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의 스피드캣의 매력을 잘 돋보일 수 있는 어패럴 제품이 나왔다. 푸마가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푸마에 따르면, 오픈 와이와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영과 보영, 두 자매가 운영하는 브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픈 와이와이 특유의 개성을 더한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 OG’를 포함, 모터스포츠 무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어패럴 제품들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통했다. 3년간 더현대서울에 입점한 콘셉트 스토어에 13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중고 제품 구매를 통한 가치소비가 그만큼 활성화되고 있다는 소리다. 19일 중고앱 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월 더현대서울에 오픈한 번개장터의 첫 번째 오프라인 콘셉트 스토어의 3년간 누적 방문자 수는 133만 명으로, 1주년 당시 누적 방문자 수(21만 명) 대비 3년 새 6배 이상의 증가했다. 1일 최대 방문자 수는 약 4천300명이나 됐다. 이 중 MZ세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스니커즈 시장에서 푸마의 시간이 시작됐다. 최근 스니커즈 시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이 주도해 왔다. 그런데 갑진년 새해 벽두부터 푸마의 스피드캣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국내 출시한 스피드캣이 1차 완판에 이어 재입고 후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이미 인기 색상인 블루와 카키 색상은 전 사이즈 품절됐다. 다시 푸마의 스피드캣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유행에 앞선 패션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이다. 상황이 이렇자 푸마가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스피드캣 홍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스니커즈 문화 리더, 푸마 크리퍼가 다시 돌아왔다. 크리퍼는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Rihanna)가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스니커즈로다.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16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로부터 ‘올해의 신발(Shoe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스니커즈 문화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일 푸마에 따르면, 다시 돌아온 크리퍼는 더욱 볼드해졌다.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pe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브랜드가 자신의 아름다움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고, 젊은 세대의 가치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제시하는 ‘뉴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터뷰도 진행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하나의 오리지널 그로부터 시작된 수천개의 이야기’라는 테마로 ‘A THOUSAND BACK’ 전시를 한다.아모레퍼시픽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뉴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자기다움'으로
[칸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식스 스니커즈 운동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일리 스니커즈 품절 계보가 나이키, 뉴발란스에서 아식스로 이어지고 있다. 돌풍의 주역은 젤 카야노 시리즈와 젤 1130다. 지난해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와 뉴발란스 327은 돈이 있어도 구매할 수 없는 품절템이었다. 입고가 되는 즉시 팔려나가 발 빠른 소비자가 아니면 구매하기 힘들었다(관련기사 참조). 그러다 희소성 가치가 떨어지고, 재고량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구매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들의 품절 계보를 잇는 신 아이템이 등장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가 브랜드 창립 75주년 기념작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APAC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한 75주년 스니커즈 팩과 푸마 팀 어패럴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아카이브 로고와 포스터 등을 활용한 세트 디자인을 통해 푸마의 75주년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푸마의 75주년 스토리를 담은 이번 신제품을 소장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18일 푸마에 따르면, 75주년을 맞이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조명한 75주년 스니커즈 팩은 푸마의 아이코닉 모델 ‘클라이드(CLYDE)’, ‘푸마-180(PUMA-80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가 아이브(IVE)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아이브는 APAC 앰버서더다. 17일 푸마에 따르면, 캠페인 ‘FOREVER. CLASSIC.’을 통해 공개된 아이브 스니커즈는 ‘케이븐 2.0(CAVEN 2.0)’과 ‘실리아 페어리(CILIA PAIRY)’다. 케이븐 2.0과 실리아 페어리는 캐주얼한 무드의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쿨룩은 물론 다양한 데일리 룩에 활용 가능하다. 케이븐 2.0은 1980년대 농구 코트화 실루엣의 디테일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푸마의 인기 모델인 케이븐(C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패션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브랜드들은 재생 소재 혹은 재활용 소재를 이용했다. 환경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반영된 제품들은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을 충족시킨다. 나이키의 신제품은 8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로, 마린세르 신제품은 리사이클링 소재가 50% 이상 사용됐다.나이키의 신제품 유니폼은 8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졌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패턴 효율성을 85%까지 올리고 디지털 샘플을 사용해 원단 손실을 크게 줄였다. 유니폼에 새겨진 대표팀 로고, 나이키 로고 및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특별한 색을 입힌 패션 컬렉션이 출시됐다.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패턴과 색을 입었다. 반스는 한국의 전통문화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다양한 색과 소재를 엮어 체커보드 형태로 구현한다. 