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5일 오전 11시 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박람회 ‘H2 MEET 2023’ 포스코 부스에는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그 이유는 이날 수소사업 풀밸류체인을 전시한 포스코 부스에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방문했기 때문.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포스코 부스를 돌며 수소사업 풀밸류체인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칸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래 수소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H2 MEET 2023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전시회 마지막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다수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 전시관(부스)에는 국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소는 미래의 청정 에너지다. 곧 수소를 전기처럼 사용할 날도 멀지 않았다. 수소 경제는 곧 가치소비다.15일 오전 10시 30분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박람회 ‘H2 MEET 2023’에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기념 팝업 라운지가 가로수길 G Square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람보르기니 팝업 라운지에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 SV(Diablo SV)가 전시된다. 또한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SUV의 스포티함과 성능의 기준을 높인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와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레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 STO(Huracan STO)가 전시된다.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티맵 인포테인먼트 2.0 탑재로 볼보 2024년식 전 차종이 진일보했다. 아리아만 설정한 루틴을 통해 간편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티맵스토어가 추가돼 뉴스와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 등도 아리아만 부르면 보거나 들을 수 있다. 웹서핑 뿐만 아니라 OTT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2024년식 볼보 XC40과 XC60을 타봤다. 이번 시승은 업그레이드 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2.0 테스트에 초점을 맞췄다. 시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판매 목표를 1만 7천500대로 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매년 20%씩 성장하다가 지난해 코로나19 및 글로벌 반도체 이슈로 인해 차량 수급 문제로 20% 성장을 하지 못했다”면서 “올해 1~8월 누적 판매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7천500대를 무난히 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EX30의 국내 출시 일정이 잡혔다. 오는 11월 말에 국내 출시된다. 지난 6월 이태리 밀라노에서 글로벌 론칭한 EX30은 볼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B세그먼트 순수 전기차다. 현재 대략적인 출시 월만 결정된 상태다. 판매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30은 환경 중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오는 11월 말 EX30을 런칭할 계획”이라면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G Square에서 팝업 라운지를 16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이에 앞서 람보르기니가 14일 언론에 먼저 공개했다. 기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팝업 라운지를 체험했다.우선 팝업 라운지에 들어서면 정면에 빨간색 람보르기니의 쿤타치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모델이다. 197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등장한 쿤타치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세로배치 엔진, 람보르기니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시저 도어를 최초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리기니 창립 60주년 기념 팝업 라운지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G Square에서 열린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다. 이곳에서는 람보르기니의 60년간 진화해온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이 전시돼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 범민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팝업 라운지를 통해 꿈의 차 람보르기니를 체험하는 것 역시 람보르기니 팬이라면 가치소비다.14일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 언론 공개 행사에서 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해외서 이케아 레탄(LETTAN) 거울이 넘어져 경미한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부상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케아코리아가 이케아의 글로벌 리콜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선제적 리콜을 진행한다. 좋은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해당제품을 소유하고 있다면 리콜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13일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이케아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탄소중립을 앞당겨줄 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이 13일 개막했다. H2 MEET 2023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환경 중시 가치소비자라면 해당 전시회를 방문해 수소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가치소비다.올해 4회 차를 맞이한 H2 MEET는 ▲수소 생산(H2 Production) ▲수소 저장·운송(H2 Storage·Distribution) ▲수소 활용(H2 Utilization)*** 등 총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뉴 푸조 E-3008 SUV’(이하, ‘뉴 E-3008’)’를 글로벌 공개했다. 