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휵성 기자] 올해 초 국내 비즈니스 통합으로 지프와 푸조, DS 등 다양한 브랜드를 품게 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1만대 클럽 재입성을 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지프는 올해를 MZ 세대 및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아낌없는 투자로 한국 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 피력에 나섰다. 지프의 전략이 고스란히 담긴 모델이 바로 뉴 컴패스다. 지프가 MZ 세대 및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한 카드로 꺼내 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즉시 출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22년식 레니게이드 제외한 전차종 각 100대 한정으로 계약과 동시에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다. 최근 신차를 계약하고도 대기기간이 길어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이 넘는 신차 출고 대기가 보편화되고 있다. 차량 반도체 공급난에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신차대기 기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는 수입차, 국산차가 동일하다. 짧게는 4~5개월에서 길게는 1~2년까지도 출고를 위해 대기하는 상황이다. 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는 기아의 쏘렌토였다. 쏘렌토는 지난달 5987가 판매됐다. 이는 5월 한달간 수입 SUV 판매 TOP 10 총 판매량(4669대)보다 1318대가 많은 수치다. 당분간 쏘렌토가 SUV 시장에서 왕좌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 SUV에서는 테슬라 모델Y가 1위에 올랐다. 1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는 5월 국산·수입 SUV TOP 10 자료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에서 기아와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국내(국산·수입) SUV TOP 10을 기아·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부턴 중고차 성수기에 접어든다.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달이 최적기다. 특히 수입차보다는 국산차가 답이다. 이달 들어 국산 중고차의 평균 시세가 수입차 대비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SUV보다는 세단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차, 기아, 르노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토대로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국내 중고차 시세는 미세하게 하락해 시세변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폴스타·BMW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사람·환경 지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볼보는 높은 공기정화 기술력으로 천식/알레르기 환자 등 운전자의 건강 지키기에, 폴스타는 지난해 차량 한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6% 감소하는 등 환경 지키기에, BMW코리아는 BMW코리아미래재단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에 나섰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볼보)가 높은 공기정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신 공기 정화 기술인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dvanced Air Cleaner, AAC)’ 기능이 국제인증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수입차 신규 등록 순위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위에 올랐다. 실적 일등공신은 S90이었다. 순수전기차인 C40리차지와 XC40리차지도 이같은 실적에 한몫을 했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7000대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3위에 올랐다. 2개월 연속 3위를 수성했다. 볼보는 1051대를 판매한 아우디를 281대 많은 1322대로 3위에 등극했다. 전월 대비로 보면 5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신형 ‘XC90·S90·XC6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Recharge PHEV)’를 출시했다. 이번 신형은 롱레인지 배터리가 탑재 된 것이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이다. 고객인도는 오는 빠르면 5월말 , 늦으면 6월이 될 것으로 점춰진다.13일 볼보에 따르면, 이번 신차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차 모드 주행 거리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순수 전기 모드의 주행거리는 중요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일정 거리를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차처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의 전기를 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국내 판매 전차종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10개 모델이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에 선정된 이후 이번에 3개 모델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13개 모델이 TSP+ 등급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1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추가로 TSP+로 선정된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야외활동 적기인 봄이 찾아왔다. 차박 등을 위해 SUV 신차 인도를 기다리다 지친 소비자들이라면 3월 중고차 구매를 노려볼 만하다. 국산 중고차 SUV 시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8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3월 중고차(2019년식) 시세에 따르면, 3월 국산차 평군 시세는 전월 대비 1.36% 하락한 가운데 세단 보다 SUV/RV 가격 하락폭이 컸다. SUV 중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3.14% 가장 많이 하락했다. 최대가 기준 143만원 떨어졌다. 27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C40리차지가 선정됐다. C40 리차지의 IIHS TSP+ 어워드 수상은 볼보의 브랜드 안전 철학을 다시 입증하게 된 계기다. 