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공식앱 회원들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섰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앱 전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일반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합리적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프로모션에 주목할 만 한다.8일 버거킹에 따르면, 버거킹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자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할인 혜택이 점점 커지는 ‘값진 분들을 위한 값진해 선물’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첫 주에 세트 상품을 구매하면서 버거킹 멤버십을 적립한 자사 앱 회원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와퍼주니어 3종 중 단품 2개를 최대 32% 할인된 가격 7천원에 판매한다. 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연말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26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주니어’에 고소한 치즈가 더해져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치즈와퍼주니어’, 통통한 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이 뛰어난 ‘통새우와퍼주니어’,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총 네 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와퍼 2종을 4천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일주일간 매일 다른 7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자사 앱 ‘킹오더’ 서비스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18일 버거킹에 따르면, 시그니처 메뉴 ‘와퍼’ 3종을 최대 37% 할인하는 ‘와퍼 4500’ 행사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진행된다. 와퍼 3종은 와퍼, 불고기 와퍼다. 치즈 와퍼다.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37% 할인된 4천500원에, 치즈가 추가돼 고소함이 업그레이드된 ‘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의 ‘블양양블피화와와화와와화블’(이하 ‘블양양 맥시멈’)이 가벼워졌다.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인데, 쇠고기 패티를 3~4개에서 2개로 줄인 신메뉴를 출시했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앞서 버거킹은 지난 10월 거대한 역대급 비주얼의 ‘블양양 맥시멈3’과 ‘블양양 맥시멈4’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1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블양양 맥시멈3’과 ‘블양양 맥시멈4’에서 쇠고기 패티를 3~4개에서 2개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블양양 맥시멈3, 4’ 출시 후 보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와퍼 2종을 5천 원에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할인율은 35%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13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5천 원에 판매되는 와퍼 2종은 ‘갈릭불고기 와퍼’와 ‘치즈 와퍼’다. 여기에 3천500원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단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버거킹이 미국 초콜릿 판매 1위 브랜드와 손을 잡고 시즌 한정 메뉴를 내놨다. 음료 2종과 선데 1종 등 총 3종이다. 버거킹과 초콜릿 구매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선택 가치소비를 할 기회다.6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버거킹과 미국 초콜릿 판매 1위 브랜드 기라델리의 합작품이다. 시즌 한정메뉴로 ▲드러움을 극대화하고자 엄선된 카카오를 0.0019m까지 입자를 분쇄해 프리미엄 초콜릿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기라델리 딥초코’ 핫, 아이스 2종 ▲버거킹 스테디셀러인 눈처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버거킹이 햄버거 2만 원 시대를 열었다.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를 세트 가격이 2만 원을 훌쩍 넘었다. 4인 가족이 이 메뉴를 먹으려면 최소 8만 원은 있어야 한다. 이전 버거킹 메뉴의 최고 가격은 세트 기준 1만 8천900원이었다. 30일 버거킹은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신제품 ‘블양양블피화와와화와와화블’(이하 ‘블양양 맥시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버거킹은 ”‘블양양 맥시멈’은 지난 4월 출시 후 39글자의 긴 네이밍과 거대한 비주얼로 화제를 일으킨 ‘콰트로 맥시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가격인상에 나선다. 치솟는 원가부담을 버티지 못한 버거업계의 가격인상 행렬이 시작된 것이다. 현재 여타 햄버거 브랜드들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곧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2회에 걸쳐 가격을 인상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2월과 8월에 각각 가격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월에 올렸지만 두 번째의 경우 8월이 아닌 11월이다. 이번 두 번째 인상폭은 전체 평균 약 3.7%이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온라인 커뮤니티 화제 소비자 꿀조합 레시피를 반영한 7마리 새우 꽉 들어찬 ‘꽉 통새우 와퍼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음식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하여 즐기는 DIY 트렌드 역시 가치소비로 볼 수 있다.23일 버거킹에 따르면, ‘꽉 통새우 와퍼’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인 ‘통새우 와퍼’를 맛있게 먹는 ‘꿀팁’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가 반영됐다. 직화로 구운 순 쇠고기 패티와 갈릭페퍼 통새우 4마리로 구성된 ‘통새우 와퍼’에 새우를 더 추가해, 햄버거를 먹는 내내 통통한 통새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햄버거 시장에서 가치소비가 뜨겁다. 일반 버거보다는 우리 농가를 살린다거나 기간한정 판매 메뉴 등의 선택을 통해 자신에게 가치있는 소비에 나서고 있는 것. 조기품절, 소비자 요청에 따른 재출시 등 소비현장에서의 반응도 핫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가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는 브랜드는 맥도날드다. 맥도날드는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메뉴를 매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진도 대파 크림 르로켓 버거’를 출시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햄버거 이물 발견, 피해 소비자 입단속 시도, 행사비 떠넘기기 등으로 시끄러운 버거킹이 이번엔 가맹점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꼼수로 질타를 받고 있다.