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자원 순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 프라이데이(Green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 프라이데이'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방식으로 더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하는 이케아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그러나 이 좋은 취지의 행사에 고객이 참여하기가 여간해선 쉽지 않다. 보여주기식 행사로 끝날 수도 있다.이케아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그린 프라이데이의 핵심은 이케아의 '바이백 서비스' 참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랭글러 4xe는 지프가 처음으로 선보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기 주행의 장점은 살리고 기존 랭글러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지프가 선보일 친환경차 등의 청사진격인 차다.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운전의 재미를 주는 랭글러 4xe를 직접 시승해봤다. 이번 시승은 오프로드 대신 온로드에서만 진행했다. 오프로드에서의 성능은 언급하지 않아도 세계 최강이다. 시승구간은 지난달 30일 서울 컨슈머와이드 사옥에서 경기도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왕복 218km다. 첫 번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중고차 시세를 보니 수입차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다. 아우디 A4와 카이엔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국산차는 중고차 비수기 돌입에도 큰 폭의 시세 변화 없이 전월과 비슷한 시세 형성하고 있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달들어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8% 하락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17% 미세하게 하락했다. 11월 전통적인 중고차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지난 달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세단과 SUV 모델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시세 변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빅스마일데이, 2021 십일절 페스티발에 쿠팡 와우데이가 도전장을 냈다. 쿠팡이 3일부터 11월 메가세일 중 하나인 빅스마일데이, 2021 십일절 페스티발 기간에 연중 최대 규모 쇼핑 대축제라는 간판을 단 쿠팡 와우데이를 진행한다. 이로써 161조원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을 두고 점유율 2위인 쿠팡(13%), 이베이코리아(12%), 11번가(7%)간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11월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2021 십일절 페스티발에 맞불을 놓았다. ‘2021 쿠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년을 두달 남겨둔 11월, 수입차들이 막바지 판매에 속도를 낸다. 11월 한달 동안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개소세 인하 종료전 수입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이 ‘캐딜락 어텀 페스트(CADILLAC AUTUMN FEST)’ 프로모션을 11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SUV차량을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지원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및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첫주부터 수입차들의 신차 출시가 봇물이다. 수입차 대중화에 앞장서는 폭스바겐은 2022년형 티록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SQ5를 새롭게 선보였고, BMW는 ‘X3·X4’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폭스바겐, 2022년형 티록 출시... 2948만원대부터 구입 가능3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전 모델보다 권장소비자가를 최대 354만원 가량 낮춰 가격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2022년형 티록’을 출시했다. 이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하면 3000만원 미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대표주자인 G마켓과 11번가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맞붙었다. 특히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보니 관심이 쏠린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국내 온라인쇼핑시장은 161조원 규모로 해외와 달리 네이버 쇼핑 17%, 쿠팡 13%,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G9) 12%, 11번가 7% 등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할인 경쟁은 3~4위 간의 경쟁이다. 잘만 하면 2위인 쿠팡을 앞 설수도 있다. G마켓·옥션·G9, 12일까지 빅스바일데이...첫날1시간당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직격탄을 맞았다. 5대 완성차 중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가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판매량이 줄었지만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당분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완성차업계의 판매 부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헌대차, 10월 30만 7039대...전년 比 20.7% 감소현대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판매량이 뒷걸음쳤다. 10월 내수판매 5만 7813대, 해외판매 24만 9226대 등 총 30만 7039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로터스·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로 브랜드들이 26일 심박한 소식을 전했다. 영국 퓨어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는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의 퍼스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람보리기니는 지난 8~9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인 움링 라 도로(Umling La Pass) 두 차례 횡단 성공 소식을 알려왔다. 로터스,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의 퍼스트 에디션 국내 출시... 1억4200만원26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퓨어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 공식 수입사 엘케이오토가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의 퍼스트 에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XC90의 안전성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7월 KBS 아나운서 최동석 부부 교통사고 이후 두 번째로 실제 교통사고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것. 