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라렌이 기존 GT를 대체하는 신모델 GTS를 공개했다. GTS는 초경량에 맥라렌 특유의 우수한 역동성과 일상 주행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승차감, 세련미, 여유로운 짐 공간을 한데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량 탄소섬유 구조가 동급 최고의 출력 중량비와 탁월한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4년 내 인도가 가능하다. 슈퍼카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20일 맥라렌에 따르면, 신모델인 GTS는 공차중량이 1,520kg에 불과해 동급 모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라렌이 지난 13일 신차 ‘맥라렌 750S’를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했다. 맥라렌 750S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750마력에 최대토크 800Nm(유럽 기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750S 스파이더는 제로백 2.8초, 200km/h까지 끌어올리는 데 단, 7.3초면 충분하다. 최고 속도는 332km/h이다. 맥라렌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기종으로 출시된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라렌이 지난 13일 신차 ‘맥라렌 750S’를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했다. ‘맥라렌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기종으로 출시되는데, 국내에는 스파이더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자는 ‘맥라렌 750S’ 스파이더를 직접 체험해 봤다. 이날 맥라렌 측은 720S를 정교하게 분석해 약 30%가량의 부품을 교체하며 경량화, 강력한 출력, 에어로 다이내믹 등 레이싱 카에서 갈고닦은 핵심 기술력을 집약해 더욱 가볍고 빠르며 강력한 공도용 슈퍼카를 설계했다고 맥라렌 750S를 소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슈퍼카 가치소비자들이 기다리던 차량이 공개됐다. ‘맥라렌 750S’다.지난 13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맥라렌 750S’를 공개했다. 맥라렌 750S(이하 750S)는 지난 4월 글로벌 런칭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실물을 선보였다.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기종으로 출시되며 이번엔 스파이더만 공개했다.이 자리에서 샬롯 딕슨(Charlotte Dickson)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총괄(Head of Asia Pacific)은 " 750S는 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3일 한강 세빛섬에서 맥라렌 750S가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매티아스 웨스코프(Matthias Weiskopf) 맥라렌 북아시아 매니저는 "지금까지 소개된 맥라렌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라고 맥라렌 750S를 소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드들이 직접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 전시,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차 알리기는데 주력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지프는 내달 1일 구리 지프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지난 21일 가오픈 중이다. 이곳은 코오롱제이모빌리티가 운영을 맡은 곳이다. 이곳은 국내 유일한 지프 오프로드 체험장이 마련된 전시장이다. 지프는 구리 지프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지프의 첫 순수전기차 어벤저의 아시아 프리미어를 전시한다. 이후에는 지프 청담점 등에서도 전시된다.폴스타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라렌 모터스포츠(이하 맥라렌)가 신형 720S GT3 EVO를 공개했다. 올해 시즌과 그 이후 시즌을 타깃으로 설계된 720S GT3 EVO는 GT 레이스 카의 명성을 이어갈 모델이다.17일 맥라렌에 따르면, 720S GT3 EVO는 국제 GT3 레이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주목을 끄는 720S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맥라렌의 또 다른 레이스 카 720S GT3가 첫 출전한 GT3 레이스에서 거둔 성과와 기술 노하우, 그리고 레이싱 팀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720S GT3 EVO가 이전 모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투미(TUMI)가 디자인과 기술력을 모두 보여주는 2023년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 봄 시즌 컬렉션은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과 ‘보야저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재출시, 미니멀한 감성의 ‘해리슨 컬렉션’, 그리고 ‘투미 | 맥라렌 60주년기념 컬렉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견고한 스타일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어떠한 곳이라도 자유롭게 이동하고 무엇이든 해내는 투미 브랜드 고유의 에너지를 담았으며, 현대인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라렌 오토모티브(이하 맥라렌)이 생산하는 모든 슈퍼카에 올해도 걸프 오일이 들어간다.6일 맥라렌은 공식 윤활유와 연료 파트너사인 걸프 오일 인터내셔널(Gulf Oil International)과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맥라렌이 생산하는 모든 슈퍼카와 하이퍼카에 걸프 오일의 걸프 포뮬라 엘리트(Gulf Formula Elite)가 주입된다. 걸프 포뮬라 엘리트는 양 사 기술팀 합작의 결과로 맥라렌의 고성능 V8, V6 엔진을 위한 궁극의 보호막을 제공해 줄 윤활유 개발 및 테스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년은 벤츠의 해였다.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브랜드와 베스트셀링 차량 1위를 석권했다. 올해 1위를 호시탐탐 노리던 BMW는 2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지난해 폭스바겐과 볼보간의 순위 경쟁에선 폭스바겐이 승리했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차등록은 30만1109대로 2021년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승용차 수입 브랜드 신차 판매 순위 1위를 놓고 벤츠와 BMW가 각축전을 펼쳤다. 결과는 벤츠의 승리로 끝났다. BMW의 쿠데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수입차 시장에 대이변이 발생했다. 지난 8월 신규 등록(판매) 11위(496대)에 머물렀던 지프가 1000대를 넘는 판매에 힘입어 6단계를 뛰어 올라 6위에 안착했다. 