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자동차 업체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설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이다. 자차를 이용한 귀성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거리 운행에 차 고장 등이 생기면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망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안전 운행, 자동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가치소비를 할 기회다.2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이번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내달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제공된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최근 3년간 자동차 등록 대수 당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자동차 브랜드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차, 수입차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였다. 그러나 신규 등록된 자동차 1만대 당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국산차의 경우 쉐보레, 수입차의 경우 랜드로버로 집계됐다. 피해유형별로는 품질 관련이 59.8%로 절반 이상이었다. 따라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자동차를 구매할 때 품질 등 소비자 피해가 적은 브랜드차 선택 즉 선택적 가치소비를 해야 한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렉서스 ES였다. 이로써 렉서스 ES는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렉서스 ES의 올해의 차 선정은 자동차 전문가보다는 직접 차를 구입하고 사용해 온 실소비자의 생생한 평가를 반영해 체험·체감 품질이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신차를 선택할 때 실제 사용자의 평가를 참고하는 것 역시 합리적 가치소비다.24일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매년 7월 10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ES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자동차 판매 실적을 보니,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 시장에서 경기 침체 등 여파로 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내수 감소분을 해외 수출에서 만회, 선방했다. 4일 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차·KG모빌리티의 9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이들 완성차들의 판매 대수는 총 69만914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업체별 글로벌(내수 및 수출, 해외 판매 포함) 실적을 보면 현대차는 내수 5만 3천911대, 해외 30만 3천240대 등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총 35만 7천1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8일 뒤면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추석연휴에 자차를 이용한 귀성길 또는 국내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즐거운 귀성길, 여행길이 고장, 사고 등 지옥길이 될 수도 있다. 차량 정비, 고속도로 통행료 등 추석연휴 귀성·여행 길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정리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여행길에 나서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귀성·여행길 전 차량 점검 필수..국내 제작사 추석 특별 점검귀성·여행길을 나섰다가 차가 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 인해 섰다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등 6개 수입차 브랜드의 19개 차종 5천325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 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가 수입·판매한 E 300 e 4MATIC(제작일자 `20.10.21.~`21.12.13.) 2천695대에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배선이 차체 하부 패널과의 마찰에 의해 손상되고, 이로 인해 구동전동기가 작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 결함이 확인됐다. 또한 EQS 450+ 등 EQS 4개 차종 559대(미판매 포함)에서는 과전압 발생 시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오후 5시 30분)까지다. 참여 업체는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제작사다. 자동차 점검을 통한 자동차 관리 역시 가치소비다. 특히 이처럼 무상 서비스일때 점검을 받는 것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1천26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66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제 20회 자동차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공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의날은 1999년 5월12일 자동차수출 누계 1천만대 달성을 기념하여 2004년 지정됐다. 이날 기념사에 나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강남훈 회장은 우리 자동 산업이 미래지향적으로 가기 위해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투자 확대와 함께 부분 기업들의 전도가 전환적기로 심각한 상황인데 부분전환 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서울모빌리티쇼에 환경 중시 소비자들이 호응했다. 지난 2021년 모빌리티쇼 대비 2배 이상 관람객이 몰렸다. 대흥행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자동차 미래의 청신호가 켜졌다.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지난달 31일 개막 후 9일까지 숨 가쁘게 앞으로 달려갔다. 개막 후 첫 주말( 개막 3일차인 2일)까지 누적 19만여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후 평일임에도 많은 관람객이 모빌리티쇼를 방문했다. 모빌리티쇼 마지막 주말 첫 날인 8일(토요일)까지 누적 43만3천855명이 다녀갔다. 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새해 첫 성적표가 나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해외판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1월 30만 6296대...전년 比 8.4% 증가 현대차는 새해 첫 달을 성장세로 시작했다. 지난달 내수 5만 1503대, 해외 25만 4793대를 포함 총 30만 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 해외 판매는 7.8% 증가, 전체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나·볼트 EV 등 일부 전기차에서 시동 꺼짐, 화재 발생 가능성 등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 된다. 또한 현대차, 볼보트럭 등이 제작·판매한 일부 차량도 리콜된다.1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한 볼트 EV(제작일자 2021년 2월 8일~2022년 8월 30일) 1208대와 미판매 235대 등 총 1443대에서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조여주는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작동 시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 결함이 확인됐다.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설 연휴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반 운영에 나선다.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이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가 참여하는 2023년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19일 오후 5쇼ㅣ 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128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71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다운로드 시기는 오는 12일부터 소진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은 다소 부진했다. 반면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모든 업체들이 해외 판매(수출) 호조 덕분에 전년 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지난해 해외 판매가 내수 부진 메꿔...전년 比 1.4% 증가현대차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판매 68만 888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5대 완성차가 11월 판매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 등 4대 완성차는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내수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혀 나 홀로 역신장했다. 현대차, 11월 해외 판매 성장 견인..전년 比 10.7% 증가현대차가 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11월 내수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가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CMO; Chief Marketing Officer)으로 선임됐다. 정정윤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국내 쉐보레, 캐딜락, GMC브랜드를 총괄하게 됐다.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일, 이달 1일부로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GM 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GM은 국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GMC 브랜드 도입을 결정했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무서운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이들이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을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인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 전월에 이어 10월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 보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성장세 속도..전년 비 12.2% 성장현대차는 지난달 성장세에 속도를 냈다. 10월 한달 동안 내수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모처럼 내수·해외(수출) 판매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지엠은 3개월 연속 내수판매 성장세를 기록했고, 쌍용차는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0년 12월 8449대 이후 21개월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 내수·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10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이 있던 9월보단 다소 혜택이 줄어들었다. 이달에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은 쉐보레의 혜택이 가장 많다. 트래버스 400만원 할인 등 각종 할인에 즉시출고까지 제공한다. 현대차는 10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보다 그랜저 등 주력차종의 할인 혜택이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달에 최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던 그랜저는 최대 160만원으로 축소됐다. 이달에도 할인혜택이 가장 많이 제공되는 차 모델은 넥쏘로 최대 310만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이하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진행했다.2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서 노사가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지엠 노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앞서 노사는 지난 6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8 차례 교섭 끝에 지난 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 5대 완성차 업계가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7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사흘간이다. 참여업체는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5개 국내 제작사다.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130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79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myHyundai’, 제네시스 ‘MY GENESIS’, 기아 ‘