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서울 성수동에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모인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은 해당 행사장에서 뷰티브랜드들이 준비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은 행사장 내 셀퓨전씨 브랜드 부스에서 이벤트 게임에 참가한 여성 가치소비자가 놀라운 결과를 내자 모두 놀라워하는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서울 성수동에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모인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은 해당 행사장에서 뷰티브랜드들이 준비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은 행사장의 '뷰티 디바이스 체험 존'에서 기기를 테스트 해보는 뷰티 가치소비자들의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서울 성수동에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모인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은 해당 행사장에서 뷰티브랜드들이 준비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은 행사장의 '인생네컷 체험 존'에서 추억 만들기를 하는 가치소비자들의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일 서울 성수동에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몰려들었다. 쿠팡이 진행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이하 메가뷰티쇼)’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오전 10시 오픈 전부터 150명의 뷰티 가치소비자들이 이곳에 모였다.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버추얼스토어 운영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인 메가뷰티쇼는 현장에서 인기 화장품을 써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뷰티 체험관이다. 메가뷰티쇼는 19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8시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메가뷰티쇼 사전 예약 티켓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장애인의 자립 지원, 다양한 나눔 활동 등에 나섰다. 장애인은 수혜의 대상이 아니다. 함께 살아갈 가족이자, 친구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장애인날 맞아 다양한 나눔·행사..기업의 가치소비지난 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이 쿠팡 와우키드 가입자 혜택을 보강 및 연장한다. 와우 회원이 바늘이라면 와우카드는 실과 같은 존재다. 가입하면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합리적 가치소비의 새로운 선택지다.18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와우 카드는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만 발급 가능한 제휴카드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지난해 10월 내놓은 카드다. 전월 실적이 없어도 매월 최대 5만 2천 원까지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스토어 결제액의 최대 4%(기본 적립 2%+추가 프로모션 2%),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 3사의 배달비 무료로 배달 외식 물가 부담이 줄어드나 싶었더니 이번엔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15일자로 굽네와 파파이스가 가격을 인상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럴 때 일수록 합리적인 가치소비가 절실하다. 최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사가 배달비 무료 정책을 꺼내들면서 배달비 부담이 사라지게 됐다. 그런데 치킨 가격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15일 굽네가 9개 제품 가격을 1천900원씩 인상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 와우 멤버십 월 요금이 기존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변경된다. 기존 회원은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회원은 13일부터 바로 적용된다. 따라서 8월까지 기존 요금으로 이용하려는 소비자는 오늘(12일)까지 가입해야 조금이나마 월 이용료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합리적 가치소비다.12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쿠팡 와우 회원의 월 이용료가 7천890원으로 변경된다. 앞서 쿠팡은 지난 2021년 12월 30일 와우 회원 월 요금을 기존 2천900원에서 4천990원으로 변경한 바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19일 쿠팡의 메가 뷰티쇼가 시작된다. 장소는 성수동 피치스 도원이다. 기간은 19일부터 나흘간이다. 뷰티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버추얼스토어는 고객에게 직접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중견 기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뷰티 할인전 ‘메가뷰티쇼’다. 1년만에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자리를 잡는 분위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전쟁이 시작됐다. 쿠팡이츠가 시작한 배달비 무료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맞대응에 나선 것. 배달비는 각각의 배달앱이 책임진다. 소비자 입장에선 배달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다. 그만큼 혜택이 늘어나기 때문. 하지만 배달앱 3사가 모두 배달비 무료 선언으로 어떤 배달앱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은 상이하다. 이에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 및 혜택 등을 비교해 봤다. 합리적 선택은 가치소비다.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배경그동안 배달비는 배달앱 이용의 걸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츠가 배달비 무료로 단숨에 배달앱 2위를 꿰차자, 3위로 밀린 요기요도 결국 배달비 무료로 맞대응에 나섰다. 최소 주문 금액 1만 5천 원 이상만 되면 단건 또는 묶음 배달 이용시 배달비가 무료다. 요기패스X는 조건 없이 배달비가 무료다. 배달비 무료는 전국에서 오늘(5일)부터 적용된다. 배달음식을 선호하고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배달비 무료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된 셈이다. 