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룹Transformation부문’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룹Transformation부문은 CEO 직속으로 편재되며, ▲그룹 경영 및 사업전략 ▲국내외 전략투자 ▲외부 제휴·협력 등의 기능을 통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그룹 성장을 이끌게 된다. KT는 그룹Transformation부문을 중심으로 각 그룹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 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Seezn(시즌)에 통신사 OTT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쇼핑Live(쇼핑라이브)’를 선보였다.지난 27일 KT에 따르면, Seezn의 ‘쇼핑라이브’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라이브커머스 방송이다. 이용자와 판매자(MD)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결제까지 가능하다. 쇼핑라이브는 Seezn의 홈화면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를 원하는 경우 시청 중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해 구매하면 된다.KT는 현대홈쇼핑, GS홈쇼핑 양사와 제휴해 쇼핑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그룹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인증수여식에서 8개 부문에서 '우수기업 선정' 영예를 안았다. 10일 KT에 따르면, KT 고객센터가 유∙무선, 유료방송 등 3개 부문,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이 T커머스 부문,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BC카드가 신용카드 부문, KT엠모바일이 알뜰폰 부문, KT텔레캅이 보안경비 부문 에서 각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8관왕을 달성했다.KT고객센터는 초고속인터넷/IPTV분야에서 7년연속, 이동통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새싹보리 등 분말·환 123개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돼 회수조치 됐다. 국산제품이 66개, 수입산이 57개 제품으로 수입산 보다 국산제품이 더 많다. 국산제품이라고 무턱대고 믿어서는 안된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제조 및 수입 분말‧환 제품 총 3023개 제품 중 금속성 이물 등이 검출된 제품은 123개다. 이중 국산제품은 65개다. 국산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쇳가루 등 금속성 이물이 나온 수입제품은 57개다. 부적합제품의 유형은 ▲천연향신료 26건 ▲기타가공품 25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5일 KTH가 2020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15일 KTH에 따르면, KTH는 올 1분기에 매출 817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의 성적을 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 침체에 따른 콘텐츠 판권 자산 평가 영향 및 법인세비용 인식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각 사업별로 보면, 우선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521억원을 기록했다. 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3일 KT가 올 1분기 실적을 공시하면서 이통3사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다. 이통3사 모두 코로나19의 영향은 있었지만 매출은 성장세를 보였다. 5G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가 매출 성장 원인의 하나로 작용했다. 매출은 각각 연결기준으로 KT 5조 8317억 원, SK텔레콤 4조 4504억 원, LG유플러스 3조2866억 원의 성적을 냈다.영업이익은 KT 3831억 원, SK텔레콤 3020억 원, LG유플러스 219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KT 4.7% , SK텔레콤 6.4% 감소했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H가 청담미디어의 ‘힙’한 영어 스토리텔링 애니 콘텐츠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KTH가 청담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취득한 독점권은 국내 미디어 판권 유통과 글로벌 유튜브 채널 운영권이다.서 KTH는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로 다년간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 디지털 배급을 진행해왔다. 또한, ‘콩순이 쑥쑥 동요’, ‘Super Simple’ 등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영유아 대상 콘텐츠를 재능 방송(재능TV, JEI English)에서 방영하고 VOD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7일 KTH는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필재 전 KT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이필재 KTH 신임 사장은 KT에서 마케팅전략본부장,미디어사업본부장,GiGA(기가)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해 KT 5G 서비스를 출시하고 마케팅을 추진했으며, KT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를 출시하고 조기에 정착시키는 등 AI 사업을 확대했다.KTH는 이러한 전력을 가진 이필재 신임 사장에 대해 "미디어와 ICT에 대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KTH의 주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8일 기준으로 국내 이통 3사 모두 지난 2019년도 실적을 발표했다.총매출은 연결기준으로 SK텔레콤은 17조 7437억 원, KT는 24조 3420억 원, LG유플러스는 12조 3820억 원의 성적을 냈다. 전년 대비로는 SK텔레콤은 5.2% 증가했고 KT는 3.8% 증가, LG유플러스는 5.6% 증가했다. 매출로 보면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은 증가세다.영업이익은 3사 모두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1조 1100억 원 (7.6% 감소), KT는 1조 1510억원(8.8%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2019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24조 3420억원, 영업이익 1조 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G 및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대비 8.8% 감소했다.6일 KT에 따르면,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0.2% 증가한 6조9707억원이다. 이 중 무선서비스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로 전년 대비 0.7% 상승한 6조5663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으로 반등했다. 