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국내 1호점이 14일 오전 10시 오픈했다. 팀홀튼은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다.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오픈런으로 오픈을 기다리는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날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국내 1호점이 14일 오전 10시 오픈했다. 팀홀튼은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다.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오픈런으로 오픈을 기다리는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날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지프 랭글러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 공식 출시는 내년 1월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존재감·기능성 돋보이는 내외관, 강화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상품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포츠라는 신규트림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오프로드차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지프 랭글러는 2017년 공개 이후 6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이다. ‘202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년 만에 신차로 돌아온 5세대 프리우스가 젊어졌다. 디자인은 한층 세련됐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왜 이제야 내놓은 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디자인이 젊어지니 구매층도 젊어지고 있다. 이제 프리우스는 중장년층의 차가 아닌 전 세대를 어우르는 친환경차로 거듭났다. 환경 중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5세대 프리우스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신형 프리우스의 개발을 담당한 토요타자동차 제품기획의 오야 사토키는 “‘친환경차를 보급해야만 환경에 공헌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국내 1호점이 14일 오전 10시 오픈했다. 팀홀튼은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다.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오픈런으로 오픈을 기다리는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캐나다 커피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팀홀튼은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선릉역 2호점을, 5년 내 1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매장수 확대를 통해 국내 커피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선택해 즐기는 가치소비에 새로운 선택지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국내 1호 매장을 14일 오픈했다. 이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민병철 총괄대표, BKR 이동형 대표이사, RBI그룹 APAC 라파엘 오도리지 사장, 주한 캐나다 대사관 존 짐머만 공사 등이 오픈 커팅식에 참여했다. 이날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이 커피 가치소비에 나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첫 번째 고객은 심재호(서울 광진구, 남성, 39세)씨다. 심재호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팀홀튼의 첫 번째 매장 오픈을 기다렸다. 국내 팀홀튼 매장의 첫 번째 주문은 아메리카노다.심재호씨는 “캐나다 여행에서 맛본 팀홀튼의 아메리카노를 잊지 못해 오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면서 “ 팀홀튼 한국 1호 매장의 첫 고객이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14일 국내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전부터 캐나다 넘버 1 커피 팀홀튼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았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이 줄을 섰다.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선택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래 타도 피곤하지 않고 운전하는 즐거움도 있다” 이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이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밝힌 프리우스 시승 소감이다.이날 콘야마 사장은 “일본에 출장을 가거나 일시 귀국을 할 때 프리우스(5세대)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다. 나고야에 있는 자택에서부터 키타 카루이사와라는 곳까지 왕복을 하는데 400km 정도 된다. 대략 계산을 하면 4천 km 정도 프리우스를 탄 것 같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가 당분간 하이브리드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국내 출시에 대해선 신중한 모습이다. 전기차 가격에 대한 부담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 국내 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요 감소로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보고 국내에 출시하겠다는 것이 토요타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환경 중시 소비자에게 토요타는 확실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신차 판매량이 되살아나고 있다. 3분기까지 전년 대비 감소했던 판매량이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의 전기차 신차들과 테슬라의 중국산 저가 전기차가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몸값을 낮춘 전기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말을 맞아 자동차브랜드들이 전기차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또한 반등 이유로 꼽힌다. 내년에는 볼보, 지프, 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드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전기차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구매는 환경 가치소비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틀리 벤테이가가 6년만에 신차로 돌아왔다. 이번 신차 모델명은 더 뉴 벤테이가 EWB다. 벤테이가를 바탕으로 휠베이스를 연장해 최고급 프라이빗 제트기와 같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하고, 랜드 최초의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2일 벤틀리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벤테이가 EWB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일반 벤테이가보다 180mm 늘어난 5,305mm의 전장과 3,175mm의 휠베이스다. 확장된 휠베이스는 전적으로 뒷좌석 공간 확대에 쓰여 동급 최대 수준으로 넓고 안락함을 제공한다.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은 중고차 구매 적기다. 중고차 비수기다 보니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다. 구매할 계획이라면 소형·준중형차 보다 대형 SUV를 노려야 한다. 제네시스 G80, 트래버스 등 3천만 원 이상 대형 SUV 가격이 평균 보다 큰 시세 하락폭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이는 엔카닷컴이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주행거리 6만 km, 무사고 기준)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비수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하이브리드차가 친환경차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충전인프라 부족, 짧은 주행거리, 화재 위험성 등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주춤하는 사이 친환경 중시 소비자들이 환경 뿐만 아니라 연비까지 우수한 하이브리드차 구매에 나서고 있다. 이미 하이브리드차(11월 3만5천511대)는 월간 판매량으로 경유차(11월 2만6천500대)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는 경유차(28만8천834대)가 하이브리드차(28만3천365대)를 5천469대 앞서고 있지만 최근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 증가세를 보면 누적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LG유플러스가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인 U+Drive 제휴(지난해 6월) 에 이어 이번엔 멤버십 서비스 개발, 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이젠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통신사 선택도 중요해졌다. 그 예가 바로 토요타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 이용자가 토요타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면 전기 충전 시 혜택이 제공된다. 합리적 선택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인 셈이다. 11일 양사에 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직장인 정영석(30대. 서울거주)씨의 가치소비는 주말에 자녀와 보내는 시간을 좀 더 의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찾기다.정영석씨는 다섯 살 딸이 있다. 직장인이다 보니 평일에는 좀처럼 딸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많지 않다. 때문에 그가 찾능 방법이 바로 주말에 딸과 함께하는 순간을 많이 만들기다.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보면 자신만의 가치소비에 나서고 있다.정영석씨는 “평일엔 아무래도 업무, 야근 등으로 같이 있는 시간이 길지 않고, 또 같이 있어도 정작 소통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강원 영동 지역에서도 볼보자동차를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 지역 최초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특히 이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태양광 판넬, 모션센서 등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요소들이 적용된 친환경 전시장이다. 환경 가치소비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됐다.6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강원 영동 지역에 처음으로 생기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총 대지 면적 2,925㎡(약 886평)에 연면적은 936.9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의 가격인하 카드도 중국산 브랜드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하고 있다. 11월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효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물량확보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폴스타는 전월 대비뿐만 아니라 전년 동월 대비로도 감소했다. 오는 2025년부터 폴스타4의 생산을 국내에서 하기로 하는 등 중국산이라는 꼬리표를 떼기에 급급한 상황. 문제는 중국 생산에 있지 않다. 중국 브랜드라는 것이 문제다. 현재로선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한데, 폴스타는 국내 진출 이후 사회공헌활동 등 CSR는 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연말이 되니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전월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물량확보 등의 영향 탓이다. 11월 수입차 왕좌는 메르세데스벤츠(벤츠)가 차지했다. 판매량, 베스트셀링카 모두 벤츠의 독무대였다. 수입승용차 시장에선 11월 하이브리드차가 휘발유차를 앞질렀다. 전기차는 경유차보다 더 판매가 많이 됐다. 수입차에서 환경 가치소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10월) 2만1천329대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EX30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EX30의 외장 및 실내 등을 직접 체험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EX30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EX30의 외장 및 실내 등을 직접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