 우선 아리따움은 CJ올리브영보다 하루 빠른 31일 아리따움 빅세일을 시작했다. 세일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이번 세일은 1년에 단 한번뿐인 빅 세일이다. 할인율은 전고객 30~50%다. 마이스토어 등록 고객은 마일리지 5% 적립해준다. 31일 기준 아리따움 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에스트라가 수분 보충 음료 ‘링티’와 협업 마케팅을 2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빠르고 강력하게 수분을 충전 할 수 있도록 ‘내 피부가 마시는 첫 번째 수분 충전’이라는 콘셉트로 전개한다.에스트라X링티 ‘수분충전 올인원’ 에디션은 연약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충전해주는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와 간편하게 마시며 체내 수분 충전이 가능한 ‘링티’로 구성됐다.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는 피부 장벽 속 천연 보습인자의 성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에스트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2020년 올해는 병원화장품과 더마 보습케어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시작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사회∙문화∙인물 등 각 분야에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20년 7월 27부터 9월 9까지 약 40일 동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일대일 전화설문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1일 뷰티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모아봤다. 에뛰드는 가죽 색을 입은 가을 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레더샵 컬렉션‘을 준비했고, 센텔리안24는 탄력과 리프팅을 위한 마스크팩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랩핑 마스크 Rx’을 선보인다. 에스트라는 보습을 위한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를 출시한다.에뛰드는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레더샵 컬렉션’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레더 브라운 컬러를 이용한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섀도 팔레트와 립 제품으로 구성됐다.‘플레이 컬러 아이즈 레더샵’은 카멜 브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대형 H&B 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가 오는 23일까지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 두 회사 모두 최대 70% 할인율을 앞세워 추석을 앞둔 쇼핑족들의 마음을 공략한다.올리브영은 오는 23일까지 '올영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에 대한 안내를 배우 정다빈과 촬영한 영상으로 공개해 접근성을 높였다. 12분에 달하는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일 기간 1만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990원 특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매일 매일 다른 제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최근 지속되는 장마와 더위 속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이러한 여름 날씨에 KF94마스크 등 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 안쪽에 피부와 입안에서 서식하는 균들이 검출되는가 하면 일부 마스크에서는 슈퍼박테리아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도 검출됐다는 시험결과도 나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스크 착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마스크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는데도 있다고 오인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 주근깨, 기미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67% 감소했다. 지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망하긴 이르다. 2분기 오프라인 시장은 위축됐지만 온라인 채널에서의 성장은 지속됐다. 특히 맞춤형 화장품 등 신사업 해외수출과 친환경 제품을 포함해 밀레니얼 트렌드를 고려한 혁신 상품들 출시 등 스트 코로나 시기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미래가 어둡지 많은 않다.31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뒷걸음쳤다. 해외시장 및 면세 및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 하지만 디지털 채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향후 디지털 체질개선과 맞춤형 화장품에 집중해 코로나19 난관을 극복한다는 전략이다.2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공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매출 1조 2793억원, 영업이익 6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2%, 67% 감소했다. 뷰티 계열사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에선 처음으로 매출이 2조원을 돌파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해 매출 6조 2843억원, 영업이익 49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은 전년 대비 3.4% 성장, 영업이익은 9.3% 감소한 수치다. 특히 해외시장에서는 매출 2조 784억원을 기록, 창립 이후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지난해 매출은 국내 성장 채널(온라인, 멀티브랜드숍 등)과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해외 투자 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것. 특히 영업이익은 42.3%나 급증했다.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채널 재정비 및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30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조 5704억원, 영업이익은 1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42.3% 증가했다. 주요 뷰티 계열사별로 보면, 우선 아모레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배우 이솜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에스트라는 이솜의 건강한 가치관과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 내외면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스트라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에스트라 브랜드 담당자는 “여러 작품에 도전하며 전문성을 쌓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에스트라 모습과 유사하다.”며 “앞으로 이솜과 에스트라가 함께 성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아모레서피시픽 국내외 사업에서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로드샵 판매부진도 한몫했다. 반면 에스쁘아는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에스트라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03%나 급등하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 감소폭을 상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공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분기 매출 1조 5689억원과 영업이익 11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면세점과 온라인몰 매출은 증가했지만 국내 판매 채널이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성장 발목을 잡았다. 특히 이니스프리와 에뛰드가 아모레퍼시픽 그룹 실적 부진에 한몫했다. 반면 천덕꾸러기던 에스쁘아는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29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1조 6425억원, 영업이익은 20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26% 감소했다. 주요 뷰티 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실적을 보니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국내 사업 부진을 해외사업이 매꾸는 형국이다. 지난해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한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올해 목표로 세운 전년 대비 10%의 매출 성장과 24%의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31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4분기 및 2018년 연간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6조 782억 원의 매출과 5495억 원의 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수익성이 둔화됐다. 3분기 경영실적을 보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최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을 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과연 4분기 어떤 성적표를 낼지 주목된다.29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밝힌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 1조 4626억원과 영업이익 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36.0% 감소했다.아모레퍼시픽 그룹은 국내외 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