스톤아일랜드는 가먼트 다잉 염색 기법을 적용해 옷의 구조에 따라 바깥과 내부 컬러의 차이까지 뒀다.반스는 볼트 바이 반스와 스니커즈 레이블 케이스스터디와 협업한 세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기원한 ‘조각보’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으로 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패션 업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모았다. 봄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과 캠페인이 시작됐다.자라는 두 번째 ‘루(RHU) 컬렉션’을, 로에베는 2023 S/S 여성 캠페인을, 루이까또즈는 23SS 레디투웨어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 자라, 두 번째 루 컬렉션자라는 루이지 빌라시뇨 함께한 두 번째 ‘루(RHU) 컬렉션’을 선보인다.재탄생한 유니폼(Redesigning Human Uniform)의 약자를 따 이름 붙인 루(RHU)는 컨템포러리 패션의 전통적인 코드에서 벗어나 진화하고 확장된 룩을 보여준다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패션 업계가 발표한 신제품을 살펴봤다. 봄 스포츠를 위한 스포츠웨어 신제품들이 소식이 들렸다.스톤아일랜드는 뉴발란스 협업 ‘574 레거시’를, 루이까또즈는 23SS 신상품을, 오클리는 골프웨어 ‘스컬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톤아일랜드, 뉴발란스 재해석 ‘574 레거시’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는 뉴발란스의 574 레거시를 재해석한 ‘574 레거시’를 출시한다.‘574 레거시’는 574 모델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슬림한 현대적인 선과 밀리터리 디테일로 재해석했다. 스톤아일랜드의 정체성인 나침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이번 사전예약한 갤럭시S23 시리즈의 개통은 14일,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통신3사는 고객 모시기를 위해 제조사 혜택 뿐 만 아니라 각 사만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통신 3사 어느 곳에서나 받을 수 있는 제조사 혜택은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512GB 단말을 256GB 단말 가격에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혜택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남성 편집숍 미스터포터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지방시와 디즈니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방시 X 디즈니 캡슐 컬렉션’은 월트 디즈니 사의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13가지 레디-투-웨어와 11가지 액세서리, 4가지의 신발로 구성했다.이번 파트너십은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원형이 된 디즈니의 클래식 캐릭터 오스월드 럭키 래빗(Oswald the Lucky Rabbit)의 탄생을 기념한다. 1926년 월트 디즈니는 길고 검은 귀, 뭉툭한 꼬리를 가진 재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통업계가 토끼해를 맞아 토끼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토끼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식음료 업계 중 코카콜라는 계묘년을 맞아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를 한정판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에는 토끼 일러스트가 담겼다. 빨간색 바탕과 대비되는 하얀색의 토끼를 더해 시각적인 주목도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 한정판은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치패션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명품은 ‘피아제 링’이었다. 판매가격은 2300만원이었다. 이처럼 캐치패션이 올 한 해 동안의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2022 캐치패션 어워즈’를 발표했다. 이와함께 올해 온라인 명품 시장 트렌드 결산 키워드로 ‘L.U.X.U.R.Y’를 선정했다.28일 캐치패션에 따르면,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구매가 베스트’는 2300만원 대의 ‘피아제 링’이었다. ▲의외로 꾸준히 팔린 ‘뜻밖의 베스트’로 네이비 블루와 골드 컬러 조합의 ‘베르사체 코튼 바스로브’, ▲1일 단위 최고 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eyes of Originals’ 캠페인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새로 시작한 ‘eyes of Originals’ 캠페인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상징적인 스니커즈를 재조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전달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캠페인에 참여했던 셀럽, 아티스트들의 두 번째 화보와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화보와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아트워크가 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의 첫 협업 컬렉션을 16일 출시한다.아식스와 아페쎄의 첫 협업 제품은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운동화인 ‘젤-소노마 15-50(GEL-SONOMA 15-50)'을 베이스로 제작했다.‘젤-소노마 15-50(GEL-SONOMA 15-50)'은 아식스 특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아페쎄만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에 스포티한 컬러감으로 베이지, 블루, 블랙 컬러에 타이다이 슈레이스를 매치한 것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다가오는 2023년 토끼의 해를 기념으로 ‘타미X미피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미피의 미니멀한 미학과 타미의 쾌활한 아메리칸 스타일이 만나 경쾌한 모던 스타일을 만들어낸다.브랜드 측은 미피의 모험심과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정신이 타미 힐피거가 추구하는 가치를 잘 담고있다고 전했다. 타미X미피 컬렉션은 프레피 문화와 장난스러운 스타일의 만남이라는 설명이다.남성, 여성, 아동 의류 및 스니커즈 등 총 50개의 스타일로 구성된 이번 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통해 올해 명품 트렌드를 보니 머스트잇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았던 명품 가방은 구찌의 '인터로킹 GG 체인 숄더백이었다면 발란에서는 마르지엘라 22FW 블랙 5AC 원통 체인 마이크로 버킷백이었다. 특히 머스트잇에서는 올 한해 메가 히트 브랜드로 구찌가 차지했다. 신 명품보다는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하이앤드 브랜드가 올 한해 명품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6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중 머스트잇과 발란만 2022 베스트 어워즈를 발표했다. 양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