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자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3이다. 최근 액정보호필름을 뗐다. 폴더블폰 액정보호필름이라는 족쇄에서 해방됐다. 액정보호필름이 없으면 액정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사용감은 더 좋아졌다. 1회 무료 교체 이후라면 기자처럼 액정보호필름을 떼어버리는 것은 어떨까. 하나의 선택이 돈 절약과 환경보호의 시작이다. 이것이 가치소비다.삼성전자 갤럭시 Z폴더5·플립5를 제외한 갤럭시 폴더블폰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액정보호필름의 불편함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중고폰 매입업체 '민팃'의 중고폰 매입기 인공지능 가격 평가 시스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를 통해 방금 막 케이스 및 액정 등을 새로 교체해 새 폰에 준하는 상태의 폰을 '테두리 흠집이 있다'고 평가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플립3 사전예약 구매고객에 한해 민팃 중고폰 추가보상 최대 15만원을 주고 있다. 때문에 민팃 중고폰 매입기가 있는 곳에는 자신의 중고폰을 팔려는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문제는 인공지능 가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최근 신세계몰, 티몬 등 종합온라인쇼핑몰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된 삼성전자 갤럭시S8 AKG이이폰 가품 이슈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삼성정품’, ‘삼성전자서비스센터 AS 가능 ’등 이들의 광고에도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내비쳤다.앞서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옥션, GS샵,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등 국내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8 AKG 이이폰 번들용을 판매하면서 ‘삼성전자 정품’, ‘삼성전자서비스센터 A/S가능’, ‘삼성전자 병행수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최근 쿠팡 등 이커머스의 삼성 갤럭시S8 AKG 이어폰 가품 판매 의혹 논란(관련기사 참조)과 관련, 삼성전자는 모조품 일명 가품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본지가 쿠팡이 판매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8 AKG 이어폰 번들용의 가품 의혹을 제기한 뒤 정품 여부 조사를 밝힌 바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9일 본지와의 전화로 “시중에 유통 중인 갤럭시S8 AKG 이어폰 번들용 또는 벌크를 출시한 적이 없다”며 “판매자가 삼성전자가 아닌 것은 모조품”이라고 못 박았다.그러면서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삼성전자의 ‘하만(Harman)’이 1일 컨슈머오 오디오 제품 국내판매를 시작했다. 70년 역사의 오디오 전문 기업인 ‘하만’은 지난 3월 삼성전자와에 인수합병됐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판매가 시작된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는 하만카돈, JBL, AKG다.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삼성전자는 ‘하만’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을 소비자가 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갤럭시 노트7 충전율을 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이는 아직 회수되지 않은 갤럭시 노트7으로 인한 안전 문제, 항공기 탑승 규제 등 제한 조치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한국을 제외한 갤럭시 노트7를 출시한 모든 국가에서 배터리 충전율을 0%로 제한하거나 통신 네트워크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또한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갤럭시 노트7을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은 종료하고, 삼성전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아이폰7 초반 강세에 삼성전자가 단종된 갤럭시노트7 추가 보상안을 내놓았다. 기존 갤럭시클럽과 거의 동일하다. 이용대금만 무료다. 즉 갤럭시노트7 고객이 갤럭시S7 시리즈 등으로 갈아탄 뒤 차기작인 갤럭시S8을 구매할 경우 갤럭시 S7 시리즈를 반값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과연 아이폰7으로 이탈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이 대상이다. 갤럭시 노트7을 ‘갤럭시 S7’ 시리즈로 교환하는 고객들이 내년에 출시되는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갤럭시 노트7에 대한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의 판매중단 조치 관련 11일 이통3사도 판매중단 조치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이통3사 중 가장 발빠르게 대응을 한 이통사는 SK텔레콤이었다.갤럭시 노트7 교환품에 대한 미국,유럽 등에서 배송 및 판매가 중지된 것과 관련 이통3사들은 판매 중단을 하지 않고 해외와 국내의 환경이 다르다며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국내 이통사들의 입장은 하루만에 번복됐다.SK 텔레콤은 국가 기술표준원의 갤럭시노트7 사용,교환,판매 중지 권고에 따라 SK텔레콤은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