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 기술로 뷰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CES에는 LG생활건강, 에이피알 등이 참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4에 참가하지 않았다. 대신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이번 CES2024에서 선보인 것은 기존 화장품 사업과 다른 신사업 관련 기술이다. K뷰티 기술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뷰티 가치소비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LG생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오는 9월 롯데면세점 명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실큰 코리아는 글로벌 뷰티디바이스 브랜드로, 계열사인 병원용 의료기기 장비 회사 인베이식스와 가정용 피부관리 의료기기 회사 홈스킨이노베이션즈의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홈 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실큰이 신규 오픈 하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팝업 스토어에는 매끈한 바디 관리를 도와주는 고주파 바디관리기 ‘실루엣’, 실큰의 베스트셀러인 고주파 피부 관리기 ‘페이스타이트’, 안티에이징케어 의료기기 ‘페이스에프엑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업계 최초로 무선 충전 기술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6 무선충전기와 협업마케팅도 진행한다. 9일 신사동 가로수길 ‘뷰티쁠’ 팝업스토어에서 무선충전 체험기회도 마련했다.메이크온에 따르면, 메이크온에 탑재된 무선충전 기술은 갤럭시S6와 동일한 방식이다. 3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매일 1분, 한 달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충전플랫폼으로 진동 클렌저인 클렌징 인핸서와 메이크업 디바이스인 메이크업 인핸서 등 메이크온 모든 기기의 호환이 가능하다.또한 삼성 갤럭시S6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트리아뷰티의 뷰티 디바이스만 있으면 집이 전문 에스테틱숍이 된다.트리아뷰티는 18일 최근 집에서 스스로, 아름다움을 가꾸려는 셀프 뷰티족(族)이 증가하면서 전문 기술을 탑재한 홈 뷰티 디바이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전문 에스테틱 숍이나, 피부과, 메이크업 숍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문가에게 스킨케어 받은 것처럼, 피부를 보다 아름답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했다.■집에서 프렉셔널 레이저 시술=트리아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프렉셔널 레이저를 집에서 받으며, 보다 젊고 건강한 ‘동안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500원에 수입된 페이스파우더가 8.25배나 비싸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만5000원에 수입된 향수는 9만1000원 5.92배, 8000원에 수입된 립스틱은 4.99배(국내판매가격 4만원)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그 동안의 수입화장품 판매가격 뻥튀기가 사실로 드러났다. 이는 관세청이 추가로 공개한 수입가격이다.관세청에 따르면, 1개당 1735~2만9947원 사이에서 수입되는 페이스파우더는 국내에서 평균수입가격의 약 6.45배 수준에 팔리고 있다. 비교적 고가인 1분위(수입비중 36.7%,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