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커피에 진심인 가치소비자들을 위한 2024 서울커피엑스포 (Coffee Expo Seoul 2024)가 서울 코엑스(A,B홀)에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행사 첫 날인 21일부터 행사장은 가치소비자들로 북적였다. 사진은 몬스터케이브 브랜드 관계자가 가치소비자에게 대접할 커피를 직접 내려주는 모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보험계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저소득 중장년층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적 활동을 진행한다. 하나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소상공인 매장 환경 개선과 토탈 솔루션 컨설팅을 돕는다. 간판과 광고물, 실내 인테리어와 화장실 개선 등의 실질적 도움을 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의료사각지대의 저소득 중장년층 눈 질환 의료비를 지원한다. 약 276안의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하나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소상공인이 비용을 절감하고 매장 환경을 개선해 경영의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은 가치소비자들이 금일(21일) 오전부터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양점에 속속 모여들었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홈퍼니싱부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니토리 매장이 국내 3호점을 오픈한 것.니토리는 일본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29일 서울 이마트 하월곡점에 니토리 첫 국내 매장을 오픈한 후, 올 2월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2호점을 냈다. 바로 이어 금일 홈플러스 가양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국내 가치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우리나라 브랜드인 자주(신세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홈퍼니싱 시장이 요통치고 있다. ‘가구 공룡’으로 불리며 수입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해 온 이케아에 맞수가 등장했다. 일본에서 리틀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가 국내에 상륙했다. 수입 홈퍼니싱 왕좌를 두고 양사가 맞붙는 모양새다. 니토리가 국내 진출 이후 매달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수입 홈퍼니싱 시장을 잠식해 나가자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 3억 유로(약 4천300억 원) 투자 및 가격 인하 카드로 응수에 나섰다. 홈퍼니싱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이들의 경쟁이 반가운 소식이다. 양사 모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역량 강화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LG화학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과정평가 수행을 지원하고 탄소저감 아이템 발굴 등을 돕는다. 수협은행은 경상북도와 ESG 경영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협력하며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을 위한 기금도 전달했다.LG화학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19일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실천을 위한 협력을 위해 기관, 지자체, 기업 등이 손을 잡는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의 영역에서 힘을 합친다. GS리테일과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력을 맺었다. 도보 배달 중계 플랫폼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니어 편의점 창업 및 알바 채용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MOU가 맺어졌다. 고려아연과 LG화학은 미국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적 자원순환 사업에 대한 협력을 진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동서발전은 임목 자원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소에 연료 공급하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ESG 경영을 확산한다.고려아연과 LG화학은 미국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다양한 글귀와 모양의 아트 스탬프를 통해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가치소비자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 캘리그라피&스탬프 아트' 코너에서 캘리그라퍼 레나가 써주는 자신의 좌우명과 이름을 보며 즐거워 하는 여성 가치소비자들의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체험 프로그램 '북테라피'에 참여하고 있는 가치소비자들의 모습. 북테라피 코너에서는 조성은 전문 북큐레이터를 통해 추천받은 책을 북도슨트를 통해 들어보고, 영감을 준 문구를 필사해 볼 수 있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에게 삶의 여유와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바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2024'다. 사진은 정우철 도슨트가 아트토크 '새벽부터 황혼까지-빛과 행복의 순간들' 을 통해 3월 개관 예정인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임직원과 가치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ESG 실천 활동이 펼쳐진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 400명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무실 등 공간에서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우고, 그 묘목을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한다. 탄소 저감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SH시민주주단 3기를 모집하고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서울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ESG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목표다.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ESG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등 지방 은행들이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녹색금융 활성화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DGB대구은행은 기술보증기금 ‘ESG 녹색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저탄소 기업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6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BNK부산은행은 국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에 나선다.DGB대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이 탄소중립 활동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위한 ‘ESG 녹색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 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증대, 탄소 저감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과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50억 원을 투자해 개방형 냉장 진열대에 에코 커버를 설치한다. 상시 4도~8도로 유지되는 냉장 진열대의 냉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투명 스크린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 신한라이프와 유한킴벌리는 자원화가 어려웠던 폐핸드타올을 재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MOU를 맺고 자원순환 증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GS25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모바일 교환권을 판매하면서 교환권의 남은 잔액을 돌려주지 않고, 추가 제품 구매를 유도해 매출을 올리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A(50대, 여성, 전문직)씨는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를 지인들과 방문했다. 점심식사 이후 간단하게 티 타임을 위해서였다. 얼마 전 선물받은 모바일 생일 케이크 교환권을 사용할 계획이었다. 매장 직원에게 케이크 교환권을 다른 메뉴로 교환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그런데 커피 등 다른 메뉴로 교환해 결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회사들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의원회가 발표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은 국내 211개 기업 중 기후변화 대응이 가장 우수한 기업 상위 6곳만 선정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포함됐다. CDP는 DJSI와 더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다.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영어를 하지 못해도, 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 명문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AI가 언어의 장벽을 무너트렸다. 영어 강의를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도 있고, 한국어로 들을 수도 있다. 수업 중 질문도 가능하다. 당연히 한국어로 질문하고 한국어로 답을 볼 수 있다. 이는 교육의 가치소비이자 교육 혁명의 시작이다.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코세라(Coursera-뉴욕증권거래소: COUR)가 한국의 높은 교육 퀄리티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한국 수강생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