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친환경을 목표로 한 새로운 업무협약들이 체결됐다. 기술 협력을 통해 재생 에너지 연구 개발을 협력하고, 통합 솔루션을 구현하는 한편, 외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MOU도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GS25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어 친환경 여행을 유도하고 한국의 편의점도 홍보한다. 가치소비자들의 참여를 직접 유도하는 셈이다.삼성전자는 1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전라남도 광양시에 지능형 교통 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와 호남권 최대 규모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광양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다. 광양시는 KT의 ITS 구축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통 현안들을 적기 대응할 수 있게 되며 새롭게 이전하는 교통정보센터가 광양만 거점 통합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KT와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차, 3차 ITS 사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에서 KT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개발한 열차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5G 차상통신장치’에 5G 에지 클라우드와 5G 품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저지연 통신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5G 차상통신장치’는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간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로, 안정적인 저지연 통신이 필요하다. 철도연은 저지연 통신의 철도 이용을 위해 ‘5G 차상통신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열차간 저지연 통신 기능은 SKT ‘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말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수소산업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조직위원회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시회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에 위치한 자동차회관에서 진행된 ‘H2 MEET 2022’ 기자 간담회에서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수소가 결국은 미래 탄소경제의 확실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에너지 안보가 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2년간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를 활용한 뛰어난 과제 수행 결과를 바탕 ‘2022년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공모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운영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국가정보원(NIS),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가 기관이 보안성, 안정성 등 사업 기준을 마련해 참여 사업자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바이탈뷰티 제품으로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2022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시상식에선 바이탈뷰티에서 출품한 4가지 제품이 ‘다이어트 및 건강(Diet and Health Products)’ 분야에서 3개의 금상과 1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와 ‘메타그린 골드’,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금상을 수상했으며, ‘명작수천’은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지금까지 총 11개의 품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1961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환경을 기반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을 각각 다르게 22일부터 시작한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생방송 강의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강의를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환경분야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소셜 벤처 중 성장 기회를 주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 공모를 시작한다.LG생활건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빌려쓰는 지구스쿨’ 강의를 진행한다.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생방송 강의다. 22일부터 서울 은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15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의 새로운 시대–피부 장벽과 리페어에 대한 혁신적 연구’(Blue Hyaluronic Acid: New Era of Hyaluronic Acid-Innovative Research on Skin Barrier and Repair)’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블루 히알루론산은 아모레퍼시픽이 1984년 발효 히알루론산 개발을 시작으로 38년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사용감을 조절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지능형 촉각 센서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접목한 측정 기술이다. 사람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촉촉함의 정도, 용액의 유형까지 인식해 디지털 수치로 변환한다. 초박형으로 유연하면서 외부의 압력과 변형에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해 피부에 부착도 가능하다. 이는 인간 피부 모사 첨단 센서 기술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광주광역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전문기업들과 함께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무인특장차는 노면청소, 생활폐기물 수거, 교통정보 수집 증 공공서비스를 위해 시속 10km 미만의 속도로 자율주행하는 특수목적차량이다. 지금까지의 국내 자율주행은 운전자 탑승이 전제가 되었으나, 무인 저속 특장차는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자율주행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행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원격제어 및 비상정지 명령을 통해 이상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채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 약속 이행과 RE100 달성을 가속화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3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항암치료 환자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서울병원이 함께 연구한 결과가 피부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에 게재됐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10년째 삼성서울병원과 항암치료에 따른 피부·모발 변화를 공동 연구해왔다. 항암치료 환자의 피부 건조증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규명했다. 이 내용은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IF 11.527) 최근호에 소개됐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단법인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뇌파 신호 기반 실시간 감정 인식 솔루션 개발 및 활용 연구’로 수상했고, 이번 학술대회는 11월 18일과 19일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권구상 책임연구원은 ‘뇌파 신호 기반 실시간 감정 인식 솔루션 개발 및 활용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화장품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인 개인의 감성을, 뇌과학 기술을 이용해 과학적으로 인식하고 해석하기 위한 것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며, 피부 과학 발전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아모레퍼시픽을 넘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올해는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고객 맞춤형 기술이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기술은 '마인드링크드 배스봇'과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이며 이번 수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마인드링크드 배스봇(Mind-linked Bathbot)'은 뇌파로 사람의 감정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향과 색의 입욕제를 즉석에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8개의 센서가 달린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하고, 해당 데이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도로위에 살얼음이 얼면 화물차·버스의 경우 제동거리가 7배, 승용차의 경우 4배 이상 길어지는데요, (시속 50km 주행 기준/2017 한국교통안전공단 실험) 어떻게 하면 도로 위의 살얼음 사고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달 도로관리청이 발표한 제설 대책을 정리했어요.제설 대책은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관계기관이 합동회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역 및 기초지자체,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20개 기관 참여)논의 사항은 대형사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과학을 위한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를 26일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학술회의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피부과학재단을 통해 작년에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 참여했다.콘퍼런스에서는 피부 건강에 관한 6가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고객이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효능의 가치를 높인 차세대 뷰티 제품 개발과 초개인화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활동 결과다.아주대학교 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ESG경영을 위해 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물 유전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는 전문 기관이다. 양 사는 앞으로 ESG 경영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한다. 여러 가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이를 복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종자 확보·이용을 위한 라이브러리를 공유하고, 국내 산림 자원을 활용해 상용화 가능 소재도 개발한다. 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국내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에 도움이 될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트윈(Digital Twin)’은 현실에서 실행해야 하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동일한 데이터를 적용해 가상공간에서 실험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중요 기술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국책 과제로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을 추진 중이다.우리나라도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2.0의 디지털 초혁신 프로젝트 과제 가운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소비자가 제품의 환경 친화 속성과 사용 만족도를 고려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다.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는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를 포함하지 않았다. 다수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인 옥시벤존은 산호의 내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