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탄소 저감을 위해 기업들이 폐식용유 수거 방식을 개선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었다. GS리테일은 지오컴퍼니, 에코앤솔루션과 협력해 폐식용유 수거 플랫폼을 활용해 수거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확인 작업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브자리는 경기도 양평군에 탄소저감숲을 조성했다. 2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21.2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GS리테일은 폐식용유 수거 방식을 개선해 환경적으로 보다 투명한 탄소 발생량 저감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편의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에도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GS25는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하며, 전국 6천여개 매장과 GS25의 빌딩이 이에 참여한다. 기후 위기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5500만원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3억 140만 6597보의 걸음을 누적했다.GS25는 세계적인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실천을 위한 협력을 위해 기관, 지자체, 기업 등이 손을 잡는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의 영역에서 힘을 합친다. GS리테일과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력을 맺었다. 도보 배달 중계 플랫폼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니어 편의점 창업 및 알바 채용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증대, 탄소 저감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과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50억 원을 투자해 개방형 냉장 진열대에 에코 커버를 설치한다. 상시 4도~8도로 유지되는 냉장 진열대의 냉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투명 스크린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 신한라이프와 유한킴벌리는 자원화가 어려웠던 폐핸드타올을 재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MOU를 맺고 자원순환 증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GS25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사업부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MZ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인사 혁신에 나섰다. 4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면접관을 선정, 젊은 세대의 눈으로 인재를 뽑는다.2022년 도입한 MZ면접관 채용 시스템은 MZ세대 직원들이 1차 면접에 실무진 면접관 자격으로 참여해 직원 채용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최근 몇 년 새 편의점이 주요 오프라인 유통처로 급부상하고 MZ세대가 핵심 인력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사업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보다 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더프레시에 의하면 고물가로 인해 냉동 과일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냉동 과일 카테고리 매출액을 보면 2021년 도입 이후 2022년 40%, 2023년은 119.3%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기준으로 냉동 블루베리 158%, 냉동 망고 122%의 신장세를 보였다. 용량별로는 700G 이하 소용량 상품의 매출 신장률이 대용량 상품 대비 약 2.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GS더프레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인 수확량 감소로 가격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친환경을 목표로 한 새로운 업무협약들이 체결됐다. 기술 협력을 통해 재생 에너지 연구 개발을 협력하고, 통합 솔루션을 구현하는 한편, 외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MOU도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GS25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어 친환경 여행을 유도하고 한국의 편의점도 홍보한다. 가치소비자들의 참여를 직접 유도하는 셈이다.삼성전자는 1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신용카드·은행 등 금융업계에 이어 기업들이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한다. 이들의 방식은 성금·물품 기부다. 앞서 이달 초 충남지역에 이어 강릉에 큰 산불이 발생했다. 강릉은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산불로 강릉시는 지난 15일까지 건축물 피해를 223동으로 잠정 집계했다. 소상공인 피해도 92건에 달한다. 이에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즉 ESG 실천에 나서는 것이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로 이어진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강릉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사랑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외 유통기업의 ESG 대응 현황을 정리했어요.먼저, 리퍼브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의 베스트바이 아울렛, 이케아의 알뜰코너(최대 80%), 쿠팡의 박스훼손 제품 할인판매를 들 수 있어요. 여기서, 이케아코리아의 알뜰코너의 경우 취지는 좋지만 단순히 훼손·전시 제품의 재고를 처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둘째, 중고거래 활성 기업 사례로는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인 파페치의 세컨드라이프(고객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 서울시의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 사업’이 오는 22일 3월분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착순이다.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은 엄마아빠가 퇴근 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도시락, 밀키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작년 10월 ㈜GS리테일과 함께 사업 개시 이후 이틀 만에 신청 마감한 바 있다. 올해는 오는 3월부터 신청을 통해 매달 선착순 2만 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도 만 12세 이하 자녀 가구에서 만 18세 이하 자녀(2004.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따뜻한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과 홈쇼핑의 PB 브랜드 토너 패드가 출시됐다. 