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8월 판매실적을 보니, 전년 대비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현대차,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내수 판매가 부진했다. 수출, 해외판매가 성장하면서 내수 부진을 만회했다. 현대차, 전년 比 11.6% 증가..내수판매 3.5% 감소현대차는 지난 8월 내스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5% 감소, 해외 판매는 14.7%, 전체적으로는 11.6% 증가한 수치다.내수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벤츠·지프·캐딜락 등 국산·수입차들이 제작결함일 줄줄이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 대상은 7개 업체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타호에서 동일한 제작 결함이 확인됐다. 결함은 3열 좌석안전띠 버클의 조립 불량이다. 이로인해 버클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리콜대상은 ▲캐딜락 에스컬리이더( 제작일자 `20.11.18.~`22.05.2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동참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국산차 경우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 등 5대 완성차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7월 판매실적을 1일 공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대 완성차 모두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단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만 내수 실적이 뒷걸음쳤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폭풍 성장했다. 현대차, 내수부진 발목..전년 比 4.0%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 6305대, 해외 26만 969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만 59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Blazer EV/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 아쉽게도 블레이저 EV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만약 국내에 들어온다면 또 한번 국내 전기차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19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블레이저 EV는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로 북미시장에서 출시된다. 블레이저 EV는 내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를 시작으로 SS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1LT 및 PPV 관용차 모델은 오는 2024년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들이 지난달 판매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가 내수 판매 부진에 고전했다. 르노코리아는 반대로 수출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 해외판매(수출) 통틀어 전년 比 판매량이 증가한 브랜드는 기아가 유일하다. 현대차, 내외 판매 부진...전년 比 4.5% 감소현대차가 판매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크게 줄어들었다. 6월 현대차는 내수5만 9510대, 해외 28만 102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의 국내 출시 차량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이날 론칭한 GMC 등 3개 브랜드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들이 총출동했다. 마치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특히 이날 최근 한국지엠 시장으로 취임한 로베로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이 처음으로 미디어 앞에 섰다. 그는 “수출 확대와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혔다.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인 GMC 시에라 드날리는 100%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또한 GMC는 국내 400여개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가격, 출시 일정 등은 미정이다.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서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이하 미네르트 부사장)은 “시에라 드날리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연내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는 GM 글로벌내에서도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부산 국제모터쇼가 4년만에 열린다.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다. 장소는 부산 벡스코다. 이번 2022 부산 국제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차량과 컨셉카 및 이색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오프로드 등 다양한 차량 체험 시승, 자동차 e스포츠 등 볼거리 및 즐길거리에 경품차량 추첨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그러나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외면으로 '반쪽 행사' 위기에 몰렸다. 16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제 10회를 맞은 부산국제모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ㆍ SUV 전문 브랜드 ‘GMC’가 오는 22일 국내 공식 론칭한다. 앞서 GM은 GMC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15일 공식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GMC 브랜드 론칭을 선언하는 언론 공개 행사 ‘GM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15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 오는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GM 브랜드 데이’를 통해 GMC의 공식 론칭을 알릴 예정”이라며 “이와함께 GM이 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코리아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6월 내수 판매 촉진 경쟁에 나섰다. 지난달 판매실적으로 보면 현대차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사의 내수 판매가 뒷걸음쳤다. 이에 각사마다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잘 팔리는 차 보단 판매 부진한 차에 할인혜택이 주어졌다. 한국지엠의 5월 구매혜택은 관련 기사로 대체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완성차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가 증가한 현대차는 6월에도 할인혜택을 더한 구매혜택으로 내수 판매 촉진에 나섰다. 이달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기아·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6월 신차 경쟁을 펼친다. 신차의 좋은 점은 초반 물량에 대해 고객인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신차를 출시하기 전에 초도 물량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6월 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6월 고객인도 개시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쉐보레는 판매 중단 1년만에 다시 이쿼녹스 재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쿼녹스는 전작 대비 안팎으로 모두 달라진 신차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달 구매하면 이달 안에 차를 받을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업계가 판매부진으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현대차만 유일하게 내수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나머지 4개사는 내수 판매 부진에 빠졌다. 해외 판매 및 수출은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차 등이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차, 내수 판매 증가 유일.. 전년 동월 比 0.5%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해외시장 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6만 3373대, 해외 26만 6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4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월은 쉐보레 말리부 구매 최적기다. 말리부를 최대 2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최대 13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1일 쉐보레에 따르면, 6월 한달간 다양한 할부 혜택, '러브 패밀리'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가장 혜택이 많은 차종은 말리부다. 말리부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8%~3.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시 최대 180만원 할인된다. 기타 혜택을 더하면 최대 230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의 이쿼녹스가 1년만에 한국에 복귀한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재고물량 소진과 함께 판매가 중단됐다. 당시 한국지엠은 하반기 신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이후 이쿼녹스 신모델은 출시되지 않았고, 판매 중단 1년만인 내달 다시 판매를 개시한다. 2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이쿼녹스는 오로지 가솔린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심장으로 변모했다. 현재 알려진 것은 6월초 이쿼녹스 공개다. 한국지엠은 사전계약을 진행할지 아님 바로 판매에 돌입할지에 대해 고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EV가 아직 고객인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59대의 볼트EUV가 고객인도됐지만 볼트EV는 고객인도가 0대다. 고객인도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것. 한국지엠측은 지난달 말 물량이 배로 들어오다 보니 볼트EV의 경우 고객인도가 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달부터 들어온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고객인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3일 한국지엠이 공개한 4월 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볼트EUV는 59대 판매됐다. 여기서 판매는 고객인도를 의미한다. 반면 볼트 EV는 0대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잔인한 4월을 보냈다. 내수판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쌍용차만 내수판매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해외판매 감소도 경험했다. 반면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는 수출이 늘며 내수판매 부진을 만회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해외 판매 부진에 빠졌다. 모두 두자릿수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는 내수 5만9415대, 해외판매 24만9373대 총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4월 20일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 식·음료, IT, 자동차, 뷰티 등 산업 전반에서 장애인날을 맞아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어떤 기업은 직접 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 삶을 경험하기도 했고, 대부분은 장애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발달장애인이나 노년층 등 배달앱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배달앱 사용법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과 함께 했다. 책은 무료 배포다. 이책은 배달의민족 앱 설치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자동차코리아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캠퍼 모델 출시 소식을 통해 고객 유치에, 기아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2 월드 IT 쇼에 참가를 통한 기아의 전기차 상품 경쟁력 알리기에 , 한국지엠은 공장별 생산 운영 조정 및 인력 배치전환에 대한 노동조합 합의도출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 르노자동차코리아는 1분기 XM3 수출 실적 공개를 통한 XM3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가 내수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등 4대 완성차 모두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다행인 것은 수출이다. 수출은 현대차를 제외한 3대 완성차가 모두 크게 증가했다. 내수 부진을 수출로 메꾼 셈이다. 이처럼 내수판매가 부진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연 4월 내수시장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 뒷걸음질... 전년 比 17% 감소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