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5G 영상통화앱 ‘나를’ 데이터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KT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콘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지난해 5G 상용과 함께 출시된 5G 서비스다. 최대 8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마피아게임, 그림퀴즈, 토크살롱, 유튜브 같이보기 등 영상통화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여러명이 함께 통화가 가능한 ‘나를’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족과 친구간 다자 영상통화 및 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VR시장 ‘판’ 키우기에 적극 나선다. 벤처 게임사, 의료기관, VR 영상 제작업체 등과 힘을 합쳐 VR컨텐츠의 다양화를 꾀하는 것. 넥슨의 히트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VR게임부터, 힐링을 위한 의료용 영상 제작 및 VR 기반의 교육용 컨텐츠까지 새로운 VR서비스를 선보인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VR 벤처게임회사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이 등장하는 ‘크레이지월드VR’ 베타 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삶의 범위를 가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5G 가상 세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금까지의 VR서비스는 '나혼자 즐기는 서비스'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또다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진화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SK텔레콤도 가상 세계에서 함께 클럽에도 가고 카페에서 가상의 커피를 마시며 소개팅을 하며, 공연장에서 여럿이 팬미팅도 하고 사무실에서는 원격 회의를 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또 SK텔레콤은 페이스북, 카카오, 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VR(가칭)’ 등 5G 스마트폰용 VR 게임을 상반기에 선보인다. 19일 SK텔레콤은 게임회사 넥슨과 5G VR게임 개발을 위한 인기 온라인게임 3종의 IP(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라인 게임 3종은 넥슨을 대표하는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등이다. 특히 ‘카트라이더’는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방식으로 출시 후 15년이 지난 현재도 국내 PC방 점유율 5위에 올라와 있는 장수 인기 게임이다.이번 계약으로 SK텔레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