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화상 우려가 확인된 MSR 캠핑용 냄비 9개 모델이 자발적 리콜된다. 앞서 해당 제품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사용 중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리콜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리콜에 참여해 분리형 손잡이를 받는 것이 안전을 위한 가치소비다.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되는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9개 모델은 ▲리액터 1.0L 포트’▲‘리액터 1.7L 포트’▲‘리액터 1.0L 스토브 시스템’▲‘리액터 1.7L 스토브 시스템’▲‘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지프, 혼다, 레인지로버 등 수입차 총 4개 사 62개 차종 5만 760대가 리콜된다. 사유는 고정 불량, 조립 불량, 제조 불량 등 제작 결함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결함으로 보이지만 그 결함으로 화재, 시동 꺼짐 등 큰 사고오 이어질 수 있다. 차를 구매할 때 브랜드만 보지 않고 차량의 품질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 가치소비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만 7천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녹이 발생한 미니 가습기가 전 제품 환불 및 부품 교체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레토지엠에스가 제작·판매한 레토 듀얼 클린 미니 가습기 1400M이다. 이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업체를 통해 환불을 받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것이 합리적 가치소비다.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레토 듀얼 클린 미니 가습기 1400M 상단부의 방수 처리가 미흡해 조작부가 물과 수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녹이 발생해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해당 가습기 상단 조작부에 녹이 발생한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현대차, 기아의 전기차들이 대규모 리콜된다. 사유는 주행 중 멈춤 등 제작 결함 때문이다. 최근 전기차는 얼리어답터 시장에서 대중 소비시장으로 전환되며 소비 여건 위축과 차량 화재 등 안전성의 문제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여기에 주행 중 차량 멈춤이라는 중대한 결함까지 알려지면서, 그나마 전기차 보조금 지급 시작으로 기지개를 켜려고 하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다시 위축될 수도 있다. 주행 중 멈춤 결함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같은 결함은 환경 가치소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할인보다 품질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테슬라 모델3이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된다. 기아 EV6·니로EV와 현대차 아이오닉5는 동력전달장치 제조 불량, 포드 네비게이터는 후방카메라 내구성 부족 등으로 자발적 리콜한다. 이번 리콜의 특징은 대부분 전기차라는 점이다. 전기차 구매시 결함이 자주 발견되는 차량 구매를 피하는 것은 합리적 가치소비다. 만약 구매했다면 안전 주행을 위해 리콜 조치를 잘 받아야 한다. 여기에 소비되는 시간·재원 등도 가치소비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모델Y, 모델X, 모델 S 등 4개 차종 총 5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화재 및 감전 사고 위험 가능성이 확인된 이케아 40W USB 충전기가 리콜된다. 국내 및 글로벌에서 판매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는 해당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케이블 손상 및 파손 건수는 17건이나 됐다. 국내에서는 총 4천566개가 판매됐다. 해당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환불 및 교환을 받는 것이 안전 가치소비다.10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오스크스토름(ÅSKSTORM) 40W USB 충전기 다크그레이 제품에서 결함이 확인됐다. 해당 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연료 펌프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벤츠 14개 차종이 리콜된다. 아우디 e트론 GT는 화재 가능성으로, 제이스모빌리티 이티밴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리콜에 나선다. 이번 리콜 대상은 총 4개사, 20개 차종 1만981대다. 브랜드 명성보다 품질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 안전운행에 치명적 지장을 주는 결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는 구매시 한번 더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제작된 벤츠 E 250 등 14개 차종 9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온라인 중고물품 거래를 통한 가치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중고거래는 새로운 유형의 소비행태가 아니다. 우리 생활 가까이서 접하던 오래되고 익숙한 소비 시장이다. 최근 경기불황 국면에 더욱 뚜렷해지는 합리적 소비성향과 더불어 젊은 세대들의 가치 소비취향 등이 결합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의 등장으로 개인 간 (C2C )거래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극복되면서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거래 시장은 2008년 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2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나란히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국산차에서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2304MATIC 등 11개 차종 9천620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이,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 결함이 확인됐다. 벤츠는 오는 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해외서 이케아 레탄(LETTAN) 거울이 넘어져 경미한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부상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케아코리아가 이케아의 글로벌 리콜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선제적 리콜을 진행한다. 좋은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해당제품을 소유하고 있다면 리콜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13일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이케아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의 자동차 품질에 빨간불이 켜졌다. 매달 자동차 결함에 따른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것. 