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산업 전반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업의 ESG 이자 가치소비다. 이는 소비자에게도 가치소비 기준이 된다. 더 많은 기업이 기부를 통해 같이 사는 세상, 상생에 나서기를 바란다. 우선 자동차 업계 중에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기금 3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뷰티 기업들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느린학습 아동을 지원하고,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는다. 유니클로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느린학습 아동 교육 지원에 2년째 나선다. 10억원을 기부하며 느린학습 아동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성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매칭 기프트를 통해 105개 기관에 1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등을 통해 공익활동에 쓰인다.유니클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오는 3월 Uniqlo U 2024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젠더리스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유니클로 파리 R&D 팀이 디자인했다. 섬세하고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Uniqlo U 특유의 복합적인 컬러 배합을 기본으로 한다.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미래 지향적인 클래식 스타일 등의 요소들이 반영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유니클로 측은 이번 컬렉션이 가벼운 볼륨감과 여유 있는 패브릭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와 협업한 UNIQLO : C 스프링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작년 9월 유니클로 여성복 라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UNIQLO : C 는 클레어의 섬세한 디자인과 모던 실루엣으로 유니클로 라이프웨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 컬렉션은 경쾌하고 편안하며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블러쉬 핑크, 포피 레드, 아쿠아 블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 유니클로는 방학을 맞이한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에 1억 3천여 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특식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연말 경매 바자회 행사 수익금 4,713만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부한다. 회사들은 2024년에도 ESG 경영과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유니클로는 어린이들의 식사를 위해 기부했다. 유니클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난방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환경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유니클로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을 기부하고 연탄 배달 봉사도 실시했다. 세스코는 세계자연기금과 연말 기부 캠페인을 열어 가치소비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인 금액은 해양 침적 쓰레기 수거, 플라스틱 감축 활동 등에 사용된다.유니클로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임직원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니클로는 홀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뷰티 기업들이 물품 기부와 후원 캠페인 등을 통해 제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다. 유니클로는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해 히트텍 제품을 사랑의열매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천장씩 전달한다. 허밍어스는 2천만원 상당의 헤어 제품을 기부하고 이는 난치병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어드피플과 구르미는 얼핏 전제품에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 문구를 인쇄해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장품의 판매 수익 중 일부로 화장품과 뷰티 제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관련물품을 후원할 예정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유니클로가 아울렛(프리미엄 포함) 시장을 정조준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다. 백화점, 쇼핑몰 등에 주로 입점하던 유니클로가 아울렛(프리미엄 포함)으로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SPA 브랜드(의류 기획·생산·유통·판매를 모두 하는 기업)업계에 아울렛 시장을 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31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곳곳에는 유니클로의 입점을 알리는 광고가 붙었다. 유니클로 매장 오픈은 이달 3일이다. 위치는 B-1관으로 예전 나이키 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27일 유니클로 여주점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가치소비자가 참여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유니클로 여주점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교외형 매장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10만원 이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기업들이 사회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 유니클로는 유네스코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JOIN: 옷의 힘’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금맥 축제를 지원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세계 유방암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유니클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JOIN: 옷의 힘’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네스코(UNESCO)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말복을 맞이해 기업들이 소외계층에게 삼계탕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니클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2400여명의 어린이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다. 제네시스BBQ그룹은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삼계탕 50인분을 전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삼계탕 밀키트 500여개를 사회적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말복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이용 2,400여명의 어린이에게 삼계탕을 전달한다.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업계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조 말론 런던은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한다. 조 말론은 2025년까지 450만 달러(약 59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독거노인들의 폭염 대책을 위해 현금 5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여름 기능성 의류를 기부한다. 현금은 냉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위해 56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조 말론 런던은 유니세프와 2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어린이와 청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업계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ABC마트와 유니클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각 1억 원 씩을 기탁했다. 또한 자사의 물품을 통해서도 이재민들을 돕는다. ABC마트는 선제적 물품 지원으로 신발 1000여족을 기탁했고, 유니클로는 400여벌의 의류를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ABC마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주택 복구, 수재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기업과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형지는 기업의 역량을 살려 쿨패션을 홍보하고 매장 내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린컴퍼니는 소비자들에게 종이 쇼핑백이 아닌 에코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니클로는 지체장애 학생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한다. 가치소비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참여가 늘고 있다.패션그룹 형지는 쿨패션 동참 유도와 에너지
편집자주-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일 기업들이 기부 등 ESG 실천에 나서고 있다. 봉사, 나눔, 기부 등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기준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많은 기업들이 행동에 나선다. 가치소비자들이라면 어떤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패션, 식품, 금융계 등 다양한 기업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으로, 어린이들의 미래와 성장을 돕는다. 유니클로는 느린 학습 아동을 지원하는 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 새 매장 오픈을 앞두고 지역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도움을 주고, 경주를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경주시 청년센터 사업과 협업해 면접 의류를 지원하고, 매장에서 배포하는 책자를 통해 경주의 일상에 대한 스토리텔링를 전한다.유니클로가 경주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경주 청년센터에 면접 의류 100장을 지원한다. 오는 4월 28일 경주지역 첫 유니클로 매장인 ‘유니클로 경주점’을 알리고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일로, 가치소비자들도 주목할 만한 활동이다. 매장 오픈을 앞둔 유니클로 경주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안 발표가 일본산 불매운동을 다시 깨우는 형국이다. 현재 일본 불매운동이 잠잠해진 틈을 타 일본 브랜드 제품들은 대부분 판매량을 회복했다. 이 상황에서 수그러들었던 불매운동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다.지난 2019년 아베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빌미로 대한민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에 제동을 걸자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노 재팬’을 외치며 자발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였다. 일본 먹거리를 비롯한 소비재, 자동차 등 직격탄을 맞았다. 그러나 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월 1일은 올해로 104주년을 맞은 삼일절이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1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선언일이 바로 삼일절이다. 삼일절에 버금가는 독립운동 중 하나가 바로 물산장려운동이다. 물산장려운동은 지금의 가치소비의 뿌리라고 볼 수 있다. 가치소비란 '브랜드나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물건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 방식'을 뜻한다.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 아웃, 착한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착한소비,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그린슈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활동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느린 학습 아동 지원을 위한 ‘천천히 함께’ 캠페인을 출범한다. 올해 10억 원을 마련해 느린 학습 아동의 기초학습능력과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클로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