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버거킹의 위생 문제로 세간이 시끄럽다. 테이프와 애벌레 등 이물질이 햄버거에서 나왔다. 때문에 각 언론매체들은 이점을 부각해 집중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피해 소비자의 입막음 시도다. 우선 사건을 정리해 보면, 지난달 26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A씨가 구매한 버거킹 햄버거에서 녹은 테이프 이물질이 나왔다. 또한 12일 세간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버거킹 애벌레 이물질은 지난 2019년에 발생한 일이다. 이물질이 나온 것 외에 공통점은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입막음을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Yohan Bok Reporter] Sept.6th is Korean Resource Circulation Day, which has been regislated by the Korean government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earth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recycling resources, in 2009. Each business initiates recycling and newcycling proj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Yohan Bok Reporter] Businesses are practicing ESG management through plogging, a trash picking activity which is also called "Sseudam Dalieghi" or "Sseudam" (in replacement of the word, plogging verifi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Additionally,
[칼럼-안우빈] “좋아,가치소비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어. 그런데 계속 그렇게 반복적으로 말해야 해? 다른 중요한 것들도 많잖아. 한 가지에 대해 계속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야?”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타당한 비판이기도 하다. 이제까지 필자의 칼럼을 전부 읽은 사람이라면, 필자가 지겨울 정도로 가치소비에 대해 떠들어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끊임없이 가치 소비에 대해 논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자명하다. 자본주의 사회는 끊임없이 그 반대를 우리에게 들이밀기 때문이다. 공정무역 커피라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0월부터 신선 우유 1L 당 3천원 시대에 살게 된다. 따라서 멸균우유가 새로운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산 신선 우유 대비 반값 밖에 하지 않는데다 신선우유보다 영양분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또한 실온에 보관할 수 있고 유통기한도 긴 수입산 멸균우유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 역시 합리적 소비인 가치소비다. 이젠 수입산 멸균우유 선택으로 가치소비를 할 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가 편의점 대표 제품인 ‘서울우유 나100% 우유’ 1L의 가격을 종전 3천50원에서 4.9% 인상한 3천
[컨슈머와이드-박은주]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요. 부디, 잘 가시오.'동영상 속에는 빨간 꽃모자를 쓴 배우 김태리가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손을 애써 놓으며 떠나가고 있었다. 남겨진 이병헌의 눈에 눈물이 고이자, 화면 밖 남편의 눈도 덩달아 충혈되었다. "세상에, 또 봐? 같은 드라마를... 지겹지 않아요?"같은 드라마를 보고 또 보는 남편을 놀려도, 이미극에 몰입한 남편은 미동도 없다. 20대 대학생은 40대 아저씨가 되었지만 드라마 보는 습관은 변하지 않았다. 20대 때는 한번 작품에 빠지면 운동할 때도 공부할 때도 자취방에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A showcase, which might be attractive for consumers value on home baking and desserts, was held. It is the "2023 Rising Pastry Chef Showcase". The showcase was an event that Munseob Hong Chef shared about his dessert work, "Spring of Casa Bla
[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Consumption value can mean a "way of consumption of goods and services based on your own value standard, while not being driven by brands or ads", and it's not limited to the purchase of eco-friendly products".This Chuseok holiday is si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먼 호텔에서 '2023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쇼케이스' 가 개최됐다. 이날 홍문섭 셰프는 주인공으로 나서 자신의 디저트 '카사블랑카의 봄'을 현장에서 만들고 참여자들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홍 셰프만의 디저트 제작 비법과 요령 등도 공유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우승 디저트 '카사블랑카의 봄'의 시연과 시식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카사블랑카의 봄'을 시식한 참여자들 입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Consumerwide- Youngchul Woo Reporter/ Yohan Bok Reporter] This year, even Chuseok gifts are holding onto environmental consumption due to the consumption trend, which values the environment, starting from low-carbon or environmental products to packaging. In the fourth, according to industry, envir
[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Here is a divine opportunity to look through artworks by a founding figure of conceptual art, Lawrence Weiner (1942-2021).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 is the first presentation since he passed away in 2021, as well as the first solo pr
[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An exhibition was held which would give you a chance to check out delicious coffee and desserts while becoming a light for future cafe business owners. Consumption for ourselves can be based on values."2023 Seoul Cafe&Bakery Fair" was busy fr
[칼럼니스트-양은미] 신중년이 되면 동안(童顔) 유지법에 관해 관심이 높아진다. 신중년은 자기 관리 성적표에 따라 중년으로 보이기도 하고 노년으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중년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시기이라서 더욱 그렇다. 신중년을 위한 젊어 보이는 화장법, 옷 입는 법, 건강 관리법, 식단 등 정말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필자는 살을 빼고 새로 프로필을 찍으면서 화장이 사람을 얼마나 확 바꾸는지 경험했다. 이후 신중년의 젊음 유지를 위한 자기 관리법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서 보
[Consumerwide - Youngchul Woo Reporter/ Yohan Bok Reporter]A scam advertisement about "Tiffany jewelry discount sales up to 85%" is covering all over SNS including Facebook. Discount sales meet the needs of consumers due to their rational prices. However, we shouldn't get caught in scam ads.The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3년색 아우디 Q4 40 e-트론을 출시했다. 이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다. 이전 모델 대비 43km늘어난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4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다. 달라진 점은 19인치 5-암 디자인 휠에서 19인치 5-W 스포크 에어로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됐다. Q4 40 e-트론은 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0대 직장인 이윤성씨의 가치소비는 친한 지인·친구들과 함께하는 편안한 저녁식사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한 지인,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요즘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의 위로를 받기 때문이다.이윤성씨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알게 된 지인들,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종종 평일 저녁 약속을 잡는다. 즉흥적으로 만나기보다는 최소 한 달 전에는 서로 날짜를 조율해 약속을 잡는다. 이때 가고 싶은 식당을 찾아 예약을 한다. 장소는 서울 시내라면 어디든지 상관없다. 과음을 하지 않지만 간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가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타워 1층 로비에서 아우디의 전기차 ‘Q4 40 e-트론’ 모델을 전시한다. 현장에서 실제로 본 ‘Q4 40 e-트론’은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nsumerwide -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tobacco industry began leading ESG by practicing social responsibility.Philip Morris Korea is making an effort to increase e-cigarette users in Korea. BAT Rothmans began supporting independence of young adults and KT&G is supporting glo
[Consumerwide_ Eunmi Yang Columnist / Yohan Bok Reporter] We all know that walking is beneficial both for body and mind. It would be even better if we cared about the way we walk and it settled as a daily habit instead of being satisfied with walking itself.One day, the writer was looking out of win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4일 오후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먼 호텔에서 '2023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쇼케이스(2023 Rising Pastry Chef Showcase)'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해당 행사에서 지난 5월 열린 2023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2023 Rising Pastry Chef Award)의 우승자 홍문섭 셰프와 참가자가 에클레어 장식을 함께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