볼보는 8월 대비 판매량이 68.0% 증가했지만 5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반면 1위 자리는 변동이 없었다. BMW가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수입 차량 모델) 1위는 테슬라 모델Y가 차지했다.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수입차 신차 등록은 2만6977대로 전월 대비 25.1% 증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라렌 GT가 한국을 입었다.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한복 정장으로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디자이너 김리을과 콜라보레이션 한 ‘맥라렌X리을 GT 아트 카(아하 GT 아트카)’를 선보였다.23일 맥라렌 서울에 따르면, 아트카는 디자이너 김리을 손에서 탄생했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한국전통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으로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는 독창적 영역의 ‘브랜드 리을’ 을 운영 중이다. BTS 공연의상 등 수많은 셀럽의 러브콜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의 독주가 계속됐다. 3개월 연속 수입차 신규등록 1위에 올랐다. 8월 베스트셀링모델은 테슬라Y가 차지했다. BMW와 벤츠도 테슬라의 깜짝 실적을 막을 순 없었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시장에서 신규 등록 1위는 BMW로 7305대가 팔렸다. 전월 대비 33.1%가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40.0%가 늘었다. BMW는 벤츠로부터 1위 자리를 빼앗은 다음 3개월 동안 자리를 수성했다. 바야흐로 BMW 시대가 열린 셈이다. 당분간 이같은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다.2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라렌이 세계 최초로 게임 속 슈퍼카를 현실화한 ‘맥라렌 솔러스 GT(McLaren Solus GT, 이하 솔러스 GT)’를 공개했다.22일 맥라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된 솔러스 GT는 수 백만명이 즐기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속에 나오는 맥라렌 컨셉 카를 현실로 구현한 모델이다. 가상게임 속에서만 즐길 수 있던 짜릿한 스피드를 실제로 트랙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솔러스 GT에는 모터스포츠, 슈퍼카, 하이퍼카 개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방 브랜드 투미(TUMI)가 2022년 가을 시즌을 맞아 ‘미래의 지구’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투미는 새로운 세상을 내다보면서 더 나은 여정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미의 목표는 기술적·물질적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확대하는 한편 생태 발자국을 줄이는 것이다.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토르 산즈(Victor Sanz)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공존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기술과 디지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츠S 400 d 4MATIC 등 4개 차종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과징금 부과가 예고됐다. 폭스바겐 골프 A7에서는 화재 가능성 결함이, 맥라렌 GT에서는 에어백 제어장치 결함이 확인됐다. 이들 모두 고정 볼트, 연결 채결 불량 관련 리콜이다. 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S 350d(`20.12.04.~`21.01.19.) 5대 ▲S 400 d 4MATIC(`20.11.11.~`21.01.20.) 21대 ▲S 500 4MATIC(`21.01.0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법인차 전용 번호판’ 도입 공약에 업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비쌀수록 법인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와 상관없어 보이는 멕라렌 등 수퍼카의 법인차 비율은 상상을 초월한다. 10대 중 7~-8대가 법인차다. 현행법상 법인 자금으로 구입한 차량을 사적으로 유용해할 경우 업무상 횡령이나 배임 혐의 등을 받을 수 있지만 법인차 관련 규제가 허술해 법인차를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 ‘법인차 전용 번호판’ 도입 등 관련 법 제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25일 카이즈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팰리세이드·쏘나타·카니발 등 현대차·기아 주력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올 3월 중 제작된 모델로 대상 차량만 4366대나 된다. 수입차 중에서는 2003~2008년에 제조한 볼보 S60 등과 2015~2019년 제조한 맥라렌 570S 등 멕라렌 주력 차종에서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국산차의 경우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팰리세이드(`21.03.09.~`21.03.31.) 4366대에서 제조 공정 중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내부로 엔진오일 등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 벤틀리, 맥라렌 등 수입차들이 리콜을 진행한다. 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리콜은 총 5개사 8개 차종 302대다. 특히 이번 리콜에서는 람보로기니, 벤틀리, 맥라렌 등이 이름을 올려 수퍼카라는 이름이 무색해졌다.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람보르기니 우르스(제작일자 2020년 12월 10일~2021년 4월 26일) 27대와 벤틀리 V8(제작일자 2021년 1월 15일~2월 16일) 9대 등 2개 차종 36대의 경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투미(TUMI)가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 협언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을 선보인다. 협업을 통해 캐리어, 백팩, 더플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맥라렌 특유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미학적으로 완벽하고 정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맥라렌의 상징과도 같은 명료하고 강렬한 파파야 오렌지(Papaya Orange) 컬러가 눈길을 끈다.맥라렌 720S의 유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 패널 몰딩은 견고함의 끝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