볼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XC60, XC40, S90에대한 안전성도 궁금해진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모든 볼보차의 안전성은 동일하다고 자신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유튜버 하준맘이 아이들과 함께 XC90을 타고 가던 중 25톤 트럭과 추돌사고가 났다. 하준맘이 탔던 XC90은 후면이 크게 파손됐다. 뒷좌석이 앉아있던 아이들이과 임신 중인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낸 볼보, 지프, 혼다가 4분기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4분기 판매량을 올려 올해 최대 판매량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볼보와 지프는 올해 마지막 신차 출시 효과를 기대 중이다. 혼다는 이달 29일이 혼다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달부터 전국 시승이벤트에 돌입한다. 차량 할인 프로모션도 구상 중에 있다. 볼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탑재 신형 XC60·S90·V90cc로 1만5천대 넘본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이달에만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탑재 신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가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21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1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SUV ID.4는 2021 IIHS 충돌 테스트에서 2021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6가지 평가에서 ‘good (훌륭)’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adv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틀리·제네시스·포르쉐 등 프리미엄 車브랜드가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벤틀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차를 국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를 연다. 포르쉐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신형 911 GT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벤틀리, 서울 코엑스서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 전시행사14일 업계에 따르면,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컨티넨탈 GT, 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도 현대차 그랜저의 인기가 높았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3분기 엔카닷컴 플랫폼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해 보니 현대 그랜저의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등록대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을 의미한다. 즉 중고차 딜러들이 수요가 많은 모델을 매집한 것으로 등록하기 때문이다.13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등록대수 상위 20위 중 1위 모델은 그랜저 HG였다. 이 모델은 엔카닷컴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 이변이 발생했다. 볼보가 아우디, 폭스바겐을 제치고 9월 브랜드별 등록 순위 3위에 올랐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콜로라도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힘입어 5위에 안착했다. 지프는 다시 10위권에 진입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폭스바겐은 7위로 밀려났다.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반도체 수급 난에 기인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1259대로 메르세데스-벤츠62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일 자동차 업계가 신차 출시 소식으로 한주를 시작했다. 국산차에서는 쌍용차와 기아가, 수입차는 볼보가 신차를 출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60 국내 출시..19일부터 차량인도5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이날 신형 XC6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XC60은 지난달 19일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전계약 2주만에 신규 사전 계약 2천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고객 인도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매장픽업서비스 대신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주문한 제품을 매장이 아닌 주유소에서 픽업을 하는 것으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요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배달료가 1만9000원으로 택배료를 제외하고 가장 저렴하다. 따라서 좀 더 경제적으로 이케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5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배송서비스는 '주유소 픽업 서비스'다. 말 그대로 주유소에서 자신이 주문한 제품을 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중고차 시세를 봤더니 국산 세단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G80∙K7 등 고급 세단 시세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수입 세단은 상승 중이다. 준중형 세단 A4∙C클래스 시세가 급등 중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 정보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0월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5% 하락해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30% 소폭 하락했다. 이중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추석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직격탄을 맞았다. 쌍용차와 르노삼성차만 수출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내수판매는 5개사 모두 뒷걸음을 쳤다.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다. 해외 판매 및 수출은 17.3% 줄어들었다. 국내·외 판매량은 20.7% 후진했다. 문제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 계속된다는 점이다. 이달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 9월 판매실적..전년 比 22.3% 감소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지프, 폭스바겐, 푸조 등 수입차들이 10월 파격 구매혜택을 내놨다. 캐딜락의 경우 XT5를 1000만원 할인해 준다. 지프는 그랜드체로키 경우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게 최대 17% 할인을 해주고, 폭스바겐은 더 뉴 티구안을 5% 할인해준다. 푸조는 e 208·208 SUV에 한해 40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캐딜락, XT5 2020년식 1000만원 할인 등1일 업계에 따르며, 캐딜락은 10월 한달간 특정 차종에 한해 파격조건을 내걸었다. 우선 XT5 2020년식 모델에 대해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