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wide - 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McDonald's and Mom's Touch began raising burger prices due to the rising prices of raw materials. Other burger brands say that they do not plan for a price rise. However, it is still expected.Annually, McDonald's has raised prices twice: in F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가격인상에 나선다. 치솟는 원가부담을 버티지 못한 버거업계의 가격인상 행렬이 시작된 것이다. 현재 여타 햄버거 브랜드들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곧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2회에 걸쳐 가격을 인상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2월과 8월에 각각 가격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월에 올렸지만 두 번째의 경우 8월이 아닌 11월이다. 이번 두 번째 인상폭은 전체 평균 약 3.7%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롯데리아가 올해 첫 가격인상 신호탄을 쐈다. 롯데리아를 제외한 맥도날드, 버거킹 등 주요 버거 업체들은 현재 기준 가격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매년 연초에 가격인상을 단행했던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1분기 내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가격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가 내달 2일부터 햄버거 가격을 평균 약 5.1% 인상한다. 이번 가격인상은 약 6개월만이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버거류 14종을 포함한 총 84품목이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평균 200~400원이다. 이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연말을 프로모션으로 시작했다. 버거 할인부터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까지다. 모든 참여자에게 100% 선물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미트칠리 BLT 버거’와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신메뉴 2종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는 이벤트 카드의 코드를 앱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닮은 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가격을 인상한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인상이다. 이번 인상에는 올해초 가격인상에서 제외됐던 제품들이 포함됐다. 인상시점은 오는 25일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초만 해도 4500원에 먹을 수 있었던 빅맥은 이번 가격인상으로 4900원을 줘야 먹을 수 있게 됐다. 1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25일 맥도날드의 68종 가격이 오른다. 메뉴 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4.8%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1차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1차 가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버거킹이 또 가격인상을 단행한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가격인상이다. 인상률도 1차 때 보다 더 높아졌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도 더 많아졌다. 반면 경쟁사인 맥도날드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제 번복할지 모르는 일이다. 27일 버거킹에 따르면, 오는 29일 버거킹의 버거류 36종을 포함해 총 46종의 가격이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4.5%이다. 이에 따라 와퍼가 6400원에서 6900원, 롱치킨버거가 4400원에서 4600원, 와퍼 주니어가 4400원에서 4600원으로 가격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최근 롯데리아, KFC, 굽네치킨 등 대형 외식 브랜드들이 잇달아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불과 4개월에서 반년여 만에 또다시 인상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국제 원·부자재와 물류비 등의 지속적인 상승 압박을 가격 인상 이유로 내세웠다. 이해는 간다. 손해 보면서 장사를 할 순 없다. 정부가 외식물가를 잡겠다고 국내 제분업체를 대상으로 가격 상승분의 70%(총 546억원)를 투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과연 한번 오른 가격이 다시 인하될지 의문이다. 12일 기준 가격을 인상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수입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새로운 치킨 버거 맛 경쟁을 펼친다. 버거킹은 세상에 없던 도넛모양 패티 치킨버거를, 맥도날드는 한국맥도날드 최초의 패티와 번, 소스로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를 선보이며 국내 치킨버거 시장을 공략하자 KFC가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로 화제가 된 ‘스콜쳐버거’의 국내 출시도 맞불을 놓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이 잠잠하던 국내 치킨버거 시장에 도넛 치킨 버거로 도발했다. 지난달 9일 출시한 도넛 치킨버거는 기존에는 없던 도넛 모양의 치킨 패티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새로운 맛 경쟁을 펼친다. BBQ, 굽네 , 푸라닭 치킨, KFC 등이 新메뉴 출시로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인 크런치버터, 핫크리스피, 블렉페퍼, 레드착착 등 6가지 메뉴를 콤보 메뉴로 출시했다. 이에 따라 ‘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도 다양한 부위별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신메뉴인 ‘황금올리브 콤보 시리즈’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베이스로 한 크런치버터, 핫크리스피, 블랙페퍼, 레드착착, 오리지널 양념, 반반 메뉴로 총 6종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가정의달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BBQ는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진행했고,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봉사단원이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교차로 우회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 KFC는 대전 성우보육원에 치킨 등 간식 50인분을 기부했다. 