배달비 무료 후발주자답게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았지만 과연 판새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요기요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이 배달비 무료 전쟁을 선포했다. 쿠팡이츠에 이어 배달의민족도 묶음 배달에 대한 배달비 무료를 선언했다. 요기요는 구독료를 한시적으로 반값으로 인하했다. 배달음식을 선호하거나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배달비 무료 카드는 새로운 가치소비 기준이 되고 있다.실례로 지난달 26일 묶음 배달의 배달비 무료를 시작한 쿠팡이츠는 단숨에 배달앱 시장에서 요기요를 제치고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3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이츠 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 배달앱 시장을 리드했다. 배민B마트 등 ‘배달커머스’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한 매출 증가, 자체 배달(OD) 경쟁 심화 속 배달 팁 부담 낮춘 알뜰 배달 주문 증가 등이 실적 배경으로 분석된다. 배달 서비스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이 가치소비로 배달의민족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서비스 등 후발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배달의민족에게 위협적이다. 과연 우아한형제들이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비 무료에 이어 쿠팡이 전 국민 100% 무료 로켓 배송 추진에 나선다. 3년간 물류 인프라 확충에 3조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진행해 오는 2027년까지 도서 산간 포함 전국에 100% 무료 로켓배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단 와우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이커머스 등 유통 시장에 물류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 입장에선 물류 인프라와 청년 고용 창출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가치소비, 소비자 입장에선 도서 산간에서도 로켓배송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가치소비인 셈이다. 26일 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은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소비자 5명 중 4명이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평균 1.1회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10명 중 3명은 주 1회 이상 이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달앱 3사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2위와 3위인 요기요와 쿠팡이츠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미 쿠팡이츠는 이용자 만족도에서 경쟁사를 따돌린 상황, 쿠팡이츠가 와우 회원 무제한 무료배송 카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서울랜드 종일권을 1만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개월 시즌권은 7만4천 원이다. 쿠팡이 서울랜드 이용권을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이는 여가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15일 쿠팡에 따르면, 서울랜드 이용권 할인 판매는 쿠팡 와우회원 전용 할인 코너인 골드박스에서 진행된다. 와우회원은 17일과 21일에 서울랜드 이용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17일에는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을 대인과 소인 각각 7만4천 원, 5만5천 원에 판매한다.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MBC가 개인적 사정에 따른 자발적 퇴사자 명단도 블랙리스트라고 보도하자 쿠팡이 허위 보도라고 맞받아쳤다. 앞서 BC는 19일 보도에서 ‘일과 삶의 균형’, ‘자기개발’, ‘군입대’, ‘육아·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자발적으로 퇴사한 사람들을 CFS가 낙인 찍어 재취업을 영구히 제한했다고 보도했다. MBC가 공개한 CFS(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평가 관리 자료에는 불법 행위나 사규 위반 등으로 채용이 제한되는 사람들과 본인 의사에 따라 취업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망라되어 있다.이에 대해 CFS는 20일
쿠팡 블랙리스트 만든 이유[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14일 가칭 쿠팡대책위는 “쿠팡이 지난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노조 주요 간부들을 포함해 1만 6천450명이 포함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재취업을 막아왔다”면서 “ 배제 사유는 제 사유는 정상적인 업무수행 불가, 업무지시 불이행, 반복적 징계 대상, 징계해고, 근무 태만, 근무지 무단이탈 등 50여 개에 이른다. 영구적 취업 배제와 일정한 기간 취업 배제 등 형태로 운영해왔다”고 주장했다. 앞서 13일 MBC는 쿠팡이 블랙리스트로 추정되는 ‘PNG리스트’ 엑셀 문서 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일명 블랙리스트 명단에 현직 국회의원이 포함된 것에 대해 누구에게나 동일한 인사평가 기준에 따른 기록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MBC는 15일 “현직 국회의원도 '명단'에‥이탄희 의원·보좌진 등재”라는 보도를 통해 쿠팡에서 근로 체험을 한 뒤 열악한 근무여건을 공개 비판한 적 있는 이탄희 의원과 보좌진이 블랙리스트에 등재돼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쿠팡은 16일 입장자료를 통해 이탄희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6일 9시간의 물류센터 일용근로를 신청하였음에도 실제로는 약 4시간 근로 후 무단 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최근 자사 취업금지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논란을 법적 대응으로 정면 돌파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변호사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쿠팡대책위가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법적 대응 기자회견를 열고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기피 인물의 재취업을 막고자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날인 13일 MBC는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