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가전·양판점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맞이 세일에 돌입했다. 이른 더위에 선풍기, 에어컨 등 여름계절 가전 구매에 적기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지털프라자는 6월 한달간 삼성디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4일까지 으뜸효율가전 구매시 최대 5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5만 포인트의 혜택을 받으려면 으뜸효율가전 행사모델을 동시구매(최대 45만 포인트) 해야 하고 여기에 에어컨&건조기도 동시 구매(최대 10만 포인트)해야 한다. 이와함께 삼성 디프 정기세일에서는 NEO QLED 4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 두 공룡이 이번엔 TV에서 맞붙었다. 삼성은 1등급 QLED TV를, LG전자는 ‘LG 울트라HD TV AI ThinQ’에 이어 ‘LG 나노셀 AI ThinQ 등 프리미엄 TV모델로 확대했다.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TV에 기존 ‘LG 울트라HD TV AI ThinQ’에 이어 리미엄 LCD TV인 ‘LG 나노셀 AI ThinQ(시리즈명: NANO87)를 추가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조기 시장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조기는 삼성전자에서만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광고에 활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26일 LG전자가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조기를 출시한다. 이에 뒤질세라 삼성전자도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 예고를 알리며 맞불을 놓았다.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커져 마냥 즐겁다.25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른 장마 예고에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건조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 증가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0도가 넘는 때이른 무더위에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역대급 여름 예고에 소비자들이 에어컨 구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유통채널이 에어컨 판매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냉방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급증했다. 하나의 실외기에 여러 대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에어컨’은 전년 동기간 대비 72%, 공간활용도를 높여주는 ‘벽걸이에어컨’은 103% 증가했다. 실외기가 없이 장소를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에어컨’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혜택은 기대 이상이다.25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제품에 한한다. 우선 에어컨,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 총 8개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정부가 제공하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내년 1월 15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여기서부터가 쿠팡이 제공하는 혜택이다. 일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오는 29일까지 삼성전자의 신제품 ‘그랑데 세탁기 21kg’을 단독 선판매한다. 구매 시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도 준다. 23일 G마켓은 ‘슈퍼브랜드위크’를 통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그랑데 세탁기 21kg' 단독 선판매와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 '에어드레서','김치냉장고' 등을 특가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와 인기 가전을 1+1으로 묶어 할인가에 선보인다. G마켓은 이번 슈퍼브랜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3일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신청이 시작됐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가전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총 10개 품목이다. 정부가 코로나19 경기 침제 극복을 위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당 제품에 대해 최고효율등급 구매한 고객에게 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10%까지 환급해 준다.이에 가전업체 및 대형 가전유통판매업체들이 일제히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필요한 가전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