이로써 볼보하면 안전이라는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통하게 됐다.IHS의 2022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의 순수전기차 국내 첫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앞서 본지는 내달 14일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동시에 국내에 출시된다.25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국내에 출시한다”며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차량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첫 전기차 출시 선봉에 XC40 리차지가 아닌 C40 리차지를 앞세웠다. XC40 리차지는 기존 X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의 첫 번째 전기차 폴스타2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그동안 메일에 감춰져 있던 판매가격은 싱글모터 기준 부가세 포함 5490만원부터다. 전기차 보조금 100% 수령 가능 차량가액 상한액인 5500만원에 턱걸이로 포함됐다. 따라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인 폴스타2를 최소 70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8일 폴스타는 오전 10시 30분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통해 폴스타2를 공식 출시했다. 폴스타코리아의 함종성 대표이사는 “폴스타2는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면서 지구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의 국내 출시 시기가 잡혔다. 내달 중순쯤이다. 현재 14일이 유력하다. 출시가 된다고 바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판매가격과 고객인도 시기 등은 미공개다.앞서 볼보는 지난해 말부터 XC40 리차지 TV CF를 시작하며 볼보 첫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관련기사 참조)11일 볼보에 따르면,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국내 출시 시기가 내달 중순으로 잡혔다. 현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지난해 판매목표인 1만5000대를 달성했다. 목표달성 주역은 XC60이었다. 올해 볼보는 1만7000대 판매목표를 행해 질주를 시작했다. 최근 상승세라면 올해도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지난해 연간 누적 대수 1만5053대로 목표 판매 대수인 1만5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17.6% 성장한 수치다. 또한 볼보는 메르세데스-벤츠(7만6152대), BMW(6만5669대), 아우디(2만5615대)에 이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R-Design’ 인기가 고공행진이다. 한정판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볼보가 가지고 있는 정숙한 스웨디시 이미지와 다른 스포티한 럭셔리 경험 모델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선택이 이뤄지고 있다.23일 볼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S60 R-Design’ 에디션 모델 150대 한정 사전계약이 시작 15분만에 완판 됐다. R-Design’에 대한 이같은 고객 반응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XC90 및 XC60 T8 R-Design 에디션도 사전 계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포르쉐 등 럭셔리 수입차들이 연말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 입맛에 걸맞는 신차를 출시했다. 볼보, ‘S60 R-Design’ 에디션 150대 한정 출시16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 한정수량은 150대다. 판매시작은 오는 22일 오후 2시다. 판매처는 볼보 공식 모바일 앱 ‘헤이, 볼보’다. 딱 150대만 판매하는 S60 R-Design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동차와 음성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구현해 선보이고 있다. 꽤 오래전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전격제트작전' 에서 주인공과 그의 자동차 '키트'가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우리 생활에서 누리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SKT는 내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관람객들이 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수입차 시장엔 이변이 많았다. 올해 만년 월간 판매량(브랜드별 등록대수) 2위였던 BMW가 1위에 올랐고, 아우디 A6가 월간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 순위는 요동쳤다. 9월 볼보에게 3위를 내준 아우디는 다시 3위를 되찾았고, 지프는 9월 9위에서 10월 5위로 4단계 껑충 뛰어오르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 1위는 4824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올해 첫 월간 등록대수 1위다. 그동안 BMW는 벤츠에 밀려 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판매가 2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브랜드들이 국내 소비자를 위한 현지화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내비게이션이다. 그동안 수입차의 내비게이션은 3D 데이터와 경로 안내 등 상당 부분 개선됐으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과 비교했을 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데 볼보 벤츠, 지프, 재규어 랜드로버, 폭스바겐 등이 국산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장착에 나서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7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맵퍼스의 아틀란 내비게이션 기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XC90의 안전성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7월 KBS 아나운서 최동석 부부 교통사고 이후 두 번째로 실제 교통사고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것. 볼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XC60, XC40, S90에대한 안전성도 궁금해진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모든 볼보차의 안전성은 동일하다고 자신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유튜버 하준맘이 아이들과 함께 XC90을 타고 가던 중 25톤 트럭과 추돌사고가 났다. 하준맘이 탔던 XC90은 후면이 크게 파손됐다. 뒷좌석이 앉아있던 아이들이과 임신 중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