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가 15일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하며 12월 인도설을 종식시켰다. 앞서 일부 판매 대리점들은 트래버스 고객인도 시점이 12월 초라고 주장한 바 있다. 15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날 첫 트래버스 주인공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이었다. 쉐보레 트래버스 1호차를 전달받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본사를 부평에 두고 있는 한국지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차량 구매를 결정했으며, 한국지엠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4일 쉐보레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쉐보레는 이 날 우수제작사상 수상으로 지난 2011년 브랜드의 국내 도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이달 29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이름은 ‘CU Again 2019’다. 이번 무상 서비스 항목은 ▲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 에어컨 및 히터 작동 상태 ▲ 실내 에어필터 ▲ 액세서리 벨트 ▲ 점화플러그 ▲ 냉각수 ▲ 타이어 등 7개 주요 정비다. 실내 에어필터 교환 시 20% 할인(향균필터 10%) 및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정비할인권을 3500명에게 제공한다. 서비스는 전국 420 여개 쉐보레 서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국내 5대 완성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 쳤다. 기아차만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일부 업체는 전월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달부터 연간 최대 할인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되기 때문에 반짝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 현대차, 전년 比 내수·해외 감소...글로벌 2.5% 뒷걸음 1일 국내 5대 완성차가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4912대, 해외 33만 4994대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 2.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일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됐다. 이번 할인 대전은 2019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돼 진행된다. 이번 행사가 개소세 적용 마지막 할인일 수 있다. 따라서 차량 구매 계획이라면 이번 행사를 놓치면 후회할 수 있다. 만약 구매할 것이라면 서둘러야 혜택이 더 많다. ■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ㆍRV 1만6천대 대상..최대 10%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RV 9개 차종 총 1만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고전압 배터리 전원 차단 결함이 발견된 볼트 EV 2196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8월 운행 중이던 쉐보레 볼트 EV 차량의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속도가 감속되는 사례 2건이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볼트 EV 차량을 운행하던 중 배터리 전원이 차단되며 차량 속도가 감속되었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되어 조사에 나섰다.30일 한국소비자원은 조사결과 고전압 배터리 상부에 연결되는 구동모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그맨 윤택이 쉐보레의 콜로라도 1호 인도 고객이 됐다. 한국지엠은 이번주부터 콜로라도의 고객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28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본격 고객 인도가 시작된 콜로라도의 첫 번째 인도 고객은 개그맨 윤택이었다. 이어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에게도 차량이 인도됐다. 콜로라도 1호차 구매 고객인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엔터테이너인 동시에 캠핑 마니아이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래버스, 콜로라도 고객 인도 시기를 확정했다. 앞서 고객 인도 시점을 놓고 본사와 대리점 사이에 이견이 있어왔다. 본사는 내달에 고객에게 인도를, 대리점 영업사원들은 12월 초라고 안내해 온 것.(관련기사 참조) 그러나 한국지엠은 당초 계획보다 앞선 이달말 차량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5일 한국지엠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고객인도를 이달말부터 시작한다며 이에 따라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사전 계약 고객들은 계약 순서에 따라 이달말부터 차량을 인도받을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말리부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이 지난 2017년 5월 15일부터 2018년 11월 3일까지 제작한 올뉴 말리부에서 연료분사관련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배열순서가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한국지엠이 해당차량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이번 리콜 대수만 1만5631대다. 해당 차량은 지난 18일부터 한국지엠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5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85.1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기아 모닝을 제치고 5년 연속 경형 승용차 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승차감(안락감), 주행 안정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전기차 볼트EV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나 등 타 경쟁차를 제치고탁월한 품질과 소비자만족도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볼트EV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 전기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품질만족 평가지표다. 이번에 쉐보레 볼트EV가 1위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출시된 현대차 베뉴가 자발적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I30은 안전기준 위반으로 리콜 및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트랙스 등 일부차량에서 다카타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 베뉴는 출시 3개월 만에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휠너트가 완벽하게 체결되지 않아 휠 너트가 풀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음, 진동이 발생되고 지속 운행시 휠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가 국내 완성차 9월 실적을 갈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K7, 셀토스 등 인기차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 등은 감소했다.특히 한국지엠 쉐보레는 노사갈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해외판매(수출)에서는 모든 업체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현대차, 내수·수출 역신장..현대 세일 페스타 이유 여기있네현대차는 내수 5만 139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도 모자를 판에 노사 갈등, 추석연휴 등으로 인해 한국지엠 쉐보레의 9월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 전차종이 전년 동월, 전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9월 한달동안 완성차 기준 내수 5171대, 수출 1만6222대 등 총 2만139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30.4%, 수출은 40.8%, 전체로는 38.6%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내수는 19.3%, 수출은 10.4%, 전체로는 12.7% 줄어들었다.우선 내수를 보면 그나마 스파크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이달 할인폭을 넓혔다. 최대 50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및 1.0%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를 연장 운영하고,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차량 가의 최대 13%를 지원한다.1일 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50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이율 1.0%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연장 운영된다. 또한, 쉐보레는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할 최강의 선수가 등장했다. 거구의 몸집에도 불구하고 민첩성은 일반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고, 순간 가속력은 스포츠카에 근접했다. 승차감 역시 최상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국내 대형 SUV 시장의 맹수인 현대차 팰리세이드 보단 월등했다. 오프로드에서는 숨겨둔 야성의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바로 쉐보레의 트래버스 이야기다. 컨슈머와이드는 지난 4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여해 트래버스를 직접 시승해 봤다. 이날 시승방식은 각 미디어 1명씩 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래버스를 구매해야 하는 매력으로 ‘미국보다 500만원 낮은 가격’, ‘편리한 A/S’, ‘전좌석 편안한 공간’ 등 셀 수 없을 정도다.지난 4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트래버스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는 지난 1935년 세계 최초로 SUV를 만든 쉐보레의 그동안의 SUV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며 “국내 유일의 슈퍼 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매혹적인 디장니과 검증된 첨단사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컴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최근 이쿼녹스, 카마로,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한국지엠이 수입 신차만 국내에 출시하고 있는데다 수입자동차협회에 등록하는 등 수입차 판매에 열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 소식은 단비다.4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트래버스 미디어 시승회에서 만난 한국지엠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트레일 블레이저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 모델은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이 부평 1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한국서 생산돼 글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대형 SUV 트래버스를 3일 출시했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춘 패밀리 SUV로 출시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최근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대형 SUV 붐을 일으킨 가운데 과연 트래버스가 수입차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할지 주목된다. 3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 등 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내수 소형SUV 시장에서 새내기 신차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아차 셀토스가 출시 한달만에 내수시장에서 가장 핫한 소형 SUV 강자로 우뚝섰다. 현대차 베뉴는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원조 소형 SUV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2일 국내 5대 완성차가 공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내수에서 소형SUV 판매 1위는 기아차 셀토스가 차지했다. 불과 출시 한달만의 일이다. 판매량은 6109대다. 2위인 현대차 베뉴(3701대)와는 약 1.7배 차이가 난다. 이들 모두 출시한달 이내인 새내기 소형 SUV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