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음식점 방역조치 강화 일환으로 음식점 식사시간 2부제가 적용된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우선 음식점에 식사시간 2부제가 시행된다. 이를 통해 몰림 현상 해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옥외영업 확대와 배달·포장 적극 권장 등 사람들이 밀집한 환경에서 식사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또한 식당 내 테이블 간(위) 칸막이 설치와 1인 테이블이 확대된다. 다른 사람의 침방울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다. 영업자 및 이용자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현재 고속도로휴게소, 공공급식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쿠우쿠우, 놀부부대찌개 등 다중이용 식품취급시설 92곳 업체가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하다 적발됐다. 또한 일부 김밥, 도시락, 도시락 등에선 대장균 등이 기준초과 검출됐다. 앞서 17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유원지, 국·공립공원,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 식품취급시설 총 7302곳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92곳 업체의 주요 위반 내용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전국의 해수욕장‧물놀이 시설 등 피서지 주변과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중 141곳이 비위생적으로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업체 141곳의 주요 위반내용은 ▲무신고 영업(2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9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4곳) ▲건강진단 미실시(69곳) ▲시설기준 위반(12곳)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등(5곳) 이다.위반 장소별로는 ▲해수욕장‧물놀이장‧휴양림 등 피서지 주변(45곳) ▲고속도로휴게소‧공항‧역‧터미널(26곳) ▲마트‧편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고속도로휴게소 저염 음식 홍보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손잡고 오창휴게소 등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저염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공급하고 24개 휴게소에서 현장 체험할 수 있는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14일부터 17일까지다.14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염도를 낮춘 메뉴 제공 및 신규 저염메뉴 출시 ▲내가 먹는 음식 염도 확인 등 현장 체험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 등의 내용을 진행된다. 우선 오창휴게소 등 5개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기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명절 성수식품이다. 점검 내용은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여부다.18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기저귀 교환대가 위생상태도 불량이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지하철역사, 고속도로휴게소, 버스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접이식 기저귀교환대 30개에 대한 실태조사 및 이용경험자 설문조사 결과다.11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저귀교환대 10개 중 3개는 안전벨트가 무용지물이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기저귀교환대에서 아이가 떨어지기 쉽고 영유아 낙상사고의 경우 머리가 먼저 떨어져 큰 부상으로 이어질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고속도로휴게소, 철도역, 국·공립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다.7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철도역, 국·공립공원, 유원지 인근 식품취급시설과 푸드트럭 등 3000여 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행위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이와함께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유원지·국공립 공원 등의 음식점 위생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위생점검에서 69곳이 적발됐다. 일반음식점의 위생이 더 엉망이었다.30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유원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5018곳의 위생점검 결과 69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식약처는 이번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3개월 이내재점검을 실시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주요 위반 내용은 ▲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정부가 추석 성수식품, 농·축·수산물 등의 위생상태 및 원산지 표시 점검에 나선다. 또한 떴다방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된다.3일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제수용품, 농‧축‧수산물 선물용 식품 등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범부처 관련기관 1400여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700여명 총 2000여명이 투입된다.범부처 불량식품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