스텔란티스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전기차로 1회 충전 시 최장 700km 주행할 수 있다. 글로벌 출시는 내년 2월이다. 국내 출시 및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환경 중시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푸조가 공개한 ‘뉴 E-3008’은 지난 7년간 130여개국에서 132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셀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버거킹의 위생 문제로 세간이 시끄럽다. 테이프와 애벌레 등 이물질이 햄버거에서 나왔다. 때문에 각 언론매체들은 이점을 부각해 집중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피해 소비자의 입막음 시도다. 우선 사건을 정리해 보면, 지난달 26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A씨가 구매한 버거킹 햄버거에서 녹은 테이프 이물질이 나왔다. 또한 12일 세간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버거킹 애벌레 이물질은 지난 2019년에 발생한 일이다. 이물질이 나온 것 외에 공통점은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입막음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L당 가격이 9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5.0원 상승한 1750.0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L당 1800원이 넘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10개월 만에 90달러를 넘어섰다. 계속되는 고유가에 소비자들의 신차 선택도 달라지고 있다. 연료 소비가 덜하면서도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를 신차로 선택하는 가치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본지가 의뢰해 받은 8월 하이브리드 신차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고유가 영향으로 국내 신차 시장이 뒷걸음쳤다. 8월 소비자가 구매한 신차 차급은 다시 경형, 소형, 준중형 등 덩치가 큰 차보다 작은 차급으로 선호도가 옮겨갔다. 사용연료별에서는 하이브리드 차가 강세를 보였다. 점유율에서 하이브리드차가 다시 경유차를 앞질렀다. 9일 오피넷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도 9주 연속 오름세 보이고 있다. 9월 첫째 주(3∼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5.0원 상승한 1천750.0원을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리뷰 신뢰성 뒷받침할 입법과 이해관계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온라인리뷰는 소비자 선택부터 기업 경쟁력까지 좌우하는 영향력을 갖게 됐다. 하지만 거짓 리뷰가 판을 치면서 신뢰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리뷰의 신뢰성이 확보돼야 합리적 소비 즉 가치소비도 가능해진다. 8일 오후 2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정보통신정책학회가 주최하고 민·관·학계가 두루 참여한 ‘디지털 평판체계의 신뢰성을 위한 온라인소비자리뷰 정책과 자율규제 논의’ 세미나에서 이상용 교수(한양대 경영대학원장)는 “온라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로 창립 142주년을 맞은 씰리침대가 이를 기념한 매트리스 ‘블루밍턴 III(Bloomington III)’를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했다. 호텔 침실처럼 편안한 프리미엄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8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하는 블루밍턴 III은 호텔 침실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II BPS(Bloomington II BPS)’를 창립 142주년 기념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샤넬 판매직원들이 파업을 철회했다. 샤넬코리아와 노조간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샤넬 백화점·면세점 판매직원들은 금일부터 3일간 예고됐던 2차 주말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근무 현장으로 복귀했다. 매주말과 추석연휴에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샤넬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샤넬 화장품 구매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샤넬코리아지부(이하 샤넬노조)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어제(7일) 아침부터 시작됐던 2023년 임단협 교섭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불씨 살리기에 나선다. TV홈쇼핑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판매하고, 순주 전기 모델도 출시한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500대 한정 수량이다. 한정수량이라는 가치와 전기차라는 환경 가치 등 소비자들의 가치소비를 리딩하기 충분하다.토레스는 KG모빌리티의 대표 주력 차종이다. 출시하자마자 파란을 일으키며 KG모빌리티 적자 꼬리표를 떼게 해준 모델이다. 출시 1년여 만에 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토레스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지난달 토레스의 판매량은 1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드론을 통한 배송 시대가 열렸다. 지금껏 배송은 택배(배송)차, 오토바이가 보편적 수단이었다. 최근 야외 배송 로봇, 드론 등이 등장하면서 차세대 배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론 배송은 여러 기업들이 유통업체와 협력해 배송 서비스 실증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본격적인 드론 배송 상용화 시대의 기술표준 및 운행가이드를 선점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드론 배송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과연 차세대 대표 배송 수단으로 자리매김 해 가치소비를 이끌지 주목된다.지난달 1일 AAM (미래 항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3년색 아우디 Q4 40 e-트론을 출시했다. 이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다. 이전 모델 대비 43km늘어난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4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다. 달라진 점은 19인치 5-암 디자인 휠에서 19인치 5-W 스포크 에어로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됐다. Q4 40 e-트론은 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