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뷰티컬리가 제니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뷰티컬리의 공식 모델이다. 4일 뷰티컬리에 따르면, 제니의 F/W 시즌 화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아래 제니만의 우아한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담았다. 특히, 밝고 깨끗한 색감을 활용해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제니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베이지색 누디 계열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깔끔한 느낌의 흰 셔츠로 포근한 감성을 표현하여 제니만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컬리 관계자는 “제니의 F/W 화보를 통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년 1월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인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다. 총 7전시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에는 ‘UNDER THE SUN(1999/2000)’ 등을 포함한 언어 조각 대표작 47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전시회는 모션 드로잉 등을 통해 위너의 작품 세계 전반을 폭넓게 조망했다. 전시회에서는 1970년대 초기작 ‘SMASHED TO PIECES(IN THE STILL OF THE NIGHT)(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Lawrence Weiner, 1942-2021)의 작품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2021년 작가 타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이자 아시아 최초의 개인전인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 것. 로렌스 위너의 언어 조작(Language Sculpture) 작품 47점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열린다.1일 오전 11시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Lawrence Weiner, 1942-2021)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작가 타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이자 아시아 최초의 개인전이다. 1일 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칸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식스 스니커즈 운동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일리 스니커즈 품절 계보가 나이키, 뉴발란스에서 아식스로 이어지고 있다. 돌풍의 주역은 젤 카야노 시리즈와 젤 1130다. 지난해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와 뉴발란스 327은 돈이 있어도 구매할 수 없는 품절템이었다. 입고가 되는 즉시 팔려나가 발 빠른 소비자가 아니면 구매하기 힘들었다(관련기사 참조). 그러다 희소성 가치가 떨어지고, 재고량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구매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들의 품절 계보를 잇는 신 아이템이 등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11주년(이케아코리아 설립 기준)을 맞았지만 이번에도 대표이사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선임됐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프랑스 부대표가 9월 1일자로 이케아코리아 신임 대표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CSO)로 선임된다. 이케아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해 왔다. 언제쯤 한국인이 이케아코리아를 이끌게 될까. 열정과 젊음을 쏟아붓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이케아코리아에 근무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대표이사라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의 대표 차종인 카이엔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결함이 확인됐다. 카이엔은 주문 후 2년을 넘게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카이엔은 올 상반기 누적 3천112대가 팔리며 포르쉐코리아의 상반기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포르쉐의 실적을 리드하는 차종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올 상반기 6천226대로 포르쉐코리아 창립(2014년)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그런데 카이엔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결함이 확인됐다. 다행히 고객인도는 되지 않았다.31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의 자동차 품질에 빨간불이 켜졌다. 매달 자동차 결함에 따른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것. 품질은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신차 또는 연식변경 차를 내놓으면서 가격만 올릴 것이 아니라 품질에 더 신경써야 한다. 자동차의 품질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가치소비자라면 신차 구매시 결함이 많은 차보다는 결함이 없는 차를 구매해야 한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 모델은 투싼, 팰리세이드, 쏘나타, 코나(OS/SX2), 아반떼 HEV, 유니버스 등 6개다. 리콜 내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오페맨 에어쿠션이 단종된 것으로 공식 확인 됐다. 대안품 없이 단종이다. 따라서 해당 제품을 이용하던 남성 가치소비자들은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가뜩이나 아리따움에서 판매할 제품이 없어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자 상품 중 하나인 아이오페맨 에어쿠션마저 단종돼, 그 배경에 의구심이 든다. 최근 아이오페맨 에어쿠션이 단종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매장에 가도 아이오페맨 에어쿠션 본품 또는 리필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SNS 등에 속속 올라왔다. 아리따움 등 매장을 통해 확인해 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순수 전기 컴팩트 SUV 시장을 정조준했다.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하 아우디 Q4 40 e-트론) 의 23년식 모델을 출시한 것.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은 각각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2년식 보다 약 200만원 인상됐다. 그러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5천만~6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장 큰 변화는 이전 모델 대비 늘어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달(9월) 1일부터 BMW의 신형 풀 체인지(완전변경) 5시리즈(이하 신형 5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국내 고객인도는 오는 11월부터로 알려졌다. 5시리즈에서도 순수전기 모델을 구매할 수 있게 돼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BMW 한 공식 딜러 관계자는 “9월 1일 신형 5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면서 “정식 출시는 11월부터다. 사전예약금은 200만원으로 카드결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식출시가 11월인 것은 고객인도 시작 시점으로 풀이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의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다. 가격은 176,324유로부터다. 한화로는 2억 5천244만4천834원(29일 환율 기준)이다. 그러나 국가 별로 제원 및 옵션이 상이하기 때문에 국내 판매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포르쉐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는 전기 주행 거리와 성능이 크게 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사회적 책임 실천 즉 ESG 실천에 섰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 이용자들의 전자담배 전환을 돕는데 힘쓴다. BAT로스만스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 서기를 지원에, KT&G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직도 일반담배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일반담배를 흡연하면 간접 흡연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민B마트 광고가 세계 권위 있는 광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B마트 광고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3 Effie Awards Korea, 이하 에피 어워드)’에서 은상(실버)을 수상했다. 지난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한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광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 캠페인 효과(Effectiveness)를 주요 기준으로 평가해 상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가면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평생 다시 직접 볼 수 없다. 또한 이곳에 가면 포르쉐 고카트도 타볼 수 있다. 문화 가치소비자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전시회다.25일 오전 10시 30분 컨슈머와이드는 포르쉐코리아가 오픈한 911 드림 파크를 체험했다. 포르쉐코리아가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다. 드림파크에 들어서면 레이싱 드라이버 헬멧을 쓴 인물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911 드림 파크'를 오픈했다. 이곳에 가면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드림 레이싱 존'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카트를 즐긴 후 포르쉐 드림 레이싱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1963년 이후 8세대에 걸친 포르쉐 911의 히스토리도 볼 수 있다. 다양한 포르쉐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911 드림 파크'를 오픈했다. 이곳에 가면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드림 레이싱 존'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카트를 즐긴 후 포르쉐 드림 레이싱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전기버스 시장이 중국에 잠식당하고 있다. 이미 운행 중인 전기버스 운행차량 10대 중 3대 이상이 중국산 전기버스다. 특히 올해 신차 등록된 중국산 전기버스는 전체 전기버스의 41.4%로 10대 중 4대 이상이다. 국내 전기버스 시장은 연간 약 1만여대 수준이다. 환경부가 배티리 밀도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지원금을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잠식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국산 전기버스 경쟁력 강화가 시급해 보인다.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명확한 안전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친환경 다회용기 보급 확산에 나섰다. 현대카드와 함께 만든 ‘eco용기’(이하 에코용기)를 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협업해 일회용기 대신 제공한다. 향후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협업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소할 수 있는 에코용기는 다회용기로 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배민과 현대카드가 만든 에코용기를 사용해 보는 것도 가치소비다.24일 배민에 따르면, 에코용기는 지난해 11월 배민과 현대카드가 공동 개발한 친환경 다회용기다. 여러 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들이 ‘노란 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란 봉투법은 사용자 정의를 법원의 판단대로 실질적 지배력을 갖춘 이들까지 확대하고 쟁의 행위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권리 분쟁을 포함하며 부르는 게 값인 무작위한 손해배상을 집단법인 노동조합법의 성격에 맞게 개선한 법이다.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노란봉투법 처리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이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