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특별 공급 청약 기회가 확대된다. 1인 가구, 맞벌이 등으로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게 특공 청약기회가 부여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기회 확대를 위해 신혼특별공급(이하 신혼 특공)에 추첨방식이 도입된다.그동안 정부는 신혼부부 및 주택소유 경험이 없는 가구 등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그러나 특별공급 사각지대로 인해 청약 기회가 제한된 청년층을 중심으로 특별공급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이다.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10월부터 적용되는 민영주택 생애 최초 특별공급 안을 정리했어요. 정부에서 인정하는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데요,먼저 기본적으로 미혼자는 해당 제도의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혼인 중이거나 미혼자녀가 있거나) 아울러 지원자 및 주민등록상 같이 거주하는 모든 세대원(직계존비속)이 과거 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없고, 현재도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직계존비속 예: 할머니-엄마-나-내 딸-내 손주그 외 현재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이면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경력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정부가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안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보안대책의 핵심은 서민 실수요자 부담경감,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다주택자·단기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 강화, 임대 아파트 등록 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 등이다.4가지 보안대책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서민 실수요자 부담이 경감된다. 이를 위해 내집 마련을 위한 청약제도가 개선돼 생애 최초 특별 공급이 확대된다. 현행 국민주택(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의 20%를 생애 최초(세대원 전원 무주택)로 주택을 마련하는 경우에 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오는 1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또한 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전매제한이 강화된다. 공분양주택의 거주의무기간을 강화된다.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우선 신혼기간 중 혼인신고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 주택소유 이력있는 신혼부부는 특별공급에서 제외된다. 실질적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주택이 공급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다. 단 상속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앞으로 분양권 등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혼기간 중 주택 처분 신혼부부는 특별공급에서 제외된다. 또 주택 소유 직계존속은 부양가족 가점 부여에서 제외된다. 반면 추첨제 공급시 무주택자 우선 공급된다.11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되도록 하고, 분양권 등의 소유자도 유주택자로 간주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주요개정 사항을 보면 , 우선 분양권 등 소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앞으로 주택청약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주택청약제도 개편을 반영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수도권의 주택청약 1순위 자격이 청약저축 가입 2년에서 1년으로 완화된다. 또한 국민주택 청약 자격이 무주택 세대원으로 확대되고 다주택자에 적용하던 감점제가 폐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입주자선정 절차 간소화 ▲입주자저축 예치금액 변경기간 등 제한 완화 ▲가점제의 유주택자 감점제도 폐지 ▲가점제 적용 시 무주택으로 보는 소형·저가주택 기준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국민 불편을 초래했던 주택청약 요건이 개정된다. 국토부는 무주택세대주 요건 폐지, 기업의 고용 근로자 대상으로 한 임대목적 민영주택 우선공급, 고령자ㆍ장애인 주택 최하층 우선 공급, 청약률 공개 의무화하는 등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규칙' 개정안을 26일 공포ㆍ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주택청약자격중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페지하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대체했다. ‘무주택 세대주’ 요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78.5.10 제정)」의 전신인「국민주택우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단축하고 수도권 주요 택지 공급을 제한해 주택 공급량 조절하는 등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을 확정·발표했다.최근 매매시장은 큰 틀에서는 침체국면에서 회복국면으로 이동 중에 있으나,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견고하지 못해 본격 회복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주택시장 활력회복을 위해 재정비 규제 합리화, 청약제도 개편, 과도한 부담완화, 주택 공급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