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새로운 삼양으로 다시 태어나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다”. 이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 김윤 회장의 신년사다.2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시무식에서 김윤 회장은 “삼양그룹은 지난 10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식품, 화학, 패키징,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새로운 삼양으로 다시 태어나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4년은 우리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2일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사내 구성원들에게 밝힌 신년사의 핵심이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설정했다. 이 사장은 “미래에 대한 투자없이 단순히 내핍(참고 견딤)에만 의존해서 만들어 내는 단기 성과가 아니다”면서 “미래 준비를 지속하면서 사업 성과의 ‘방향’을 상승하는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LOG생활건강은 올해 ▲’더후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기부 가치소비 맛집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 팝업 스토어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팝업이 기부 맛집인 이유는 팝업 현장에서 기부도 하고 이에 상응하는 러쉬 제품도 랜덤 기빙 게임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러쉬 팝업에서 의미 있는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23일 러쉬 팝업 현장을 취재했다지난 23일, 성탄절 연휴 시작이라서 그런지 많은 인파가 성수동을 찾았다. 그 중 러쉬가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팝업스토어 ‘인터갈락틱 스테이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한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포토존과 체험존, 기부 스테이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된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에서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기부 스테이지를 통해 기부도 하고 러쉬 제품도 랜덤 리빙 게임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체험도 하고 가치소비도 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이번 팝업에는 러쉬의 베스트셀러 배쓰 밤 ‘인터갈락틱’을 직접 만드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23일 팝업스토어에는 배스 밤 체험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4인 가족이 배쓰 밤을 직접 만들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이번 팝업에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기부, ‘랜덤 기빙’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기부하면 랜덤으로 러쉬 제품을 증정하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 기부자들이 러쉬제품을 받고 좋아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우주 공간과 같이 연출되었으며 포토존과 체험존, 기부 스테이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추운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팝업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차 바람이 거셌다. 하지만 친환경 차의 대표 주자인 전기차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누적된 전기차 대기 물량 출고 등에 힘입어 상반기 전년 대비 13.9% 증가했지만, 하반기부터 대기 물량 소진, 고금리·고물가의 경기 영향, 그리고 열약한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등 국내 전기차 수요가 급감했다. 현재 정부가 정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확대 및 제작사 할인판매 확대 등으로 전기차 판매 감소세가 완화됐고, 지난달 판매량이 반등했다. 내년에도 정부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차 바람이 거셌다. 환경 오염 주범인 경유차 판매량이 감소하는 대신 그 자리를 친환경 차가 메꿨다. 친환경 차 중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하이브리드차 연간 30만대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21일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11월까지 승용차 연료별 신차 판매 순위 1위는 휘발유 차였다. 휘발유 차는 11월까지 누적 82만 8천554대를 기록했다. 2위는 28만8천834대를 기록한 경유 차, 3위는 근소한 차이로 경유 차를 바짝 추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니스프리가 크리스마스 빅세일에 돌입했다. 성탄절 당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세일 할인율은 최대 70%다. 20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번 세일 대상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된다. 할인율은 최대 70%다. 우선 이니스프리의 대표 상품들 중 카테고리 별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1위템으로 ‘이니스프리 연말 어워드 특가’를 선보인다. ‘그린티 히알루론산 스킨/로션’을 비롯해, ‘수퍼 화산송이 마스크’ 등 기초 스킨 케어 제품들과 ‘노세범 파우더 쿠션’, ‘에어리 매트 틴트’, ‘애플 씨드 클렌징 오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역성장에 적자 낸 이케아코리아가 자구책으로 이케아의 상징적인 매장인 광명점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이로써 이케아는 전 매장 영업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영업시간 단축 이유는 경영 상황 개선 등 비용 절감을 위해서다. 운영시간을 줄이면 당장은 판관비 등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매장 이용 고객수 감소가 지속될 수 있다. 이케아의 공식 입장은 낮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디지털 솔루션 도입 등 옴니채널을 강화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원활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홍보회사 NPR이 영국 APAC 인사이더(Insider)에서 주최한 ‘2023 APAC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최고 혁신 PR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평가 매체를 운영하는 APAC 인사이더는 매년 뛰어난 사업 성과를 거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APAC 비즈니스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본 어워드는 해당 기업의 성과를 토대로 유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20일 NPR에 따르면, 2023 APAC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최고 혁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라렌이 기존 GT를 대체하는 신모델 GTS를 공개했다. GTS는 초경량에 맥라렌 특유의 우수한 역동성과 일상 주행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승차감, 세련미, 여유로운 짐 공간을 한데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량 탄소섬유 구조가 동급 최고의 출력 중량비와 탁월한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4년 내 인도가 가능하다. 슈퍼카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20일 맥라렌에 따르면, 신모델인 GTS는 공차중량이 1,520kg에 불과해 동급 모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명품 이머커스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쿠팡이 샤넬·에르메스 등 1400개 명품 브랜드를 글로벌 190개국 이상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Farfetch)를 인수했기 떄문이다. 현재 쿠팡이 어떻게 파페치를 활용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발란, 머스트잇, 캐치패션 등 국내 명품 이커머스 업체들에게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년 글로벌 명품 시장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는 발란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소비자 입장에선 파페치를 통해 가품 걱정 없는 명품을 쿠팡 로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대표 친환경차 5세대 프리우스 시승 실제 연비에 깜짝 놀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비가 46.7km/L나 됐다. 하이브리드는 23.2km/L 였다. 각각의 주행거리는 81.8km다. 탁월한 주행 성능에 편안한 승차감까지 겸비한 프리우스가 월등한 연비까지 갖추고 있었다. 만약 프리우스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천한다.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보다 월등하다. 이는 기자가 지난 15일 한국토요타가 주관한 5세대 프리우스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5세대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