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디를 가는 것도 누구를 만나는 것도 조심스러워 '얌전히 지내야겠다'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추석인사는 전해야 하고 연휴 내내 마냥 가만히 있을 수도 없어 즐길 거리도 찾아야 한다. 이통 3사가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각 사마다 추석 인사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즐길 거리들을 내놓았다. ■ SK텔레콤_ 추석 인사는 미더스(MeetUs), 재미있는 추석 카드는 '점프 AR'앱, 답답한 마음 달래기는 '점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하이라이트인 ‘감독과의 대화’가 국내 처음으로 가상공간인 5G 기반 ‘점프VR’ 소셜룸에서 공개된다. 또한 ‘점프VR’을 통해 ‘BIFAN' 출품 VR 영화 21편을 오는 8월말까지 단독 무료 상영한다.8일 SK텔레콤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열리는 ‘감독과의 대화’를 ‘점프VR’내 소셜룸에서 사전 녹화방식으로 제작했으며, 영화제 기간중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프라인·온라인 행사를 결합한 ‘하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혼합현실(Mixed Reality) 기술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상이 온다.29일 SK텔레콤은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를 29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5G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아시아 최초로 혼합현실 기술 선도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초협력한 결과다.'점프 스튜디오'의 혼합현실 콘텐츠는 양사 실감미디어 기술의 집약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Volumetric Video Capture) 기술로 인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홀로그램 비디오로 구현하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VR시장 ‘판’ 키우기에 적극 나선다. 벤처 게임사, 의료기관, VR 영상 제작업체 등과 힘을 합쳐 VR컨텐츠의 다양화를 꾀하는 것. 넥슨의 히트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VR게임부터, 힐링을 위한 의료용 영상 제작 및 VR 기반의 교육용 컨텐츠까지 새로운 VR서비스를 선보인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VR 벤처게임회사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이 등장하는 ‘크레이지월드VR’ 베타 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과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SK텔레콤의 최신 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춘천시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ICT 인프라 환경 조성에 나선다.16일 SK텔레콤은 춘천시청에서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을 케어하고 행복코딩스쿨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호러 콘텐츠들을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방송한다. 360도 VR 영상으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과 극도의 긴장감,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 VR 특집관’을 마련하고 탐사 호러 예능 프로그램 '고스트헌터', 문현성 감독의 '함께 사는 세상' 등 국내외 호러 VR 영화 10여편을 공개한다. 24일 KT는 올레 tv 모바일에서 공포, 스릴러 장르 콘텐츠를 360도 VR로 시청할 수 있는 ‘호러 VR 특집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에 기반한 실감미디어 플랫폼 사업자 1등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KT 자체 VR 플랫폼 구축 ▲온∙오프라인 사업자 대상으로 KT VR 플랫폼 오픈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국내에 특화된 VR 콘텐츠 확보 ▲국내외 신규 VR 단말의 국내 유통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그 행보 중 하나로 KT는 기가라이브TV에서 단말 업그레이드, 콘텐츠 강화해 4K 초고화질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슈퍼VR’을 출시해 선보였다. KT 슈퍼VR 서
[컨슈어와이드-강진일 기자] '세계 최초' 5G 기반의 자율주행차가 일반 차량들과 서울 도심 도로를 달렸다. 여기서 '세계 최초' 란 일반 도로 상황에서 일정구간을 5G로 끊기지 않고 자율주행을 해냈다는 의미다. 11일 LG유플러스와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 Lab’은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도심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5G 자율주행차가 통제되지 않은 도심 도로에서 일반 차량들 틈에 섞여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KT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VR 콘텐츠 전문기업 ‘바른손’과 함께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VR 영화상영관 ‘VR CINEMA IN BIFF’를 운영한다.KT에 따르면, ‘VR CINEMA IN BIFF’는 스크린이 없어도 관객들이 VR 기기를 통해 역동적이고 생생한 실감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영화제 중 VR영화 상영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상영 VR영화는 총 23편이며, 관람객들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BIFF HILL 1층에서 현장 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