치킨업계의 봉사활동에 모처럼 웃는 세상이 됐다.16일 업계에 따르면, BBQ치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학부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메뉴,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야외활동 시 자녀와 함께 버거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는 가정의달을 겨냥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카카오쇼핑 LIVE’(이하 카쇼라)를 통해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팩 메뉴를 선보인다.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팩 메뉴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봄을 맞아 벚꽃 나들이객이 증가하자 치킨업계가 프로모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치킨 구매시 사이드메뉴 무료 제공부터, 치킨 할인, 배달앱 할인 등 다양하다. 특히 네네치킨은 KBO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프로모션 대상 신메뉴는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다. 해당기간 동안 신메뉴 3종을 BBQ 자사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버거킹 등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자사 ‘앱·멤버십’ 혜택 강화 경쟁이 치열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으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면서 외식업계 중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멤버십을 활용해 마케팅과 충성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멤버십에 적립금 제도를 추가했다. 고객들은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를 통해 구매 금액 100원 당 5포인트를 적립받는다. 적립받은 포인트는 빅맥’, ‘맥너겟’, 맥카페 ‘아메리카노’ 등 메뉴 구매시 현금처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국 맥도날드도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가격인상은 오는 17일부터다. 메뉴 30개의 가격이 최대 300원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2.8%다. 버거 메뉴 보다는 커피 등 기타 메뉴에 가격인상이 집중됐다.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려는 맥도날드의 고심을 엿볼 수 있다. 이로써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인상은 일단락됐다.1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30개 메뉴의 가격이 평균 2.8% 오른다. 이번에 가격인상 메뉴 중 버거는 많지 않다. 단품으로는 불고기버거, 맥스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가격인상이 대부분의 브랜드로 번지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만 남았다. 현재 맥도날드는 가격인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언제 맥도날드도 가격인상으로 돌아설지 모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가 내달 3일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최대 900원 인상이다. 인상 품목은 버거와 치킨, 사이드 메뉴 등 총 37종이다. 품목 별로 버거는 300원, 뼈치킨은 900원·사이드 메뉴는 100~400원 가격이 인상된다. 이에 따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생어거스틴이 지난해말 가격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이 브랜드는 사전에 가격인상을 고지 하지 않았다.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KFC가 일부 메뉴 가격을 슬그머니 인상했다. 이처럼 최근 은근슬쩍 가격인상을 단행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가격인상을 고지했다가 기업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인상 사실을 모른채 매장을 방분했다가 적잖은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다. 13일 제보자 A씨는 생어거스틴을 방문했다가 일부 메뉴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고 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연말 연시 신메뉴로 새로운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일부 브랜드는 배달앱 할인 등으로 연말 프로모션에 나서기도 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KFC가 2022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쏘랑이치킨을 출시한다. 출시일은 오는28일이다. 쏘랑이치킨은 호랑이 기운을 담은 쏘이치킨이라는 뜻이 담겼다. 쏘랑이치킨은 깊고 진한 간장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호랑이 기운처럼 끝에 서서히 올라오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쏘랑이블랙라벨치킨'은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에 깊은 간장의 맛을 입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이번 기사에서는 2014년 설립 후 771억 원의 연매출로 성장한 물류기업, 바로고를 정리했어요. (사람인 기업소개) 먼저 바로고의 연혁을 살펴보면,'14년 배달대행솔루션을 오픈한 뒤, 같은 해 40개의 지사와 서비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 해 배송 건수 50만건을 돌파했고, 이듬 해 100만건, 2019년 45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투자규모는 2021년 6월 기준 800억 원 입니다. (누적투자유치금액 1,120억원)바로고 서비스는 대중에 잘 알려진 스타벅스, 맥도날드, KFC, SPC 대형 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 등 버거업계가 가을 신메뉴 출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기간 한정판이다. 일부 브랜드는 할러윈을 맞아 기간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가 하면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에 나섰다.한국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출시한다. 출시일은 오는 28일이다. 신 메뉴인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미국 대표 간식 맥앤치즈에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마카로니, 체다 치즈, 그라나파다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 및 치킨 프랜차이즈 등 외식업계가 말복(10일)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치킨에서는 BBQ, 굽네치킨, 네네치킨, KFC 등이, 버거에서는 버거킹이 할인에 나선다.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굽네치킨이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을 맞아 배민1(One)에서 전 메뉴 5000원을 할인해준다. 배민1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 지난 6월 선보인 단건 배달 서비스다. 배민1은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내 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할인대상은 치킨과 피자 등 굽네 전 메뉴다.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