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H와 KTH 노동조합이 임직원들의 체중∙체지방 감소량, 걸음 수, 금연 실천과 기부를 연계한 참여형 나눔 캠페인 ‘건강한 Give(기부)’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KTH 노사는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장려하는 동시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건강한 Gi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기부금액이 늘어나며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손쉽고 이색적인 기부문화로 정착했다.올해 ‘건강한 Give’ 캠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8일 KT의 2019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이통3사의 3분기 성적이 전부 공개됐다. 이통3사 공통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올해 5G상용화 서비스 시작으로 광고비 증가와 네트워크 투자비 증가 등으로 많은 지출이 집행된 점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 원인이었다. ■ SK텔레콤_ 매출 4조 5612억원, 영업이익 3021억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0%↑, 영업이익 0.7%↓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3분기 매출 4조 5612억원, 영업이익 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올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6조 2137억원, 영업이익 3125억원을 기록했다.9일 KT는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 2137억원, 영업이익 312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5G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비용 부담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줄었지만 전분기보다 8.4%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으나, 실제 고객이 사용한 무선서비스 매출은 5G 가입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쇼핑을 운영하는 KTH가 3분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이 성장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7일 KTH에 따르면, KTH은 올 3분기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영업이익은 63.2%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보면, 커머스 사업이 이번 3분기 실적 1등 공신이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3% 증가한 487억원을 기록했다. KTH은 IPTV 중심 채널 경쟁력 확대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을 통해 매출이 전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 6조985억원, 영업이익 2882억원의 성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 했는데 이는 5G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비용 부담이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7일 KT에 따르면, KT는 올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 6조985억원, 영업이익 288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 증가,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올 1분기 자사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344억, 영업이익 4021억원의 성적을 냈고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 1.3% 증가한 결과다. 이에 대해 KT는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비교적 무난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3일 KT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 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미디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증강현실(AR) 기술로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의류의 간접 피팅, 가구의 가상배치 등 3D로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28일 KT는 올레 tv 홈쇼핑 방송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상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AR 쇼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AR 쇼룸’은 IPTV 셋톱박스와 연동된 모바일 앱(App)만 있으면 KTH,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홈쇼핑 3사의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상품을 모바일과 TV 화면에 3D 콘텐츠로 구현하는 실감형 커머스 서비스다. 모바일 화면에 구현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부산에 어린이 MR스포츠 체험존이 생긴다. 해당 체험존은 MR 기술이 적용돼 어린이들이 실내에서도 뛰어놀 수 있는 실감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12일 KT와 KTH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스포츠 체험존 ‘K-live X’를 오픈한다고 밝혔다.‘K-live X’ 광복점은 KT가 보유한 MR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KTH가 운영을 맡는다. 지난해 9월 부천에 오픈한 중동점에 이어 두 번째다. VR 헤드셋 등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2일 KT는 2018년 연결기준(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매출 23조4601억원, 영업이익 1조26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구 회계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3조7517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초고속인터넷과 IPTV 사업이 성장하고 그룹사 매출 기반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매출은 3년 연속 20조원을 돌파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4% 감소한 1조2184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 증가와 무선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H가 그룹홈 아동청소년 지원하는 ‘건강한 Give -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KTH 임직원의 감량 체중∙체지방에 해당하는 쌀 440kg 및 IoT 육아 기기 ‘베베로그’ 를 기부했다. 30일 KTH와 KTH 노동조합이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임직원들의 체중 감소량만큼의 쌀 440kg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는 ‘건강한 Give -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KTH 노사는 올 5월부터 5개월 동안 ‘건강한 Give’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