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작은 기업은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것 부터가 이미 큰 도전인데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의 동반진출 지원 사업을 정리했어요.동반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기업 구축)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총 과제비의 60% 가 상한선이나 대·중소 기업 상생협력기금 기부가 있을 시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합니다.지원분야는 한류연계 사업, 해외 홈쇼핑, 해외 거점 사업 등이며, 지원내용은 기본적으로 수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해진 소상공인들의 자금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善)결제상품권’을 발행한다.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까지 결제 시 20%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할 경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속하게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내년 연초부터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집합제한업종대상 0%대 금리 8000억 원 지원 등 관련 상담을 예년보다 앞당겨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서울 4대 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 에 대해 긴급 자금 수혈로 일자리 지키기에 나선다. 코로나 19로 빚어진 매출급감과 고용위기가 고용절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지원금 신청은 4대 제조업 중 의류봉제,수제화 업종부터 시작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15일간이다. 19일 서울시는 추경을 통해 확보한 총 200억원을 서울 4대 제조업에 ‘도시제조업 긴급 수혈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50인 미만의 4대 도시제조업 사업체당 최대 3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서울 지하철 상가 점주들을 위해 임대료(4~5월분)를 받지 않는 것을 포함한 임차료 50% 인하 혜택을 내놨다. 서울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긴급지원대책'을 세우고 4개 분야의 긴급지원을 통해 담보‧신용 등 열악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상가 임차인에게 임대료 50% 인하 혜택... 올해 2월부터 7월 분에 해당/ 4~5월 임대료는 0원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가 발표한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지원계획‘에 발맞춰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하도·월드컵경기장·고척돔 등 상가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하철·임대아파트 상가 등 임대료를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간 50% 인하하고 ▲공용 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 전액 감면하며 ▲임대료 납부기한도 8월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28일 서울시는 위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개정 등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부터는 2020년 중소기업 자금 지원 정책에 대해 살펴보려 해요. 정책자금 지원 시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부터 볼까요?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전체 규모는 4조 5900억 원으로 지원 분야는 ▲혁신창업사업화자금(2.5조) ▲투융자복합금융자금(2000억)▲신시장진출지원자금(2000억)▲신설장기반자금(1.3조)▲재도약지원자금(2.1억), ▲긴급경영안정자금(1000억) 등으로 구성돼요.지원대상은 중소기업으로(중소기업기본법) 전략산업 기업에 우선 배정됩니다.*전략산업| 혁신성장분야, 뿌리산업, 소재・부품산업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에 윤활유와 같은 정책자금이 풀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로 안정적인 경영환경마련을 위해 “2015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소기업 중 주된사업에 종사하는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자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다.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고 7000만원까지다. 하지만 예외로 장애인기업은 1억, 소공인인 경우 5억원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