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모유착유기 전동기 제품은 잠잘 때나 졸음이 올 경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공용으로 모유착유기를 사용하면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모유착유기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했다.1일 식약처에 따르면, 우선 모유착유기 사용전에 기기를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한다. 또한 모유 착유 전에 가슴에 이물질이 남아 있지 않은지 등 청결한 상태인지 확인한다. 아울러 사용전 모유가 접촉하는 부분품들이 올바르게 세척·소독됐는지도 확인한다. 깔때기, 역류방지장치, 젖병 등이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방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최근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서 아이들 콧물 흡인기구를 사용할 경우 자주사용하면 점막손상, 점막부종, 비강점막의 건조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귀적외선체온계는 귀를 약간 잡아당겨 측정부와 고막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 후, 체온 측정부를 귓속에 넣고 1~2초 경과한 후에 측정해야 정확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귀적외선체온계, 콧물흡인기 등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탑랜드, ㈜비엠메디칼,유니맘 등이 국내에 수입 또는 제조 유통한 전동 모유착유기가 품질미달로 회수조치됐다.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모유착유기의 제조‧수입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반에 걸쳐 품질과 안전 관리를 종합 점검한 결과 탑랜드(서울 구로구 소재)와 (주)비엠메디칼(부산 사상구 소재), 유니맘(경기도 오산시 소재) 등 3개 업체가 완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유통시킨 사실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유통시킨 전동식모유착유기에 대해 회수‧폐기 명령 조치를 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모유착유기에 대한 품질과 위생관리 대대적인 점검이 시작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모유착유기의 품질과 위생 관리 실태 등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감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합동 감시는 모유착유기를 제조 또는 수입하는 업체(17개소), 모유착유기를 많이 사용하는 산후조리원(450개소)이 점검 대상이다. 모유착유기의 주요 점검 내용은 ▲인‧허가사항 준수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시험검사 여부 ▲산후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