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가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가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첫날인 17일 오후 2시, 바자회가 열리는 서울 역삼동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1층에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려는 가치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7일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와 사단법인 야나가 함께 개최한 ‘체리 야나 바자회’ 현장은 가치소비자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가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첫날인 17일 오후 2시, 바자회가 열리는 서울 역삼동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1층에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려는 가치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 만난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 이수정 대표는 “체리는 수수료 없이 100% 투명하게 운영되는 기부플랫폼이다. 야나는 행정비 없이 100% 기부되는 고아 등 어린이를 돕는 기부단체”라면서 “체리와 야나가 함께 어린이를 돕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일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와 사단법인 야나가 함께 개최한 ‘체리 야나 바자회’에 많은 방문객들이 후원품을 구매하며 가치소비를 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씨게이트가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늘리고,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목표를 위해 진행되는 과정을 알렸다.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바꿔가고 있으며 이는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의 고려 대상이다.씨게이트 테크노로지가 재생에너지 활용 및 드라이브 수명 연장 현황을 포함한 지속 가능 데이터스피어: FY2022 ESG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씨게이트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에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활용한다는 목표를 50% 이상 달성했으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반 Web3 (웹3) 전문 스타트업 위치컴퍼니와 신규 웹3 사업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위치컴퍼니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웹3 전문 스타트업이다. 위치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웹 기반 NFT 메타버스 서비스 ‘위치월드’는 유저들이 NFT를 쉽게 발행하고 3D 공간에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다. 또 NFT 홀더만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위치컴퍼니와 함께 메타버스와 NFT 기술을 활용해 몰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지난 6일 환경부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신한대학교와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엔데믹 시대 캠퍼스 라이프가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AI기반의 스마트에너지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해 범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업·단체는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웹(WEB) 3.0 시대 준비에 힘을 쏟는다. 7일 LG유플러스는 람다256의 웹(WEB)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람다256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루니버스(Luniverse) 블록체인 메인넷 ‘더 밸런스’를 운영하며 웹 3.0 생태계를 리딩하고 있다.LG유플러스가 더 밸런스에 참여하는 이유는 웹 3.0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서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29일 국내 최초로 7대 카드사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고객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면 구매한 상품권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온누리상품권은 앱 내에서 개인 계좌를 연동해 구매할 수 있다.온누리상품권 앱은 29일 정오에 오픈한다. BC계열 11개사 카드는 29일 오픈 당일부터, 농협·하나·현대·삼성·신한·국민카드는 오는 9월 1일부터 앱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원산지표시는 소비자와 생산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거래과정에서 물품의 원산지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하지만 표기법이 복잡하고 예외 조항 등으로 해당 식품의 사슬고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는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피해가 유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정확한 원산지표시는 브랜드 인지도를 떠나 표시 자체만으로 해당 제품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유통과정) 글로벌 분업 시대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요.어떻게 하면 원산지표시제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분산형 디지털 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의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SKT NFT 마켓플레이스의 명칭인 ‘탑포트’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를 의미한다. 탑포트는 엄선된 NFT작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NFT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SKT는 탑포트를 통해 NFT 전문작가들에게는 NFT 컬렉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중남미 일부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돈"의 가치가 있는 걸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비트코인이 생겨난 배경과 운영 시스템을 정리했어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응용 기술(데이터 위/변조 방지)로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법정화폐를 대체하기위해 개발되었습니다. (2009년 1월/사토시 나카모토) (블록체인 기술 응용 전체 암호화폐수 6044개/2021년 기준) 비트코인은 보유한 사람의 컴퓨터상에서 운영되며 특정 온라인 서버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은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블록체인 전문기업 아톰릭스랩과 웹3 지갑(Web3, 디지털 자산 지갑)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웹3이란 온라인 서비스의 세대 구분으로, ▲웹페이지에서 단방향으로 정보를 제공받는(읽기 중심) 웹1 ▲중앙화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공급받음과 동시에 사용자도 정보를 제공하는(읽기-쓰기) 웹2에 이어 ▲정보의 양방향 제공(읽기-쓰기)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는 시대를 말한다.3사가 공동 개발하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일상에서 자주 필요한 각종 전자증명서를 한 곳에 수령‧제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울지갑’에서 이제 전자증명서를 신청‧발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갑’은 위변조가 불가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서울시가 개발한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이다.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약 250여 종의 각종 증명서를 수령‧제출할 수 있고, 청년월세‧ 청년수당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여부도 증명서류 제출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는 이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오가 국내 배달앱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한다. 음식 배달·픽업 주문이 가능한 푸드 메타버스 구축에 나선다. 푸드 메타버스 플랫폼은 하반기쯤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쟁사인 배달앱 빅3는 메타버스 도입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연 위메프오의 메타버스 도입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24일 위메프오는 CJ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 그리드와 ‘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이 만들고자 하는 메타버스는 음식 배달·픽업 주문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타겟 고객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공개했다. 개방형 플랫폼으로 시장에 진입한 기존의 메타버스 서비스와는 다른 행보다. LG유플러스는 개방형 메타버스들의 사용자가 실제로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 타켓 고객에게 꼭 필요한 메타버스 서비스로 '진정한 생활공간의 확장'을 누리는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생각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고객경험에의 집착"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직장인과 아이들을 타켓으로 선택해 직장인들을 위한 '가상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제 병원갈 때 진료카드를 안 챙겨 가도 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병원 업무 처리가 가능한 서비스가 생겼기 때문이다. 17일 SKT는 블록체인 기반 DID 서비스 ‘이니셜(initial)’ 앱에 고려대학교의료원의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본인확인 ▲진료 접수 ▲대기표 발행 ▲무인 수납 ▲처방전 발행 ▲주차 등록 등 기존에는 는 종이 증명서나 별도 병원 앱을 통해 진행해야 했던 병원 업무를 이니셜 앱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고려대학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 ICT 패밀리가 웹 3.0시대 AI와 메타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고 강력한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6일 SK스퀘어와 SK텔레콤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해긴에 각각 250억원씩 총 500억원을 공동 투자한다고 밝혔다.SK ICT 패밀리는 이번 투자로 해긴의 3대 주주가 됐다. 전략적투자자(SI)로서는 최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해긴은 2017년 9월 설립된 회사로 지금까지 총 4개의 게임을 글로벌 런칭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존 누적 투자 유치금도 10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이하 공전센터)’ 지정인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ESG 경영 및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로 인해 전자문서의 중요성이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공전센터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서비스로 언급되고 있다. 공전센터는 전자문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관과 내용의 미변경 등이 증명되며,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지정 받은 법인 또는 국가기관을 말한다. 특히 공전센터는 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28일부터 오는 3월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2에 참석해 세계 시장에 자사의 기술을 선보이고 공유하고 있다. 우선 MWC 2022의 첫날인 28일 KT는 인공지능(AI)을 통해 K팝 춤을 즐기고 동작을 배울 수 있는 ‘KT 리얼 댄스’ 서비스를 공개했다.KT 리얼 댄스 서비스의 핵심기능은 사용자의 춤 동작이 강사의 시범과 얼마나 비슷한지 AI로 자동 분석해주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