라네즈는 2022년 '홀리데이 대즐 컬렉션‘을, GS샵 뷰는 ‘뷰 토너 패드’를 출시한다.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2022년 '홀리데이 대즐(Holiday Dazzle) 컬렉션'을 출시한다. '홀리데이 대즐' 컬렉션은 열기구 풍선 오너먼트(장식품)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제품 상자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디자인을 반영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값택배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환경 위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반값택배를 운영하면서 줄인 탄소 배출량이 250톤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GS25의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배송·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GS25의 반값택배는 각 점포에 배송을 마친 회송 차량의 빈 적재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쁘띠 컵밥 콘셉트의 ‘치즈불고기컵밥’과 ‘치킨마요컵밥’ 2종을 출시한다. 기존 도시락 메뉴의 중량 대비 절반 이하의 200g 내외 제품이다. 가격 또한 대폭 낮춰 김밥 한 줄 가격 수준인 2300원으로 구성됐다.치즈불고기컵밥과 치킨마요컵밥 2종은 GS25가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 ‘갓생기획’의 작품이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이른바 ‘소식좌’ 트렌드가 화제가 되는 것에 착안해 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쁘띠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에 사는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은 도시락과 밀키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식사 준비 어려움을 덜어주고 자녀와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서울시 지원사업이다. 19일 서울시는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 사업과 관련해 ㈜GS리테일과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3만 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 사업은 앞서 지난 8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GS25 수급사업자들에게 성과장려금, 판촉비 등 부당한 이익을 수취하는 등 갑질을 한 지에스리테일(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243억680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GS리테일은 2020년 기준 총 1만3818개의 편의점 점포를 운용 중에 있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GS25에서 판매되는 신선식품(FF제품)을 기획ㆍ개발해 제품의 규격, 원재료, 제조방법 등을 담은 기술이전서를 수급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조를 위탁했고, 수급사업자들은 제공받은 기술이전서에 따라 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메타버스 제페토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맵(Map)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 시즌2도 공개한다.유통업계 최초 메타버스 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세상은’을 8월 5일 공개한다. 제페토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하리와 컬래보를 통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편의점 GS25 배경의 힐링 로맨스물이다. 10~20대 유저에게 인기 있는 청춘 로맨스로 제작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는 GS25 맛있성 채널과 곧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앞둔 유통 업계 최대 유튜브 채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는 초복 등 보양식을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해결할 수 있다. 편의점들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로 무장한 보양간편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것. 더 이상 보양식을 먹겠다고 값비싼 음식점 등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초복을 겨냥한 ‘민물장어솥밥’을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 ‘민물장어솥밥’은 삼계탕과 함께 복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물장어 한 마리를 컷팅 해 통째로 넣은 게 특징인 프리미엄
[컨슈머와이드- 복요한 기자] 정부 비축 사업은 물가 안정과 수산물의 원활한 수급조절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데요 (가격지지 및 가격안정 정책), 이러한 정부의 시장 개입은 전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 수산물 비축 사업을 함께 살펴보려 해요.먼저 수산비축·수매사업의 배경을 보면; 수산물 생산은 자연조건(기후 및 계절)에 좌우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가격변동이 큽니다. 한 예로 생산이 많은 시기에는 가격이 폭락하고 (성어기盛漁期)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기간에는 가격이 폭등합니다. (수요 급증 시기) 이러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와 신한카드, GS리테일은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아동들이 편의점의 고품질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결제하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오는 6월 20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4000~1만원대 도시락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게 돼 보다 균형잡힌 식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꿈나무 카드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마음의 상처와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20일 서울시는 신한카드-GS리테일과 함께 '결식아동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샵이 디자이너 김재현의 새 브랜드 ‘아뜰리에마죨리(Atelier Majolie)’를 함께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톱 모델인 아이린을 발탁해 시즌 패션을 강화한다.아뜰리에마죨리는 쟈뎅드슈에뜨, 럭키슈에뜨를 만든 김재현 디자이너가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로, GS샵이 단독으로 전개한다. 불어로 ‘나의 귀엽고 예쁜 작업실, 공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김재현 디자이너가 직접 꾸미고 가꾸는 정원과 그녀의 반려견 제타에게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톱모델이자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