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상생 등 CSR을 넘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버거킹은 기업 윤리 의식의 바닥을 보이며 역행하는 모습이다. 친환경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 보호를 하는 소비만이 가치소비가 아니다. 이같은 기업 윤리 의식을 가지고 있는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도 가치소비다. 버거킹은 이번 가맹점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꼼수 논란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버거킹의 위생 문제로 세간이 시끄럽다. 테이프와 애벌레 등 이물질이 햄버거에서 나왔다. 때문에 각 언론매체들은 이점을 부각해 집중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피해 소비자의 입막음 시도다. 우선 사건을 정리해 보면, 지난달 26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A씨가 구매한 버거킹 햄버거에서 녹은 테이프 이물질이 나왔다. 또한 12일 세간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버거킹 애벌레 이물질은 지난 2019년에 발생한 일이다. 이물질이 나온 것 외에 공통점은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입막음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합리적 가치소비를 이어간다. 최근 스테디셀러 와퍼 3종을 각각 4천500원에 판매했던 버거킹이 이번엔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 판매 기간도 기존 1주간에서 2주일간으로 늘어난다. 고물가에 식사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1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는 점이다. 프로모션 대상 버거는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그리고 롱치킨버거다. 단품으로 1개 버거 가격이 4천7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의 와퍼를 5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내달 3일까지 와퍼 베스트셀러 3종을 최대 37% 할인한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것도 가치소비다. 28일 버거킹에 따르면, 내달 3일까지 진행하는 와퍼 4500 프로모션에 따라 와퍼 베스트셀러 3종인 ‘와퍼’, ‘불고기 와퍼’, ‘치즈와퍼’를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와퍼’, ‘불고기 와퍼’는 37% 할인한 4천500원에, ‘치즈와퍼’는 33% 할인한 5천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의 ‘헬로 디아블로 와퍼’ 시리즈를 구매하면 ‘버거킹 X 디아블로 IV’ 포토카드를 받을 수있다. 단 선착순이다. 앞서 버거킹은 ‘버거킹 X 디아블로 IV’ 1차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인기가 많아 조기 종료됐다. 이번 재증정은 조기종료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련됐다.7일 버거킹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기간별 순차 증정하는 포토카드에는 ‘디아블로 I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코드가 담겨 있다.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는 ‘섬뜩한 찡그림’ 투구 아이템 및 ‘섬뜩한 붕대’ 장갑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식품·음료업계 전반에 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무작정 끼니를 거르거나 엄격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에 가치를 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과도한 열량, 당류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해당 성분을 줄이거나 배제한 제품들이 인기다. 이에 식품·음료 업계가 헬시 플레저 트랜드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26일 식품·음료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적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해외에서 유명한 커피 전문점인 팀홀튼(Tim Hortons)’이 한국에 진출한다. 시기는 하반기다.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 새로운 선수가 등장하며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카페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4월 기준 1천309개다. 전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9천638개 중 13.6%다. 국내 커피전문점은 포털 기준 약 12만5천600개로 2014년에 5만4천여개였던 것을 감안하면 9년 사이 133% 증가했다. 시장 규모도 2011년 2조 4천억원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버거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주문번호대로 음식을 주기는커녕 이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에게 “손님 재촉하면 더 늦게 나와요”라고 하며 불이익 암시도 모자라, 언성을 높이고, 짜증을 부리는 등 프랜차이즈 버거 매장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바 있다. 신세계푸드측이 밝힌 원인은 해당 가맹점의 일시적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량의 주문이 동시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참조)일각에선 노브랜드버거가 아르바이트 직원 시급 등 복지혜택이 부실하기 때문이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국 버거킹도 가격인상에 나선다. 인상률은 평균 2.0%다. 지난해 7월 인상한 뒤 9개월만이다.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는 1년 사이 6천 원 대에서 7천 원 대를 넘어섰다. 버거킹이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올해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연초 가격인상은 마무리됐다. 8일 버거킹에 따르면, 버거킹은 매년 연초에 1회 가격 인상을 해오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1월과 7월에 각각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올해는 업계 중 가장 늦은 3월에 가격을 인상한다. 그동안 버거킹은 가격인상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버거킹의 가격인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 DT)가 보편화 추세다. 차를 탄 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DT를 선호한다. 그러나 교통정체를 유발하거나 대기오염을 발생시키는 등 탈도 많다. 최근 이같은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매장이 등장했다. 과연 가치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실 DT는 예전부터 적용됐던 판매 방식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DT를 적용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