품질은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신차 또는 연식변경 차를 내놓으면서 가격만 올릴 것이 아니라 품질에 더 신경써야 한다. 자동차의 품질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가치소비자라면 신차 구매시 결함이 많은 차보다는 결함이 없는 차를 구매해야 한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 모델은 투싼, 팰리세이드, 쏘나타, 코나(OS/SX2), 아반떼 HEV, 유니버스 등 6개다. 리콜 내용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LG전자의 제습기 리콜이 진행된다. LG휘센 제습기 물통 전체를 무상으로 교체헤 준다. 앞서 해당 제급기의 물통이 물리적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균열이 발생해 균열이 발생한 물통에 대해 무상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 사례가 재발할 우려가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 제품 품질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 역시 ESG 실천 중 하나다. ESG는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물통 균열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생산·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 BMW, 랜드로버 등 수입 명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특히 BMW의 740i 등 2개 차종과 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6개 차종 등은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의 경우 E 350 4MATIC 등 22개 차종 1만674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인 임펠러의 결함이 확인됐다. 이 결함으로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아찔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벤츠는 오는 25일부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신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최근 EV9, 쏘렌토, G90 등 주력차종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결함은 모두 안전하고 직결된다. 품질은 구매시 보장되어야 할 제조사의 의무다.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계속 확인된다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 안전한 차, 품질이 입증된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품질에 문제가 드러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는 기아와 제네시스, 현대차다. 기아의 경우 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등 6개 수입차 브랜드의 19개 차종 5천325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 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가 수입·판매한 E 300 e 4MATIC(제작일자 `20.10.21.~`21.12.13.) 2천695대에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배선이 차체 하부 패널과의 마찰에 의해 손상되고, 이로 인해 구동전동기가 작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 결함이 확인됐다. 또한 EQS 450+ 등 EQS 4개 차종 559대(미판매 포함)에서는 과전압 발생 시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자동차 3개사 6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혼다 오뎃세이와 파일럿의 제작결함은 미국에서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리콜과 동일한 결함에 따른 국내 리콜이다.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오딧세이(2022년 8월 16일부터 2023년 4월 4일까지 제작) 3천820대와 파일럿(2022년 7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작) 1천 569대 등 2개 차종 5천389대에서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국내 첫번째 전기차 ID.4가 주행 중 저절로 문이 열리는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ID.4는 하나의 전기차 가치소비 선택지다. 이번 리콜은 지난해 출시된 ID.4만 해당된다. 현재 ID.4는 국내서 판매하고 있지 않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23년형에서는 해당 결함을 해결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2일 자동차리콜센터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에서 주행 중 저절로 문이 열리는 결함이 확인됐다. 내부 차문 걸쇠 장치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 GN7 (이하 신형 그랜저)는 올해 1분기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2만9849대가 판매됐다. 4개월 연속 국내 신차 판매 1위 및 1분기 1위를 차지하며 장기집권이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그랜저하면 따라오는 수식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결함 덩어리다. 출시 이후 품질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 연초부터 무상수리가 진행되더니 급기야 이제는 2개월 연속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이자 가치소비 기준이다. 신형 그랜저의 품질 문제는 연초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쿠쿠전자의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에 품질 불량 진동자가 혼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쿠쿠전자가 해당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문제가 드러난 제품은 쿠쿠전자가 제조·판매한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CH-C801FW(노블 화이트), CH-C801FG(그레이스 그레이) 등 2개 모델이다. 이 2개 모델 일부 제품에 품질이 불량한 진동자가 일부 혼입된 것으로 한국소비자원과 쿠쿠전자가 함께 진행한 검토 결과 드러났다. 진동자는 초음파 진동으로 물을 미세입자화 시켜 공기 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사회적 책임 즉 ESG 실천 차원에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해당 제품으로 인한 사고 사례는 없었다. 혹시 있을 가능성 때문에 리콜을 진행하는 것이다. 21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이 되는 제품은 블로빙아드(BLÅVINGAD) 낚시게임 멀티컬러 제품이다. 유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남감이다. 넓은 통 안에 나무로 된 물고기를 낚시하는 장남감이다. 낚시대에 달려 있는 추에는 금속 부품이, 물고기에는 자석이 삽입돼 있다. 낚시대에 달려 있는 추를 물고기에 가져가면 자석에 의해 달라붙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