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가 이날 재활의 날로 개최해 오던 것을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것은 1991년부터다. 장애인을 날을 맞아 재계의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되짚어봤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가전 업계는 그동안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으로 불편한 장애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자사의 AI 서비스 ‘A.(에이닷)’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불린다.SKT는 수상 이유에 대해 "A.(에이닷)의 브랜드 디자인은 AI 컴퍼니로 도약하고자 하는 SKT의 기업경영 가치를 담으면서도 친근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난항을 겪고 있는 KT의 대표이사 선임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KT가 KT가 대표이사 및 이사 선임 절차와 이사회 역할 등에 대한 최적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할 ‘뉴 가버넌스 (New Governance) 구축 TF’의 외부 전문가 5인 선정을 마친 것. 이로써 KT는 금주부터 대외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지배구조 안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7일 KT는 ‘뉴 가버넌스 (New Governance) 구축 TF’의 외부 전문가 5인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KT는 지난 5일부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출시 2개월만에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 실구매가격이 대폭 낮아진 것인데, 업계에선 이례적이란 시선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갤럭시S23 시리즈를 구매할 소비자에겐 이득이겠지만 사전예약판매 등으로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선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이런 식이라면 굳이 사전계약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가치소비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삼성전자가 매년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전략은 사전예약 구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금일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3,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Z폴드4, 갤럭시 퀀텀3 등을 구매 및 개통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이 봄 관련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2명) ▲리모와 캐리어(5명) B약손명가 60만원권(10명)▲롯데월드 종일이용권 4매(20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전라남도 광양시에 지능형 교통 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와 호남권 최대 규모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광양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다. 광양시는 KT의 ITS 구축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통 현안들을 적기 대응할 수 있게 되며 새롭게 이전하는 교통정보센터가 광양만 거점 통합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KT와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차, 3차 ITS 사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에서 KT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이메일 해킹의 효과적인 방어를 위한 AI(인공지능) 지능형지속위협(APT) 분석 기술에 기반을 둔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지난 11일 KT에 따르면, AI APT 분석 기술을 도입한 KT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은 지능화 및 자동화를 통해 사용자의 이메일을 정교하게 분석 후 취약점을 파고 드는 신종 APT 해킹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AI APT 분석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베이스(DB)는 KT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분석한 연간 2억 건 이상의 이메일 데이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ree major communication businesses, who earlier proclaimed carbon neutralization achievement by 2050, are practicing eco-friendly management aiming for reduction of greenhouse gases, which also includes carbon emission reduction and low car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AI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재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과 함께 한다. 11일 SKT는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SKT AI 펠로우십' 은 SKT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SKT는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에서 실제로 진행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전문가로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On the 5th of April, celebrating arbor day, domestic mobile communication businesses began sparing trees for a better environment. LGUplus practiced planting acorn trees while KT targeted spare trees by expanding the use of digital receipt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통신3사가 올해에도 저탄소 및 탄소배출 줄이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는 ESG 활동의 일환이자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즉 가치소비자를 겨냥한 행보다.통신3사, 저탄소 정책 우선 SK텔레콤은 지난 2020년 통신업계 최초로 기업 사용 전력이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했다. KT는 지난해 6월 지난해 RE100에 가입을 완료했다. 지난해 6월 2050년까지 전력사용량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제 알뜰폰 이용자도 동일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끼리라면 '아무나' 결합해 무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여도 결합이 가능하다. 이는 알뜰폰 업계 최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면서 가계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이러한 서비스는 좋은 가치소비의 선택지가 될 듯하다. 10일 KT엠모바일은 가족, 친구뿐 만 아니라 KT엠모바일 가입자 간 결합 시 매월 무료 데이터를 최대 20GB제공하는 ‘아무나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KT엠모바일을 사용하고 결합 대상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Mobile communication businesses are beginning various activies aiming to reduce expenses for 5G user customers. They've begun cooperating with online rate sales systems or releasing a new rate system. Al-tteul-phone (sub-brand mobile) bu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6일 SKT는 금천구청과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와 함께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 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국내 이통사들이 더 나은 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무 살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도토리나무 심기를 실천했고, KT는 디지털명세서 확대를 통해 나무 살리기를 꾀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오후 자사 임직원들이 직접 키워낸 도토리나무 묘목을 노을숲(서울 상암동)에 옮겨 심었다. 이는 ‘U+희망트리’ 활동이다. U+희망트리는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해온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현 활동이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임직원들은 3개월간 가정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들이 고객들의 5G 이동통신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타사와 협업한 온라인 요금제 판매를 시작했다. 알뜰폰 업체들도 활발하다. 이통사들이 이동통신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 및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 실질적 완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동통신의 합리적인 소비 즉 가치소비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통사, 소비자 선택권 강화..가계통신비 부담 실질적 완화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65 ▲5G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많은 사람들을 꿈 꾸게 하는 영감'을 전하기 위해 총 15종의 포르쉐를 이끌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다. 이 중에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75 years of Porsche sports cars)’ 기념 디자인 스터디 ‘비전 357’도 포함되어 있다. 30일 포르쉐코리아는 ‘2023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비전 357’을 비롯해, 전설적인 ‘356A 스피드스터’, 레이싱카 ‘963 LMDh’, ‘미션 R’, ‘911 R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의 경영진 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지난 2월 말에는 구현모 KT 대표가, 3월 27일에는 윤경림 KT사장이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서 사퇴해 버린데 이어 금일(28일) 구현모 KT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일부 사외이사들도 그만뒀다. 이에 KT는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경영체제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세우고 비상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주주들의 우려 해소와 KT 내부결속 다지기에 들어간다.28일 KT는 구현모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사퇴하며, 일부 사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AI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SKT가 광고를 통해 'AI는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26일 SKT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사의 AI를 소개하기 위한 신규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유영상 SKT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 ‘AI 컴퍼니(AI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SKT의 5대 영역 ▲고객·기술 ▲시공간(모빌리티/메타버스) ▲산업(AI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OTT 콘텐츠를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행사가 열렸다. KT가 지난 22일 ‘디즈니+ 초이스’ 이용 고객을 초청하여 CGV 특별 상영회 ‘KT 디즈니+ 초이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T 초이스를 통해 OTT를 이용 중인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디즈니+ 인기 콘텐츠 ‘카지노2’의 마지막화를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하고,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를 함께 진행했다.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디즈니+ 초이스 데이’ 특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